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안종모)이 지난 4일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심의에서 조선대치과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총 202개 조사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분야가 체계적으로 수립됐으며, 특히 감염관리 및 시설안전 분야가 체계적으로 관리됐다는 평을 받았다.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2014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4년 동안 타 의료기관과의 차별화된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안종모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호남권의 중추적인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치과병원 미션인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통한 참된 인술과 사랑 실천으로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원장 오상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논문 두 편이 SCI 국제학술지 등재가 확정됐다. 이의묵 전공의는 ‘Guided bone cutting using freer-marking technique for 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지도교수 김봉철)를 주제로 SCI 저널인 British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게재가 확정됐다.또한 박종석 전공의의 ‘Facial skin fistula as a post operatory complication related to maxillary sinus grafting’(지도교수 이준) 케이스 리포트가 SCIE 저널인 Quintessence International에 온라인 출판됐다. 이번에 등재된 논문들은 최신 진료 분야인 양악수술 및 임플란트와 관련된 임상연구라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오상천 원장은 “앞으로 교수 및 전공의 임상 연구 지원에 더욱 앞장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지난달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하나 된 한국 치과의료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2014 통일기획패널사업-통일치의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통일부가 국내외 통일·북한분야 학술회의 지원을 통해 통일문제에 대한 학계의 관심 제고 및 한반도 통일시대 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통일치의학협력센터 김종철 센터장은 “남북한 치과계의 통합을 위해서는 소통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남북한 치과대학간 학술교류를 통해 치의학 용어와 치과기술 등의 차이를 줄여가야 한다”며 “남북한 간 접근이 비교적 쉬운 개성지역에 치과대학을 설립하고, 북한 치의학 관련 의료인과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도 전향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학주 기자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지난달 12일 라오스 보건부를 방문하고, 라오스 구강보건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을 비롯해 이승표 기획부원장, 백대일 교수는 라오스 보건부 차관을 만나 라오스 보건 분야 중 아직 발전 속도가 더딘 구강보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방 소수민족이 많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라오스 국립의과학종합대학(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총장과 면담을 갖고 치의학부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은 “라오스 국민구강보건 실태 조사, 라오스 치과의사의 국내 연수사업 등을 바탕으로 라오스 치의학 분야의 발전은 물론, 라오스 국민 치과의료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16일에는 이승표 기획부원장이 베트남 하이퐁의학약학대학교를 방문하고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의 MOU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내년 1월 예정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의 합동 봉사활동 장소를 하이퐁 지역으로 선정키로 하고, 지역 주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달 20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2014년 의료선교 및 봉사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연세치대는 매년 11월 의료선교 주간을 통해 한해동안 진행된 연세치대인들의 봉사활동상을 함께 공유해 오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발표회에서는 치과대학 진료동아리 6개 팀과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2개 팀의 봉사활동 발표가 진행됐다.이날 발표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이 소개됐다. 특히 치과대학 진료동아리 에셀과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봉사단은 올해 베트남을 방문해 활발한 진료봉사를 하고 돌아왔으며,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국내 진료봉사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됐다. 구치회는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루까회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소금회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에클레시아는 충청남도 호도에서, 해우회는 제주도 제주시에서 각각 열정과 온정이 넘치는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수관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최근 개최된 2개 학회에서 3개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자신이 학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ICOI 코리아)가 지난달 16일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전복패각으로부터 합성된 바이오세라믹 b-TCP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 및 생체적합성’ 논문을 통해 전복패각으로부터 합성된 b-TCP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을 위해 XRD 결정상 분석 EDS 및 FT-IR 분석 결과 명확한 beta-TCP의 특정적인 구조 패턴을 확인했다.또한 그는 지난달 23일 열린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포스터 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수산화인회석이 피복된 두 가지 형태의 임플란트 안정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 수산화인회석을 임플란트 표면에 입힌 국산 및 외국산 임플란트 두 가지를 실험 대상을 삼았다.실험 결과 두 임플란트 모두 우수한 초기 고정성을 보였고, 식립 6~12주 후 관찰한 골유착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는 결과를 논문에 담았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 시 의도적인 상악동막 천공의 예후’를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안종모 병원장이 임기 2년을 다시 펼치게 됐다. 지난 2012년 11월부터 2년간 조선대치과병원을 이끌어 온 안종모 병원장은 지난달 17일 19대 조선대치과병원장으로 다시 연임됐다. 안 병원장은 지난 2년간 18대 병원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환자중심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으로 환자 맞춤형 관리시스템을 구현하고, 동시에 ‘스마트 진료시대’에 맞춰 디지털 병원으로 한걸음 다가서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 치과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는 등 병원발전을 크게 이끌었다.안 병원장은 “2년의 전 임기동안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의 확보,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축 및 의료기관 인증평가 등을 통해 시설 및 진료부분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병원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2년은 내실 있는 병원경영을 통해 치과대학병원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자중심의 행복한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안종모 병원장은 조선치대를 졸업해 치과병원 구강내과 과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직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우즈베키스탄 정부 당국과 MOU를 체결했다. 연세치대 이근우 학장은 지난달 10일 우주베키스탄 국립치대를 직접 방문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돌아왔다.이날 체결식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및 재경부, 복지부, 교육부 차관 등 정부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현지 국영 TV 방송국의 취재가 이뤄져 체결식에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적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 대통령의 국빈 초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으며, 그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 치대설립에 대한 지원요청을 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9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등 4명의 방문단이 연세치대를 찾았고, 연세치대는 향후 우즈베키스탄 국립치대 설립에 필요한 건축, 장비, 교육, 인력운영 등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해 자문하고 필요 시 협조할 뜻을 전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우즈벡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파트너로서의 지원과 공동연구, 정보교류, 학생 및 연구원교류, 교육커리큘럼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달 24일 김종석 원장(참조은치과)의 수채화 초대전 ‘휴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치의미전에서 특선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비롯해 총 12점의 수채화가 전시됐다. 전시회는 내년 1월 8일까지 계속된다. 김종석 원장은 부산 야외 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차인호·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치과병원평가인증을 위한 조사를 받았다. 치과병원 인증평가는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총 202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추적조사로 진행됐다.전문조사위원들은 수검 후 총평에서 “기준에 적합한 규정들이 인증 항목에 맞게 잘 구비됐으며,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진료체계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조사위원들은 환자 설문조사를 적절하게 활용한 One-day clinic과 인터넷 예약 시스템 구축을 좋은 사례로 꼽았고, “전직원이 환자에게 친절히 응대하는 모습에서 환자우선의 치과대학병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차인호 병원장은 “이번 치과병원평가인증을 통해 보완할 점을 더욱 개선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연세대치과병원은 오는 26일 유형석 교수(치과교정과)를 연자로 ‘성인을 위한 부분교정치료’에 대한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13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4회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연세치대는 지난 2011년부터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통해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원내생들이 제출한 임상증례 중 우수 증례를 선정, 발표했다. 연세치대 교수 및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과 4학년 백원경 학생이 ‘Craked Tooth Could Crack Rapport’를 발표해 학장상을, 송주언 학생은 ‘활짝 웃고 싶어요-전치부 심미보철’로 병원장상을 수상했다.이근우 학장은 “이번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연세치대 학생들의 축제인 연아제와 연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구강검진행사가 연세치대학생회 주최로 지난 7일 개최됐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아제는 치대 로비와 앞뜰에서 진행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종양연구소 김남희 교수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중 ‘대통령Post-Doc.펠로우십’ 과제에 선정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하는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 지원사업은 박사학위를 취득한 만 39세 이하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5년간 매년 1억5,000만원씩, 총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연구역량이 최고조에 달한 과학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 및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는 것.올해 이 지원 사업에는 총 102명의 박사급 젊은 연구자가가 지원했고, 그 중 21명이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의약학 분야에서 ‘microRNA에 의한 EMT 관련 RNA 네트워크 조절'이란 주제로 선정됐다.한편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권재성 연구원(지도교수 김경남)이 2014년 글로벌박사 펠로우십에 선정, 지난달 29일 의약학 분야 대표로 증서를 수여했다.글로벌박사 펠로우십은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질 높은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해 총 196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의약학 분야는 12명의 대학원생이 선정됐다.
경희대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4일 교수의회(의장 전양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적인원 63명 중 57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까지 현 집행부를 재신임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경희치대 교수들의 복지를 위한 교수복지사업의 강화안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우리의 행복이 경희의 미래다’라는 표어를 강조한 전양현 의장은 “교수 개인이 행복해야 주변 구성원이 행복하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야 치과대학이 발전하고 경희치대의 미래 역시 밝아진다”며 “교수, 학생, 동문이합심해 발전하는 경희치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에는 박영국 학장, 안민호 동창회장, 김상백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명예회장을 특별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7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아프리카 가나 보건의료교육 및 의료기술 지원 사업’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가나-한국 공동협력 연구실 및 각종 실험 기자재를 지원하는 서울대치과병원 외에도, 신흥이 유니트체어 2대와 파노라마 엑스레이 장비를, 쌍용자동차가 환자이송용 차량 2대를 지원하는 등 각종 품목의 기증이 이어졌다.실질적인 공동협력 연구를 진행할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성민 교수 연구팀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1차년도 사업에서 아프리카 가나 주민의 구강암, 자궁경부암 및 얼굴기형 예방과 AIDS 등의 질병퇴치를 위한 보건의료교육을 실시하고 의료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기증식에 참석한 가나 Eliza- beth Nicol 대사는 “순야니의 주민과, 가나 정부를 대표해 이번 연구 과제 성과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가나 대사관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교육과 의료기술 지원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대치과병원 류인철 원장은 “사랑과 나눔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가나 현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의료수준을
단국대학교 부속치과병원(병원장 이진우·이하 단국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스케일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단국대치과병원은 치과병원 2층에 스케일링센터를 구축하고, 전담 치과의사를 비롯한 4명의 스케일링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했다. 스케일링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진료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케일링센터장을 맡은 박정철 교수(치의학과)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음으로써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스케일링센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부터 급여확대가 되면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며 구강관리에 나서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에서도 스케일링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단국대치과병원은 기존의 진료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편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