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배우 신민아가 치과의사 배역으로 출연하는 tvN 새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과가 배경인 드라마에 필수 소품은 바로 유니트체어. 이 드라마에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사용되고 있어 눈에 띈다.
메가젠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N2’는 스카이블루 컬러로 치과 진료 의자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우리가 실제로 치과에 가면 접하는 진료용 의자는 환자로 하여금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인 것과 대비된다”고 전했다.
N2는 진료 시 환자와 치과의사의 편안한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존 체어에서는 없던 대형 모니터가 적용돼 환자와 의사의 소통을 돕는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로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미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로 인해 지난해 유럽 수출 1위와 미국 수출 1위를 한 바 있다.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은 것이 기존의 국내 타 임플란트 업체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