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제도 관련한 위헌확인 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이 3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매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에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박경오 자재이사가 지난 10일 동참했다.
박경오 자재이사는 "과거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인 시위에는 몇 차례 나왔지만, 이번 비급여 관련 릴레이 1인 시위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다 이번에야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3월 24일 헌재 공개변론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제도에 대한 치과계를 포함한 범의료계의 강한 반대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