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구강건강지킴이로 다가가기 위해 치과위생사 노래 ‘하이송’을 제작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한 노래는 치과위생사의 영어 표현인 Dental Hygienist에서 착안해 ‘하이송’이라고 이름붙였다. 더불어 ‘hi’라는 인사와의 발음 유사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는 친근한 대상으로서의 의미까지 담았다.
‘하이송’은 경쾌하고 남녀노소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구강건강지킴이로서 활약하는 치과위생사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대표 캐릭터인 ‘티롱이’가 등장해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고 있어 아이의 구강보건교육 등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치위협은 ‘하이송’ 제작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