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연수회 ‘MEGASCHOOL(메가스쿨)’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오는 4월 13일 부산 심미반을 시작으로 4월 27일과 5월 18일 서울 상악반 그리로 대구와 광주, 전북 등 7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국 메가젠 지점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한 ‘메가스쿨’의 취지를 살려, 찾아가는 세미나로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임상가들을 더 높은 레벨로 리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스쿨에서 큰 틀로 다뤘던 테마를 바탕으로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등 4개 반을 나눠 원데이 특강으로 운영된다. 실제 임상에서 다양하게 적용된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임상솔루션을 제시하고,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분야의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심미 분야의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발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제치과연구학회(이하 IADR) 제102차 세계학술대회가 지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모리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IADR 한국지부회(회장 여인성·이하 KADR)에서도 30명의 회원이 현지를 방문했다. 특히 유용욱 교수(원광치대)가 아시아태평양지부를 대표하는 IADR 이사로 임명되는 성과도 있었다. 학술영역에서도 대한민국 치의학계의 위상을 높였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박찬호 교수(경북치대)의 ‘Spatial Orientation Controls of Periodontal Ligaments in the Canine Model’을 비롯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진만 교수, 원광치대 유용욱 교수, 전남대치전원 황윤찬 교수 연구팀 구혜윤 선생 등 다양한 연구자들의 발표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 연자로도 KADR의 활약은 빛났다. ‘구강생물학과 차세대 생체재료의 인터페이스’ 세션 연자로 최성환 교수(연세치대)가 주제 발표에 나섰고, 이연희 교수(경희치대)가 ‘구강 건강 분야의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의 적용’ 세션 구연발표 연자로, 박지만 교수(서울치대)가 ‘디지털 치의학연구의 혁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23일 판교 본사에서 5Matrix 2회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Soft Tissue Management 2’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Periodontal Surgery △FGG △CTG △APF 등의 이론강연과 돼지뼈를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Root Coverage 같이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치주수술 테크닉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민경만 원장은 일상진료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외과적 치주처지와 관련된 자신의 임상노하우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르고 관계자는 “민경만 원장의 경우 이번 세미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교재가 8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였다”며 “참가자들의 계속된 질의로 강연이 1시간 가량 늦춰지는 등 큰 호응 속에 5Matrix 2회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푸르고는 3월 30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4월 6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의 5Matr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27일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사옥에서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교수진과 학생을 대상으로 Sinus Simple 세미나를 개최했다. 덴티움 사옥을 찾은 태국 방한단은 치앙마이대학교 교수 3명과 학생 18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오전 사옥투어를 통해 덴티움 쇼륨과 임플란트 생산시설, 장비 생산시설, 디지털 연구소 등 제품 생산과정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Sinus Simple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됐다.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OSTEON™ 3 Collagen’의 뛰어난 사용성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OSTEON™ 3 Collagen’ 사용함으로써 높은 골재생력과 장기간의 볼륨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논문과 다양한 임상증례로 입증된 ‘OSTEON™ 3 Collagen’의 우수성과 손쉬운 조작법을 어필했다. 이어 △DASK Simple △bright Implant △OSTEON™ 3 Collagen 등을 활용한 Sinus Simple 핸즈온을 통해 제품을 직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월 덴티스와의 첫 번째 작심 세미나 이후 두 번째 세미나로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오는 4월 28일, 치과 컨설팅 전문 기업 ‘덴탈마스터’와 함께 ‘작심-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자로는 ‘상담의 달인’ 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 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 치료의 달인’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 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 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 총 6인으로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치과 간 네트워킹 기회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화이트테라픽 음파전동칫솔 2개와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 등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세미나 이후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10명)도 진행된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VIP 환자들을 위한 선물 패키지 구매 시 로고 스티커와 1초 광중합기, 그리고 세미나 쿠폰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치과 홍보와 더불어 세미나를 무료로 참가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관련 각종 컨설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탈위키)가 지난 3월 10일 온라인 줌 방식으로 ‘덴키포럼-2024 치과생존’을 개최했다. 이날 덴키포럼 메인 세션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개원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정기춘 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관점을 달리해 전략을 재수정해야 한다”며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데,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환자 발굴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의 환자를 면밀히 다시 살펴봐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덴탈위키 이서진 이사는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을 통해 불법 의료광고 실태를 통한 향후 전망,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다뤘다. 이서진 이사는 “불법 의료광고가 왜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생각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자신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르는 상황이라는 점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치과계 자정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덴탈위키 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마곡 본사오스템 중앙연구소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OSSTEM WORLD MEETING(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선정, 디지털 시대 치과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임상 토론과 세미나는 물론 핸즈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해외 치의 등 1,5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오스템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오스템의 발전 및 글로벌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치과계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에는 14개국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15개국, 2010년 20개국, 2014년 31개국, 2018년 36개국 등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올해는 52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해외 참가자 기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등(참여국 인원순)에서 1,50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Sydney Harbou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에서 중국 치과의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오 시드니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주제로, ‘Neoss Group’의 CEO이자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를 발명한 Neil Meredith 교수(James Cook University)와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Dr. Victor Tsang을 연자로 초청해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Neil 교수는 ‘디오나비’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세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식립 프로세스에 맞춰 구강스캐너 및 플래닝 솔루션 활용 방법과 임플란트 식립까지 디지털 임플란트의 주요사항을 본인의 경험과 함께 녹여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Dr. Victor Tsang은 풀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를 강연하며 열기를 이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3월 16일 2024년 두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구호산나 원장(E호산나치과), 최혜림 원장(동탄 바른이턱치과)이 연자로 나서 발표를 이어갔다. 먼저 구호산나 원장은 성장기 Ⅱ급 환자에서 캐리에 모션을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의 치험례를 공유했다. 성장기 Ⅱ급 장치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비교적 장치 디자인이 심플한 캐리에 모션으로 단기간에 Ⅱ급 부정교합이 개선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와 관련한 캐리에 모션 장치의 적응증과 사용 시 주의점에 대한 회원 간 토론이 이뤄졌다. 최혜림 원장은 하이브리드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한 성장기 비대칭 환자의 치험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성장기 악정형 치료 중에서도 비대칭 치료는 많은 교정의들에게 난제로 받아들여지는데, 최혜림 원장은 악궁 확장 후 하이브리드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한 좌우 치열의 차등적 맹출 유도와 하악위의 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비대칭이 치료된 케이스를 선보였다. 강연 후에는 하이브리드 어플라이언스의 적응증과 하악위의 변화를 견고하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의 2회차 강의가 지난 3월 20일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2회차 강의는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고민 증례를 바탕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팁을 제시하는 등 참가자들의 고민을 해소해줬다. 특히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실시간 접속자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등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90분의 짧은 강연이었음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의 만족 시 실시간 채팅창에 숫자 1을 남겨달라는 김세웅 원장의 멘트에 숫자 1이 채팅장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보철을 주제로 한 첫 고민상담소에 예상보다 많은 개원의들이 참여해줘 매우 기쁘다”며 “김세웅 원장의 보철 강의는 6월에도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웅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준 고민상담소 2회차 강의는 4월 8일부터 RegenClass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10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내 최초의 ‘임상 턱관절 프롤로테라피’가 출간됐다. 윤현옥·조용일·공승원 원장이 공저, 김욱 원장이 감수한 책으로, 턱관절 영역에서의 프롤로테라피를 깊이있게 다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4일 개최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세미나 현장에서는 저자들의 출판기념 사인회도 진행됐다. 프롤로턱관절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은 “턱관절 환자를 치료하면서 기존의 치료에 프롤로테라피를 병행하며 예후가 좋아지는 경험을 하며 그 과정에서의 임상적 경험을 소개하고자 했다”면서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고자 하는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상경험을 자세히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턱관절 초음파 유도하 주사법, 최신 PDRN 재생 주사법, 실손보험청구 방법까지 실질적인 정보로 채웠다. 특히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주사법은 QR코드로 접속해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수로 참여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은 “치과계에서 신의료기술 등재 이후 활발한 관심과 광범위한 보급이 필요한 시점에 지난 10년간 연구, 시술 및 연수회 등을 통해 전파해온 윤현옥 원장의 책 출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3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회장 김병수·이하 조직재생의학회)와 제1회 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조직공학재생의학위원회 변준호 위원장(경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을 주축으로 양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모여 공통된 관심사와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임상 적용에 이르기까지 경험을 나누는 융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구강 및 악안면 분야의 조직재생, 항염증 치료, 골이식재 특성 개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1부에서는 ‘How Do I stat with tissue engineering’을 주제로 변준호 교수와 오세행 교수(단국대 의생명시스템공학과)가 임상과 조직공학분야의 융합연구의 성과를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The study for regenerative medicine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김성곤 교수(강릉원주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훈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3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150여명의 치과의사로 강연장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특히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 구강 내 장치치료 등의 강연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메인 연자인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은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의 29년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고, 턱관절장애 및 안면통증 분야에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영역, 보험청구로 임상과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명예교수인 김영균 원장(분당 K-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턱관절 주사요법, 턱관절강세척술에 대한 특강을 이어갔다. 한국프롤로 턱관절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4 네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4 네오 아카데미’는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전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네오 아카데미’ 전국투어 세미나에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4인의 치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한다. △임플란트 합병증 △임플란트 보철 △GBR △발치즉시식립 등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 도움을 제공할 이론과 실습을 다룬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임플란트에 관한 집약된 최신 정보와 베테랑 연자들의 실전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네오 대표전화 또는 지역별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지난 3월 26일, 제7회 미니쉬아카데미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미니쉬 크루’로 전환, 별도의 심사와 실사를 거치면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INISH MEMBERS CLINIC·이하 MMC)을 개설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니쉬아카데미에서는 미니쉬 기본이론을 비롯해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원데이 라이브 등에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미니쉬 대표 연자들의 강연과 실습을 통해 미니쉬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7회 교육에는 캐나다와 일본 개원의도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2년 1분기를 시작으로 연 4회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수료생은 150명에 달한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는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치아복구 솔루션으로, 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을 가진 재료로 만들어진 수복물을 손상된 치아에 접착시켜 치아의 형태와 조성을 복구한다. 초정밀 가공기술과 접착 기술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치아 삭제 없이 앞니, 어금니를 포함한 전악수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니쉬아카데미는 치아복구의 최첨단 의료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