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25개구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각 구회 사무국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치과의사회 이재순 국장은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양상을 예의주시함에 따라 SIDEX 2020의 사전등록기간이 다소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수교육점수 등을 득해야 하는 회원들에게 홍보가 잘 이뤄져 많은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회 차원에서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 구회 사무국장들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SIDEX 사전등록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