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31대 집행부 핵심 추진현안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1인1개소법 보완입법’ 등을 위해 이상훈 회장이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치협은 이상훈 회장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학기술정보통신위)을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조승래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국정감사 이후 진행될 본격적인 논의 과정에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앞선 지난 14일에는 약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을 찾아 합헌 결정 1주년을 맞이한 ‘1인1개소법’ 보완입법의 의미와 당위성을 강조하고, 21대 국회에 발의된 ‘국민건강보험법·의료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