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작은 치과의 경쟁력, 의식하진정 마취에서 찾아보자”를 슬로건으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Doable sedation, 할 수 있는 진정마취’ 세미나가 지난 2월 18일 서울 마곡동 디오R&D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지난 2022년 시작해 이번이 12번째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정마취 약물, 환자감시 장비, 치과병·의원 준비사항, 응급 대비, IV 실습, 직원교육, N2O, live surgery 등 의식하진정법 관련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이날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뤄, 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승현 원장은 “진정마취는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코스를 통해 환자 만족도와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예지성있는 진정마취가 치과의 작은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oable Sedation은 오는 4월과 6월에도 세미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환 응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오픈했다. 전화 및 SNS, 카카오톡 등 비대면 상담에서 고객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강의로, 신환 응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MOT(Moment Of Truth) 접점별 환자 접수 시스템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민정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는 △병원 접점 Cycle 분석과 평가 △비대면 응대의 특성과 방법 △신환 응대에 필요한 노하우와 실전 팁 △온라인 상담 서비스의 표준화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민정 강사는 “비대면 상담 시 서비스의 표준화는 일관된 품질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인 응대를 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치과 경영 성과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관련 각종 컨설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탈위키)가 오는 3월 10일 온라인 줌 방식으로 ‘덴키포럼-2024 치과생존’을 개최한다. 덴탈위키 김미영 이사는 “개미들을 울리는 주식처럼 하염없이 내려가는 임플란트 가격을 보고 있으면 치과 원장들의 한숨 소리가 내 귓가에도 맴도는 듯하다”며 “구인 역시 저수가 치과에서 공격적이고 화려한 마케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직원 유입마저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과 입사방법까지 나온 것을 보면 이제 어떻게 구인광고를 해야 젊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라고 이번 덴키포럼의 이슈를 ‘치과생존’으로 잡은 이유를 밝혔다. 이번 덴키포럼 메인 세션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개원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가 ‘고연차, 고/저능력 직원, 어떻게 쓸 것인가!’를 통해 덴탈위키의 역량평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채용과 인력 활용을 실천한 사례를 제시해줄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3월 10일 부산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에서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를 연자로 핸즈온 근관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의 이해를 중심으로 세 가지를 주요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먼저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엔진, 키트, 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한 편리한 근관치료 노하우를 참가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엔도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해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경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입속세균관리를 통해 치과계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이하 구강세균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사과나무치과병원(원장 김혜성)이 후원,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주관하는 ‘제6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오는 3월 9일 닥스메디빌딩 대강의장에서 열린다. ‘치과의 미래, 입 속 세균 관리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구강세균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임상에 적용하는 여러 노하우도 공유될 예정이다. 구강세균관리포럼은 지난 202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구강세균관리를 바탕으로 한 예방진료 확산에 힘써왔다. 올해 1월부터는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로 명칭을 변경,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구강세균관리 대중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과 전신질환의 관련성-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마이크로바이옴과 후성유전학으로 연결되는 생활습관과 치주질환-김배경 원장(THE이해승치과) △입 속 세균이 심혈관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조무열 박사(사과나무치과병원 의생명연구소) △예방진료시스템 운영 시 가능한 보험청구 내용 살펴보기-홍선아 부회장(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본사 대강당에서 황현식 원장(前전남치대학장)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특강에서 황현식 원장은 클리어 얼라이너를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많은 수의 additional aligner로 발생되는 Lab cost의 증가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했는데,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을 위해 LPA(Low Profile Appliance)가 보조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황 원장은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를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이번 강연을 열정적으로 준비해 준 황현식 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당사는 올해도 교정치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력 제품인 MAJESTY 브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2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A.I.시대에 맞는 최신 술식으로 임상을 꽃 피운다-2024 1st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 그리고 Hybrid 치과의사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정문환 원장이 10여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임플란트 연수회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달 20일 첫 번째 연수회에서는 ‘환자와 술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요(ZERO BONE LOSS에 도전한다)’ 주제강연과 3D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접근 전략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4월 3일에는 ‘Flap Surgery VS Flapless Surgery Immediate Placement VS Delayed Placement Why & How?’, 같은 달 17일에는 ‘GBR 쉽고 편하게 잘하기 및 임상적 한계 찾기(전치부 vs 구치부)’를 각각 다룬다. 5월 1일 진행되는 네 번째 연수회에서는 ‘상악동 처치도 아주 쉽게 그러나 Complication 해결법(비법) 배우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병원경영 전문 컨설팅 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이 3월 24일 창립 5주년 기념 학술대회 ‘치과경영 트렌드 2024’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치과경영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리 치과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용권 원장(서울좋은치과)은 ‘제대로 된 치과수면마취’를 주제로 △수면치료 시스템 정비 △심도 조절 △응급상황 대비 등을 다룬다. 이어 김준엽 원장(김준엽치과)은 ‘고급화 치과 포지셔닝을 위한 핵심 4가지’를 주제로 △경영학도가 생각하는 온오프라인 브랜딩 구축 △좋은 치과란? 환자와 치과의사의 동상이몽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은 ‘치과경영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연제로 올해 디지털치과 임상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지털치과 구축을 위한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환자 맞춤 디지털치료 설명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끝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과 상담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황경미 이사(인파워)는 △디지털 브랜딩을 활용한 치과상담 △동의율을 높이는 디지털 보철상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2회 STM 교정아카데미 베이직코스 & 온라인 강좌’가 실전 베이직 코스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오는 3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강변 STM치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STM교정치과그룹을 이끌어온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 일반의로서 가능한 부분과 전문의가 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구분하고, 일반의가 실제로 적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다룬다는 계획이다.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등으로, 매 강연은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며, 폭넓은 실전 경험을 전달한다는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다. 이번 코스는 4시간씩 12회(총 4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선착순 10명으로 하는 오프라인 강좌는 줌을 이용해 참석할 수 있고, 반복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강좌도 개설된다.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온라인 강연은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온라인 수강자는 필요에 따라 실습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 및 춘계 학술대회, 상반기 학술집담회 등 주요 일정을 소개했다. 치주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치주과학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3월 21일 제16회 잇몸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개최한다. 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홍보위원장)은 “잇몸의 날을 전후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교육수련기관과 대한공중보건협의회 등에서 대국민 강좌 및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노화과정과 치주질환의 연계성을 큰 테마로 대국민 및 치과계 내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성분도복지관 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다음달 15일, 한양여대 치위생과의 협조로 실시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대한 MOU에 대해서는 “치주질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발견하기 위함”이라면서도 “의과의 경우 진단검사 항목이 전체 수입의 약 30% 정도인데 치과는 초진료에 다 포함돼 치과에서도 발치 나 치주수술 전에 혈당검사와 같은 진단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 미국 법인에서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6일부터 9일(토)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개최되는 ‘Soft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Course’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연조직 처치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덴티스 미국법인은 이번 나흘간의 일정에서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째 날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개요와 함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뷰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사흘간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현지 치과의사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조기 마감된 이번 코스는 최신 임플란트 수술 및 연조직 처치기법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참가자들에게는 SQ, SAVE, OVIS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 기회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DI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DIO Implant Academy(이하 DIA)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DIA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는 디오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축적된 노하우와 커리큘럼을 토대로 올해 총 550회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만4,000여 명의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코스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는 ‘디오나비(DIOnavi.)’ 전문가 육성을 위한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진들로 구성돼 전 세계 치의들에게 사랑받는 디오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DIA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다음달 9일,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치과의사학회)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세계 속의 치과의사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의 첫 강의는 이동운 교수(원광대치과병원)가 ‘GBR을 어렵게 하는 요인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동운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시 부족한 골량을 회복하기 위해 시행되는 골유도재생술(Guided Bone Regeneration)의 단기적 관점에서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 수술 전과 수술 중 주의사항, 수술 후 평가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증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이 ‘치과의사 수호성인 아폴로니아를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치과의사와 치통의 수호성인 아폴로니아(Apollonia)는 왼손에 순교를 나타내는 종려나무 가지를, 오른손은 자신의 발치된 치아를 포셉으로 쥐고 있는 젊은 여성으로 묘사된다. 3세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여성 선교사 아폴로니아는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한 실존 인물로, 개종을 거부해 치아가 하나씩 발거되는 고문과 화형으로 순교했고, 그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오는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Concepts and Misconceptions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치과임플란트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짚어보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프로그램은 크게 △Back to basic △Expert talk △Hot issue △Special lecture △Do It Yourself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Back to basic 세션에서는 △당신의 선택은?(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치과) △임플란트 보철의 기본 세우기(이재현 교수·서울치대) △나는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할 수 있을까?(장재승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완전정리(박정철 원장·효치과) 등 강연이 마련돼 있다. Expert talk 세션에서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 △창동욱 원장(원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3월 30일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필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필러 세미나의 연장선이다. 당시 세미나는 등록인원이 대거 몰리며 조기마감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세미나 역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주변의 자연스러운 볼륨 업’과 ‘중장년층의 안전한 볼륨 증진’을 콘셉트로 이론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치과계에서의 필러 활용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한다. 정성민 원장의 필러 시연으로 시작되는 2부에서는 각자의 임상대상자에게 직접 필러를 시술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의 성공을 통해 치과계에서도 필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강주변의 주름을 해결하기 위한 안전한 필러 활용법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필러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