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1일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와 적십자 대구지사가 함께 대구시내 위기가증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메가젠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내 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메가젠 백명원 고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은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 국가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메가젠 측은 “기업의 미션인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세계로 나아간다는 사회공헌활동의 정신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