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배우 이경영·임현태를 대표 모델로 선정, 다양한 콘셉트의 홍보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이경영은 ‘낮에 뜨는 달’, ‘낭만닥터 김사부 3’, ‘퀸메이커’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기 유튜브 채널 ‘경영자들’에서 ‘찐경영’으로 출연해 ‘좋았어!’, ‘진행 시켜!’ 등 특유한 톤의 유행어로 구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배우 임현태는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코웰메디는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훈장을 받은 기업으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교육 시스템 ‘REID’를 통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임상적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코웰메디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경영은 “대한민국 1호 타이틀을 가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코웰메디를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임플란트 선택에 어려움을 느꼈던 일반인들에게 두 배우 특유의 친근함으로 신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비스(대표 이원준)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2024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컨퍼런스(DENTEX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 오스비스는 구강스캐너를 비롯한 디지털 제품군과 임플란트, 서지컬키트까지 디지털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디지털 장비, 재료, 임플란트 등 풀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스비스는 ‘Digital Dentistry Begins, Lilivis’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스비스 관계자는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3D프린터 등 휴비츠가 독자 개발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Lilivis만의 워크플로우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가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Lilivis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저장소인 L-Works를 중심으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L-CAD, L-CAM △Lilivis 3D Printer △ Lilivis SCAN △Lilivis MILL △Lilivis Implant까지 유기적으로 연동, 누구나 쉽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4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부스 방문만으로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인테리어, 치과 제·상품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원존을 대폭 확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총 30부스를 세부적으로 나눠 운영한다”며 “특히 예비개원의 고객을 위한 집중 상담존은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많은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은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했다. 치과개원 시 필수 요소인 인테리어 역시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부 이종민 실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종민 실장은 ‘치과 인테리어 핵심 5요소’를 주제로 △치과의 정확한 용도를 적용한 설계 △치과전문 표준 디자인 노하우 △빠른 시공 및 높은 품질 △브랜드 강화 △사후관리 중요성 등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자회사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약 2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2023년 한 해 동안 유치한 투자금액은 110억원을 돌파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티에네스는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가 결성한 호라이즌유니콘투자조합1호를 상대로 15억원, 개인투자조합 세라핀펀드 1호를 상대로 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를 통해 19만5,653주를 신규 발행하며, 증자 후 총 발행 주식은 421만9,322주가 된다. 지난해 10월과 11월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는 티에네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총 110억원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특히 회사가 보유한 투명교정 ‘세라핀’의 품질과 제조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IPO를 목표로 중장기적인 전략 마련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덴티스는 티에네스가 투자 받은 자금을 투명교정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점차 증가하고 있는 투명교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생산능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STERLINK Lite’ 할인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했다.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는 1세대 멸균기인 오토클레이브보다 더 효율적인 플라즈마 멸균기 중 하나다. 고온 멸균하는 오토클레이브는 플라스틱 고무와 실리콘 기구의 형태 변화가 일어나지만, 플라즈마 멸균기는 저온 멸균처리로 물리·화학적 변화가 없어 오토클레이브의 보완재로 떠오르고 있다. ‘STERLINK Lite’는 빠른 멸균이 가능하고 경제성, 신뢰성 등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온 진공상태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가스 사용 없이 플라즈마를 생성하고 진공상태를 유지하며, 균일한 플라즈마 효과를 일으켜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된 공간·비용 효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멸균력과 표면처리력으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STERLINK Lite’는 과산화수소를 활용해 복잡한 기기의 멸균과 관리를 진행, 빠른 멸균으로 기구의 손상을 줄여주고, 금속과 스테인리스의 내구성을 증가시켜 플라스틱 기기와 고무 및 실리콘 기기를 형태 변화 없이 안전하게 멸균처리한다. 또한 9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69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그룹이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 및 의료진들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 해당 영상은 스트라우만 공식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트라우만은 광고 영상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토스에서 행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토스 앱에서 스트라우만에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선착순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도 축하 메시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해 70년간 달려온 스트라우만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밝은 미소를 되찾아줄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가 2024년 비브라운 코리아의 공식 봉합사 Suture 대리점이 됐다. 비브라운은 1839년 독일에서 시작, 환자 및 의료인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18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의료 및 제약기기 업체다. 프로덴티는 영국의 버 제조원 프리마덴탈 그룹의 프리마 버는 물론 말레이시아의 써지컬 글로브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별해 프로덴티만의 전문성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덴티와 비브라운은 양 사의 기술력을 응집한 봉합사 Suture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년을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덴티 황영호 대표는 “비브라운의 봉합사 Suture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아는, 품질적인 면에서 뛰어난 브랜드다. 이번 기회로 비브라운과 상생을 통해 프로덴티가 치과재료분야 전문성에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내 모든 치과에서 5개 이상의 프로덴티 제품을 사용하게 만들겠다는 프로덴티의 2024년 비전 실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프로덴티는 폴리아미드 소재의 비코팅·비흡수성 모노필라덴트 봉합사 다필론(Dafilon®)을 중점으로 다양한 봉합사 제품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 ‘덴탈비타민’을 친구로 추가한 후, 채팅창에 DV ID와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1인 1회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하며, 선물은 덴탈비타민 사이트 회원정보에 저장된 휴대폰번호와 주소로 익월 발송된다. 덴탈비타민은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에 대한 임상정보와 이벤트, DV World 소식 및 학술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선기 구독자 7천명 돌파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또한 치과계 최신 학술대회의 사전등록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모임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3인 이상의 치과의사 덴탈비타민 회원이 소속된 모임의 이름과 소개를 댓글란에 작성하고, 모임의 단체사진을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채널에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치과의사 회원 모두에게 1만 DV 포인트를 지급하며, 대표 1명에게는 와인을 추가로 증정한다. 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개발한 차세대 의료용 살균기 ’STERLINK Lite Plus’가 지난달 28일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하며 공식 론칭됐다. ‘STERLINK Lite Plus’는 단 6개월 만에 400여대 판매고를 올린 ‘STERLINK Lite’의 대형 확장모델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 6L 용량에 부족함을 호소했던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 ‘STERLINK Lite Plus’는 크기 증가뿐 아니라 성능과 가격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치과를 비롯해 성형외과, 신경외과, 수의학과 등 다양한 의료영역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플라즈맵에 따르면 ‘STERLINK Lite Plus’는 기존 소형 멸균기에서 대응하지 못했던 대형의료기기에 대한 멸균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중대형 의료기기를 다루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예약판매로만 수십대의 제품이 선판매되며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국내 및 일본 주요 업체들과 대규모 계획이 추진됐거나 지속 추진 중이며,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일본 YOSHIDA 사와 5년간 180억원의 대형장기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출산·육아 모범 수출기업’ 시상식에서 케어제도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국가 소멸을 우려할 정도로 저출산이 우리사회의 가장 심각하고 시급한 난제로 떠오른 가운데 오스템은 선도적인 모성보호 정책을 시행, 모성보호와 임신·출산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 오스템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출산·육아 모범 수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스템은 모성 보호를 위해 본사 사내식당에 임신부 배려석을 마련, 시간대별 순환 식사제를 도입할 정도로 혼잡도가 높아도 임산부 직원만큼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좌석을 항시 비워놓고 있다. 주차장 또한 마찬가지. 임신부 직원은 정해진 신청·배정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 개별 신청하기만 하면 곧바로 전용 주차공간이 주어진다. 특히 핑크색 케이스의 사원증을 착용한 임신부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카페, 휴게실 등 사내 시설 이용 시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직원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모성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ENTEX 2024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 주최로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새해를 알리는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DENTEX는 항상 치과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일찌감치 모든 부스의 판매를 마무리 짓는 등 경기 활성화와 덴탈산업 부흥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참가업체들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는 DENTEX 2024 참가업체들이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그리고 신제품 등을 소개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DENTEX 2024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덴토리(부스번호 E10) 덴토리는 신경치료를 위한 디지털 장비 ‘PLAZEN RCT’를 통해 통증 없는 신경치료 솔루션을 소개한다. ‘PLAZEN RCT’는 전기적 성질과 플라즈마 멸균을 이용해 감염조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다. 근관구조의 복잡여부와 상관없이 물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부분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덴토리 측의 설명이다. 덴토리 관계자는 “모두가 하지만,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것이 바로 신경치료”라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KCC글라스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개선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좋은로타리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 및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했다. 오스템 인테리어 시공팀 10여명의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된 문과 문틀, 가구 등을 교체하고 위험 요소 제거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본부장은 “꿈나무의 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시설로 지원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실제 현장을 답사한 결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KCC글라스와 협업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치과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엑소캐드(Exocad GmbH)의 CAD 소프트웨어 ‘엑소캐드(EXOCAD)’를 글로벌 론칭한다. ‘엑소캐드’는 세계적 투명교정장치 기업인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Inc.)의 자회사로, 이번에 네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현재 전세계 150개국 5만5,000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엑소캐드의 대표 소프트웨어 ‘덴탈캐드(DentalCAD)’와 임플란트 플래닝 & 가이드 디자인 프로그램 ‘엑소플랜(Exoplan)’을 활용해 크라운과 서지컬 가이드 등 다양한 보철 및 장치를 제작하고 있다. 네오는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엑소캐드’는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전문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갖춰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엑소캐드’의 글로벌 론칭을 통해 국내외 치과기공소와 치과병의원에 더욱 완성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라인업 강화를 통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현미경 ‘LEICA M320’의 돌풍이 거세다. 덴티스는 지난해 6월 글로벌 기업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라이카)와 MOU 체결 이후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치과현미경 ‘M320’은 치과진료용 현미경으로 미세 현미경 신경치료, 치근단 수술 등 미세 근관치료에 용이하다. 실제로 일반 근관치료 대비 현미경을 사용한 근관치료에서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 술자의 인체공학적 자세유지를 도와 경추 피로를 감소시키는 데도 기여한다. ‘M320’은 5단계 배율 체인저로 최대 4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옵션으로 사용자 편의에 따라 맞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180° 회전이 가능한 180° Binocular Tube 옵션은 다양한 각도조절을 가능케 해 술자의 신장이나 자세에 구애 없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45°로 각도 조절 가능한 Ultra Low 옵션은 안정적인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섬세한 작업에 용이하다. 이외에도 4K 사양의 카메라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높은 해상도로 사진, 영상자료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환자와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에 출품해 효과적인 부스 운영으로 주목 받았다. 허영구 대표는 KDX 2023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90여개 치과산업 업체의 전시와 강화된 학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자로 나서 ‘YK Link System’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우수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네오는 각 제품별로 세분화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am’ 핸즈온 코너를 운영했다. ‘YK Link System’을 체험한 참관객은 “YK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 방식과 달리 스크루 없이도 강하게 체결되고, 잔여 세멘트 걱정도 없어 안정성과 심미성이 뛰어나다”면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네오체어 M5’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네오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