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회장단 결선 문자투표가 12일(오늘) 18시로 마감됐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결선 문자투표 마감 결과 최종 투표율은 74.44%라고 밝혔다. 문자투표 대상자 16,919명 중에 12,573명이 투표권을 행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본선거 문자투표율은 12,730명이 참가한 75.37%로. 이번 결선이 4명의 후보 중 다득표자 2명으로 압축됐음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호 4번 이상훈 후보와 기호 1번 박영섭 후보(본선거 다득표 순)가 격돌한 이번 치협 제31대 회장단 결선투표 결과는 우편투표(50명)가 마무리된 이후인 오는 17일 오후 8시경 치협 선관위 주관으로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