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용 합금 제조 전문업체 예스바이오가 최고 품질의 합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취급물량을 대폭 늘려, 치과와 합금제조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 예스바이오의 철학이다.
실제로 예스바이오는 80여개의 회사들이 참여해 800억원대의 시장규모를 이루고 있는 국내 합금시장에서 가장 높은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높은 비중을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최고 품질의 합금을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예스바이오 측은 설명했다.
예스바이오의 합금은 골드색이 잘 드러나고, 변색의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흐름성이 뛰어나 보철 제작과정이 용이하고, 지금까지 실제 적용된 수많은 케이스를 통해 안정성도 입증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예스바이오 관계자는 “합금을 공급하고 있는 모 회사의 마진율이 15%인 데 반해, 예스바이오의 마진율은 5%에 불과하다. 그만큼의 이익을 유저인 치과의사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최고 품질의 합금을 가장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