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과 태국에서 방문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는 중국, 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진료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 ‘디오나비(DIOnavi.),’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DIO VUV Implant’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중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에 참관, ‘디오나비’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핸즈온 교육에 참가해 ‘디오나비’의 우수한 기술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태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이 ‘Overcoming the difficult case with UV fixtur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난케이스에 부딪혔을 때 DIO VUV 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코스)’를 개최했다. 73차를 맞이한 KORI SET 코스에는 러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에서 온 24명의 해외연수생과 6명의 국내연수생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김재구 회장과 장순희 자문위원 등 10명의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담당했으며,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의 Khvan Tatiana 회장과 Kvan Ekaterina 교수 등이 헬퍼로 참석해 자국민의 교육을 도왔다. 이외에도 연수회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Charles H. Tweed 국제교정연구회 한국지회 이선국 회장과 김낙현 KORI 명예회장이 방문했으며 중국 칭다오치과교정연구원 창슈류 부회장 또한 현장을 찾아 연수생으로 참여한 칭다오구강의학원 교정과 전공의들을 격려했다. 커리큘럼은 에지와이즈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
공동강연 소수 임플란트를 이용한 무치악 하악수복, 여러분의 선택은? 오버덴처 vs All-on-4 6월 9일(일) 10:00~12:00 / 오디토리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무치악 하악수복 방법으로 오버덴처와 All-on-4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버덴처와 All-on-4를 무치악 하악수복의 메인 수술법으로 삼고 있는 신상완 원장(신상완치과)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을 초빙, 각 수술법의 장점과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연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공동강연에 대한 사전조율을 위해 지난 2월 22일 김진만 학술이사, 김하영 학술위원, 오승환 원장, 신상완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통해 신상완 원장이 오버덴처를, 오승환 원장이 All-on-4를 맡아 무치악 하악수복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소개하기로 했다. 먼저 오버덴처를 다룰 신상완 원장은 성공적인 무치악 하악수복을 위한 조건을 소개하고, 각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 예로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오버덴처의 경우 임플란트를 정확한 위치에 틀니와 평행하게 식립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동강연 - 상악동 합병증 컨센서스 6월 8일(토) 10:00~12:00 / 401호(영어동시통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상악동은 상악 임플란트 치료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해부학적 구조다. 또한 상악동 합병증은 임플란트와 관련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합병증 중 하나다. 이번 공동강연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를 연자로 초빙해 상악동 합병증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공동강연을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만 학술이사, 박재봉 학술위원, 권용대 교수, 한정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8일 사전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상악동 합병증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토픽이라는 데 동의하고, 상악동 합병증과 관련한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하기로 했다. 상악동 합병증의 진단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법,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그 대처법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각 단계별 연자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먼저 진단과 관련해 권용대 교수는 “수술 전 진단단계에서 환자의 상악동 내 이상 소견 여부를 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개최를 앞둔 가운데, 지난 4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이 모두 참여했다. 먼저 SIDEX조직위원회 정기훈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가 열린 4월 15일이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이 시작된 날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4월 15일 시작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지부 회원은 소속 구회를 통해, 그리고 타시도지부 회원과 군의관, 전공의, 공중보건의,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은 SIDEX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서울지부 학술이사)은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는 ‘Remaster Knowledge, Reload Exp
지난 3월 16일 토요일부터 3월 17일 일요일까지 타이베이 월드트레이드센터 전시장에서 GTIDEC(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vention), 즉 타이베이 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연례회의가 열렸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타이베이치과의사회와 사단법인 신베이치과의사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 및 학술 연례회의라고 보면 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강현구 회장, 함동선 부회장, 송재혁 보험이사와 필자가 함께 방문했다. 타이완이 처음인 필자로서는 선배님들과 함께하여 든든한 마음으로 방문을 할 수 있었다. 타이완의 첫 느낌은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았다. 타이베이의 모든 면은 서울보다 작지만 그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고, 사람들의 느낌이나 심지어 치과의사들의 복장 및 삶의 고단함조차도 한국과 다르지 않았다. 심지어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 및 느낌마저도 비슷해 놀랐다. 3월 15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환영식에는 타에베이치과의사회 임원들과 마닐라치과의사회,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함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1일 태국 방콕에서 ‘덴티움 태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을 비롯해 태국 현지 연자들이 참여해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와 B.T.S를 이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태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히돌국립대 Ongart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 태국과 중국법인이 협력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정확하고 실용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준 높은 주제와 연자 구성으로 심포지엄이 끝나는 순간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심포지엄은 △Dr. Pokpong의 ‘Facial Driven Design with Dentium Implant’ △한승민 원장의 ‘How does digital process simplify daily practice’ △Dr. Ongart의 ‘Utilizing Dentium Angulated Screw Channel with D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중국법인이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Dental Show West China에 참가한다. Dental Show West China는 중국 중서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국 치과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7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출품을 확정지었으며,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C-SLA™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선보인다. 특히 자외선(UV) 조사기 ‘SQUVA(스쿠바)’를 활용, 친수성을 제고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SLA™ 표면처리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도모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결과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3D프린터 솔루션인 ‘제니스 D’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치료와 관련, 치료비가 부담돼 미충족 의료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4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병의원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다. 지난 4월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21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분석대상 5,878가구의 전체 가구원 1만2,874명 중 의료서비스 이용자는 1만1,844명에 달했다. 의료서비스별 이용자 수를 살펴보면 △응급 1,006명 △입원 1,667명 △외래 1만1,803명이었다. 또한 일반 병의원에서 미충족 의료율은 남자 14.1%, 여자 16.6%로 확인됐다. 연령별로 남자는 40~49세가 16.5%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는 80세 이상이 21.1%로 가장 높았다. 미충족 의료를 경험한 이유로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가 39.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기타’ 26.7%, 비용 부담 등 ‘경제적 이유’ 19.1% 순이었다. 다만 병의원과 달리 치과에서는 미충족 의료를 경험한 가장 큰 이유로 ‘의료비(교통비 포함)가 부담돼서(44.4%)’가 꼽혔다. 이어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가 36.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한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이 신흥연송학술재단(박영국 이사장)과 대한치의학회 주최로 지난 4월 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제20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자는 윤형인 교수(서울치대)가 선정됐다. 윤형인 교수는 “더욱 정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연송상은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의학상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각각 수상했다. 연송치의학상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국내 치의학계 최고의 학술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와 인용지수 업적이 있어야 한다. 올해 제20회 연송치의학상은 역대 최다 인원인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했으며, 대한치의학회 마득상 부회장을 비롯한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박영국 이사장은 “제20회 연송치의학상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놀라운 성취뿐만 아니라 그들의 업적이 사회에 끼친 영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4년 5Matrix 세미나의 마지막 5회차 강의를 지난 4월 13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5회차 강연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특히 SBA surgery의 최신 트렌드부터 Indication, Advantage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식사시간을 건너뛰면서까지 질의를 쏟아내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한 참가자는 “조용석 원장의 모든 온·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다음 푸르고 강연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푸르고 관계자는 “5Matrix 세미나는 practical부터 advanced까지 수술 전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술식을 배울 수 있는 푸르고의 대표 세미나”라며 “올해 5Matrix도 전 회차 조기마감을 이뤄내고 강의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범죄로 면허가 취소된 치과의사가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뒤 면허를 재교부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 4월 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치과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면허재교부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치과에서 직원들을 추행(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하고 의료법 위반 교사 혐의로 2019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판결을 근거로 의료법에 따라 A씨의 치과의사 면허를 취소했다. 2019년 당시 의료법은 의료법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돼 있었다. A씨는 집행유예가 끝난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에 치과의사 면허재교부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면허 취소의 원인이 된 사유가 없어진 경우에는 면허를 재교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보건복지부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형사판결에 따른 집행유예 기간이 지났다고 면허취소의 원인이 된 사유가 없어졌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의 성폭력 대부분이 진료 및 수술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2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선정됐다. 김현종 원장에 대한 시상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DV 컨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김현종 원장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우수한 치의학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샤인학술상 수상자는 다음해 개최되는 DV 컨퍼런스 특별연자로 초청된다. 김현종 원장은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특히 동료 치과의사들이 직접 선정해주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영달이 아닌 치의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종 원장은 덴트포토뿐 아니라 SID, 카오미 등 치과계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임상철학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인데, 김현종 원장이 꼽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효율성과 장기적 치료방향에 대한 고민”이었다. 김현종 원장은 “의사의 수고도 줄이고 환자의 고생도 줄이는 안정적인 치료법을 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몽골 치과의사들에게 한국 치과계의 우수한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덴티스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몽골 국립 치과병원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세미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Clinical applications of SQ implant’가 다뤄졌다. 몽골 치과의사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뼈이식, 가이드 수술, 부작용 해결 방법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SLA™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도모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결과를 보장한다. ‘SQ 가이드’는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지원한다. ‘SQ 가이드’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어,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정확성을 높여준다. 또한 SQ m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핸즈온 세미나, ‘Dentium Smile SAGA 2024’를 4월 21일 인도 Yashobhoomi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에는 현지 치과의사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덴탈 핸즈온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핸즈온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메인 연자로 참여하고 56명에 달하는 인도 패컬티와 손발을 맞춘다. ‘Minimalism in Sinus &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정성민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 정성민 원장은 DASK Simple의 ‘Compaction Drill’을 활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동 수술법, ‘Minimalism in Sinus’를 소개한다. DASK Simple의 ‘Compaction Drill’은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쉽고 안전하게 거상하며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드릴이다. 2부에서는 bright CT와 CT Viewer를 활용한 ‘Digital Minimalism’ 콘셉트의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진단 목적으로 개발된 CT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