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다음달 1일과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각각 ‘Endodontics Hands-on’과 ‘Composite Hands-on’ 코스를 연이어 진행한다.
엔도 핸즈온 코스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함께 코스 디렉터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근관치료의 핵심 팁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핸즈온 실습 후에는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금기연 교수는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를 시작으로 ‘Good Access Opening’을 위한 이론 강연을 펼친다. 이론 강의 후에는 미리 발치된 치아에 Access Opening 결과를 현미경으로 면밀하게 살피는 등 1:1 핸즈온 실습을 이어 갈 예정이다.
장석우 교수는 ‘Accurate working length determination’ 강의와 근관장측정기를 사용해 직접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Fast and efficientroot canal preparation with NiTi rotary instrument’를 통해 K3XF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실습을 진행하면서 임상 노하우와 실전 테크닉을 생생하게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 교수는 △How to disinfect the infected root canals △Fast and efficient root canal obturation with CWCT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7일에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진행하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진행된다.
컴포짓 코스는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해 제공하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코스는 6회째로, 황 원장은 매 코스마다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진행하고,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해 제공할 예정이다.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연수회는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