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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티롱(Teerong)’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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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새로운 대표 캐릭터 공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캐릭터 개편을 완료, 새로운 치위협 캐릭터 ‘티롱(Teerong)’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롱(Teerong)’은 치아를 의미하는 ‘teeth’와 튼튼함을 뜻하는 ‘strong’을 조합한 명칭으로,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와 함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치위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치위협 관계자는 “티롱은 치아와 함께 구강건강 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악어새를 활용, 이를 하나의 캐릭터로 표현했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함과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돋보이도록 캐릭터 곳곳에 녹색의 반사광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치아 및 구강건강을 위해 치위협이 함께 한다는 뜻까지 담고 있다”고 밝혔다.

 

치위협은 ‘티롱’을 활용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와 치위협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저작권과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캐릭터 상품과 각종 굿즈를 제작하는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이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국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인 치과위생사와 치위협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고 친근한 느낌으로 담아내기 위해 캐릭터 개편을 추진했다”며 “새로운 캐릭터 티롱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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