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이 개원가의 보철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며 연일 화제다. 디오는 스캔부터 디자인, 3D프린팅, 최종보철 제작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단 1시간만에 완성시키는 ‘DIO Ecosystem’을 최근 시장에 내놨다. 여기에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사활을 걸어온 디오의 모든 역량과 기술력이 투영됐다. 특히 출시와 함께 진행된 특별 프로모션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오 디지털 역량의 집대성 ‘DIO Ecosystem’
‘DIO Ecosystem’은 수년간 축적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치과진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보철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원내에서 빠르고 정밀한 보철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보철치료기술의 정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DIO Ecosystem’은 △구강스캐너 ‘Trios 4’ △소프트웨어 ‘DIO ECO CAD’ △3D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2’ △보철용 신소재 ’DIOnavi-P. MAX’ 등 완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축할 수 있는 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Trios 4’는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구강스캐너로 HD급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빠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를 생성한다. 환자의 우식부위를 형광색으로 구분해 진단하는 등 다양한 기능과 높은 정확도로 디지털 치과진료의 시작을 책임지고 있다.
‘DIO ECO CAD’는 AI 기능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최적의 보철을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레이와 온레이를 비롯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을 디자인할 수 있다. 특히 스캔 어댑터와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스캔 데이터를 개별 라이브러리로 전환시켜 쉽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어 ‘DIO PROBO Z’는 보철제작에 최적화된 3D프린터로, 빠르고 정확하게 보철물을 제작해주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의 핵심이다.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엔진 파워로 출력속도를 16%나 향상시키면서도 출력물 모든 구간의 정밀도가 ±50㎛ 이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정밀도를 보여준다. 또한 성능 향상과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직관적인 UI와 터치스크린은 쉽고 빠른 결과물 출력을 가능케 한다.
경화기 ‘DIO PROBO Cure2’는 효과적인 경화처리로 최종 결과물을 더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405㎚ 파장의 강력한 LED 광원과 상·하부를 동시에 조사하는 시스템으로 조사면의 광균일도를 높여 최상의 경화품질을 구현하는데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DIOnavi-P. MAX’는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 가능한 의료용 고분자 신소재로, 최고 수준의 보철 내구성을 자랑한다. 소재의 조합과 조건을 일치시켜주는 하이브리드 나노기술이 접목돼 고품질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고, 무엇보다 환자 구강상태에 최적화된 보철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치아 쉐이드 표현으로 심미성을 구현해 보철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비용 부담은 ZERO! 디지털 진료는 제대로!
이처럼 완벽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각 파트를 담당하는 장비와 소재가 필수적이다. 문제는 비용이다. 각 파트별 고가의 장비를 모두 구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동안 수많은 개원의들이 디지털 진료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망설여왔던 주된 이유도 바로 높은 초기투자비용이었다.
이런 개원가의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DIO Ecosystem’ 프로모션이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DIO Ecosystem’ 프로모션은 부담스러운 초기도입비용 대신 월 단위 서비스 이용료만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기간 한정으로 실시한 ‘DIO Ecosystem’ 프로모션이 조기에 모두 소진되는 등 개원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미 치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현황에 따라 합리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DIO Ecosystem’이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으며 디지털 보철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DIO Ecosystem’을 주축으로 향후 보철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디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DIO Ecosystem’ 홈페이지(http://ecoad.diona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