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18차 인정의 고시’가 지난달 13일 진행됐다.
보철학회 인정의고시는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가 응시대상이며, 치과보철과 전공의로서의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이번 고시에는 전국 35개 기관에서 54명의 전공의가 응시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이날 구술면접평가가 이뤄졌다. 구술면접평가는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감안해 원격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정의 고시는 2004년부터 보철학회가 시행하고 있는 정규시험으로, 2021년 현재 953명이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