[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이달 코로나19 예방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이어간다.
지난달 25일 CBS 녹음에 참여한 서울지부 김윤관 홍보이사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됐다”면서 “치과 치료를 앞두고 있더라도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치과를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와 상담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윤관 이사는 “아무런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중국 등 외국을 다녀왔을 시 귀국 후 2주 이상이 지나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BS 대국민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