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인천 바이오-덴탈 국제심포지엄 개최와 관련, 지난달 19일 인천지부회관에서 인천광역시청 마이스산업과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지부는 ‘K 바이오 랩허브’의 인천 송도 유치를 기원하며, 지난해 6월 제1회 인천 바이오-덴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인천 송도는 신약개발, 체외진단 등 생명공학 분야 창업특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3,000억원 규모가 투입되는 ‘K 바이오 랩허브’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지부와 인천광역시는 제2회 인천 바이오-덴탈 국제심포지엄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 송도의 인프라를 십분 활용, 인천 바이오-덴탈 국제심포지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