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의 제2회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과 3일,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치아 상실 없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주요 강의는 △미니쉬 철학 및 치료 과정 이론 △미니쉬 프렙·스캔·세팅 과정 체험 실습 △하루만에 치료가 마무리되는 원데이 미니쉬 라이브 강연 등이다.
코스를 수료하면 미니쉬 닥터 회원 자격으로 직접 미니쉬를 시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아카데미 연자와 미니쉬 기공 연구소가 시술을 지원해 치료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원활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특정 기준의 자격을 갖춰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는 닥터 회원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미니쉬 전 치료에 대한 강의를 맡은 최진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건강한 치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니쉬 아카데미를 통해 전달되는 치과 보존 기술과 노하우가 구강 안티에이징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