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류동목)가 한 지붕 두 가족이 됐다. 양 학회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169호에 공동 사무실을 운영키로 하고, 합동 개소식을 가졌다.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두 학회가 사무실을 공유하게 됨으로써 학술정보나 활동에 대한 교류, 회무 및 사업진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최된 합동개소식에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임원 및 남일우·이희철 고문, 대한치의학회 김경욱 회장 등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