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11월도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지부는 매달 다양한 구강건강 지식을 전하며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부 윤왕로 자재이사가 지난달 28일 녹음에 참여, 환절기 구강관리에 대해 안내했다.
윤왕로 자재이사는 “환절기에는 침 분비가 감소되며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생기기 쉽다”면서 “구강건조증은 음식물 섭취 시 불편감을 줄 뿐만 아니라 미각이상, 혀통증, 충치 또는 잇몸의 염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정확한 구강건조증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구강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 (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