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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0

[SIDEX 2020] 임플란트 술식의 한계를 뛰어넘다! Master’s Class 커밍순

6월 6일 오후 2시 / 오디토리움(3층)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SIDEX가 치협-APDC 공동개최로 전시회만 개최해 장장 2년여의 기간 동안 준비한 만큼, 새로운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강연들이 눈에 띈다.


그중 하나로 기획된 Master’s Class는 임플란트 술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extreme case 통합 강연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저명 연자로 인정받고 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의 포문을 열 조용석 원장은 ‘환자의 자연치유능력을 기반으로 한 청결, 정확, 단순 쾌속의 임플란트 수술법’에 대해 다룬다. 조 원장은 “좋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의사의 진료 철학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풍부한 지식과 올바른 수술 개념이 필요하고, 정확한 수술과 유지관리가 용이한 보철물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면서 “임플란트를 위해 필요한 많은 지식과 개념이 있지만 환자의 자연치유 능력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술 방법을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조용석 원장은 “치과의사의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환자의 치유 능력”임을 강조하며 “인내를 갖고 이를 잘 관찰하면 불필요하고 복잡한 치료 과정을 생략하고, 쉽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유지 관리가 쉬운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결하고, 정확하며, 단순하면서도 빠른 수술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비디오를 활용해 수술 증례들을 제시, 참가자들의 보다 쉬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다음으로 박광범 원장(미르치과병원)의 ‘심한 치조골 소실부위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개념과 방법들’에 대한 강연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 ‘임플란트 수술 후 오래 지속되고 잘 낫지 않는 상악동 골이식 합병증과 그 해결책’을 다룬 강연이 이어진다.


이중 오승환 원장은 상악동 골이식과 함께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하는 상악동염의 발생 원인 및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상악동 골이식은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수술에서는 피할 수 없는 술식”이라며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결과가 인정되고 있어 많은 임상가들이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술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 또는 술식에 따라 상악동골이식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상악동염 등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몇 차례 재수술을 하더라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번 강연에서는 몇 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만성 상악동염의 처치방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다룰 전망이다. 또한 상악동 수술 후 발생하는 광범위한 치조골 결손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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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전문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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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논단] 워킹 우먼을 넘어 원더 우먼이 되어야 하는 현실
지난달 29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에서 예비 회원들을 위한 멘토&멘티 만남의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후배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 질문을 사회자가 받아 멘토들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코너가 관심이 높았다. 특히 육아와 일의 양립에 관한 질문에서는 저마다 할 얘기가 많은 것 같다. 막상 출산을 하고 육아의 길에 들어서면 초보 엄마의 일상은 눈물 범벅에 갈팡질팡의 연속이다. 새내기 개원 의사라면 병원일과 육아, 가사노동에 번아웃이 될 정도다. 공부에 치이고 늘 잠이 부족했던 본과나 수련의 시절이 행복했다는 넋두리를 한다. 일과 육아를 어떻게 균형 있게 해야 하냐는 아우성에 선배들은 각자의 경험에 따라, 아이의 성장기에 따라 처방을 내려준다. 그러나 선배의 충고는 개인차가 있고, 처한 환경이 서로 달라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 주변에 육아를 보조할 막강한 서포터가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다. 대신 할머니, 이모, 보육도우미, 어린이집 등에 아이를 맡기고, 그들이 서운하지 않게 세심히 관리하는 부담과 마음 졸임은 감내해야 한다. 출근해서는 진료, 공부, 직원 관리 등 다재다능한 의사로 변신해야 한다. 의사로서 혹시 동료에 뒤처질까 틈틈이 공부하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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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