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이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신흥을 비롯해 신성치과기재,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37개의 특약점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신흥과 자회사의 신상품과 주력상품이 소개됐다. 신흥에서는 △파우더 타입의 여러 치과용 세라믹 재료에 사용 가능한 ‘Vintage Art Universal Stain’ △2분만에 지혈 가능한 인상 전 처치제 ‘Dry-Z’ △내구성이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하는 셀프 어드헤시브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 등이 소개됐다. 신성치과기재에서는 완성형 충전용 G.I 시멘트 ‘AHFIL/AHFIL+’ 제품을 선보였다. 신구덴탈은 치과 시장의 미니랩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제는 알아야 할 미니랩 장비’라는 강의와 함께 랜퍼트 장비를 소개했다. 클리어덴탈은 독일의 명품 브랜드 VITA사의 쉐이드 관련 상품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마련된 그룹별 간담회에서는 특약점과의 대화를 통해 치재업계의 현황 및 발전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기업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 15일부터 17일 3일간 Dürr dental사 일본 고베 트레이닝센터에서 ‘엠디세이프 우수 회원병원 Japan Hygiene Training’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엠디세이프 감염관리 우수회원병원 관리자들이 참여, 의료기관 감염관리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체계를 갖추고 있는 Dürr dental사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연수회에는 8개 치과의료기관 임직원들이 참석, 글로벌 스탠다드 감염관리 교육의 기회를 가졌고, 참가자들은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치과에서 감염관리가 왜 필요한지,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감염관리 용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분임토의 등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엠디세이프는 이번 트레이닝 외에 내년 3월 글로벌 연자초청 세미나를 계획중이며, 국내외 감염관리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대표 이영호) 부산공장 정일상 전무이사가 ‘제25회 부산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부산 수출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수출 유공자상은 부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출 유공자상을 수상한 바이오템 정일상 전무는 기술 개발 파트에서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분야에서 10여년 동안 제품제조품질 노하우를 발휘하며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23’에 참석, 개척시장 바이어에게 바이오템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수출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정일상 전무는 2008년 10월 바이오템에 입사 후 1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기술 개발 및 생산 총괄을 전담해 오고 있다. 정 전무는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이영호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바이오템 가족들을 대신해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2, 제3의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그룹(이하 스트라우만)이 올 한해 판매한 임플란트 개수가 11월 기준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업계 최초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 2013년 임플란트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해 주목받았다. 올해 역시 1,000만개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과를 더하게 됐다.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30%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의 이러한 성과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혁신을 거듭해 온 노력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9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를 통해 새로운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아이엑셀(iExcel)’을 사전공개했다. 아이엑셀은 다양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아우르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임상의들에게 통합 보철 플랫폼과 싱글 커넥션, 간소화된 디지털 플로우를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과정은 줄이고 임상 성능을 향상시켜 본레벨 및 티슈레벨 임플란트 치료과정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또한 최근 중국 구강스캐너 기업 AlliedStar사와 인수계약을 체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3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을 강화해 호평받았다. 특히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라면’ 케이터링 등 이색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KDX 2023에서 총 39부스를 운영,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과 상담, 시연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단순히 부스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은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OIC(교육) △덴올몰(치과포털) 등 총 10 구역으로 전시부스를 세분하고, 자회사 포함 총 85명의 인력을 배치해 고객들이 오스템 제·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체어존에서는 ‘K5’ 유니트체어 4대를 전시하고 오토석션까지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영상존에서는 ‘T2 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형평성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 및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를 진행, 조성된 수익금과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9년 사내 프로젝트팀인 KOR D&I팀을 발족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또한 형평성 가치 제고를 위해 KOR D&I팀의 주도로 이뤄졌다. 오동욱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화이자의 기업 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의약품을 개발·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형평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지난 18일 자체 개발 덴탈 캠 소프트웨어인 ‘ApexMill’을 1.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ApexMill’은 아름의 주력분야인 밀링장비 가공경험과 노하우가 총 집약된 소프트웨어로 뛰어난 가공품질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버전 업그레이드는 ‘ApexMill’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은 △선택된 파트를 블랭크 높이에 맞게 각도를 회전시켜주는 ‘Part Fit’ 기능 △디자인이 장비를 한계를 넘어서면 바로 경고로 표시해주는 ‘Limit Highlight’ 기능 △그 외 다양한 오류 및 버그 수정 등이다. 아름 관계자는 “‘ApexMill’이 이처럼 꾸준히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저들의 적극적인 피드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완벽한 ‘ApexMill’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 ‘KDX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DX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허영구)는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전시회를 개최, 양일간 연인원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Stress-Free Dentistry’ 를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국내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7개 강연장에서 이틀간 학술향연이 펼쳐졌다. KDX 박현종 전시본부장은 “Black Dental Price Day 및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올해도 KDX의 성공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며 “KDX가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시회인 만큼 연말 파격 이벤트가 전시 참가업체별로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특히 조직위가 준비한 경품 행사에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줌으로써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었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와 임상의들이 꼭 듣고 싶어 할 만한 강좌들을 준비했다는 고인영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3) 출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를 비롯해,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그리고 ‘디오나비’와 ‘디오나비풀아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DIO UV+ Abutment’는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참관객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또한 핸즈온 존에서는 스크루 풀림과 파절 등 안정성과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에 대한 문의가 참여하는 전시회마다 이어지고 있다”며 “‘DIO UV+ Abutment’의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영업과 마케팅 등 제반사항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KDX 2023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덴티스는 이번 KDX 2023에서 올 한해 출시한 신제품 전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현장에서 론칭한 턱관절 치료기 ‘TM SONO+(제조사 에스제이글로벌)’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턱관절 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많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올해 7월 출시한 ‘루비스체어’는 다양한 진료환경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등 전체 라인업을 전시했다. ‘루비스체어’와 함께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실제 치과진료 환경과 동일한 상황을 연출, 인체공학적 사용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시작한 치과 인테리어 사업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사업 시작 만 7년째인 올해 1,000호 계약을 달성했다. 특히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을 국내 일반 병·의원과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본지는 치과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미소로치과 김진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환자에게 편안함 주는 게 가장 중요 지난 11월 대전에 새롭게 ‘미소로치과’를 개원한 김진 원장. 그는 원장이라는 칭호보다 교수라는 직함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김진 원장은 성균관의대 마산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를 거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치과과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을 공직의로 재직했다. 특히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플란트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연자로도 유명하다. 교수라는 직함을 마무리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기만의 진료공간을 마련한 김진 원장. 그는 오스템임플란트에 치과 인테리어를 의뢰하는 것으로 제2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ARi®(AnyRidge incisor) 임플란트 솔루션 증례집 ‘전치부 임플란트에 대한 고찰과 새로운 대안 제시(Another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를 출간했다. 치과의사로서의 38년 삶에서 배어 나오는 저자의 진솔한 견해와 분석, 임상적 견지가 돋보이는 이 책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작용 극복을 위한 예방과 증례, 상황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총 여섯 파트로 구성된 ARi® 증례집은 상악 전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치료와 임상 케이스, regeneration이 동반돼야 성공할 수 있었던 전치부 증례와 저자가 주로 사용하고 시도했던 증례들을 소개한다. 이어 임플란트 치료 자체에 회의를 가지게 만들었던 증례와 일부 잘 알려진 저널들을 리뷰하며 전치부에서 치아를 상실한 이후에 일어나는 치조골의 변화, 그리고 이것들이 임플란트 식립과 어떤 연계성을 가질지 의문을 던진다. 박광범 대표는 “부담스러웠던 상·하악 전치부 증례를 ARi로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기쁨을 나누고, 많은 치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이달 말을 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베스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종료한다. 앞서 프로덴티는 지난 9월 개최된 GAMEX에서 선보인 특판 이벤트를 통해 높은 제품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프리마 버 대량구매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미사용자들이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매 허들을 낮춰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프로덴티는 특가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프리마 버뿐만 아니라 별도의 이벤트도 이어왔다. 현재 △프리마 오리지널 330 터보 3+1+1 이벤트(프리마 오리지널 330 터보 3개 구매 시 본품 1개, 지르코니아 필러 함유 플로우 레진 증정) △프리마 특수 버 3+1+1 이벤트(엔도 Z. 메탈 컷팅, 카바이드 롱생크, 써지컬, 컴포짓 피니싱 프리마 등 특수 버 5종 중 3개 구매 시 본품 1개와 지르코니아 필러 함유 플로우 레진 증정) △컴포짓 피니싱 중 3개 구매 시 본품 1개, 지르코니아 필러 함유 플로우 레진 증정 △지르코니아 보철에 잘 찍히는 교합지, 레이더 필름 2통 할인 △트라이호크 버 구매 시 추가 증정 등 다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or] 신흥이 오늘(1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DVmall에서 온라인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를 개최한다. WHITE WINTER DV on WOLRD는 총 4주간 진행되며, DVmall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DVmall 회원이라면 WHITE WINTER DV on WORLD 프로모션 제품 구매 시 ‘GSB 덴탈 마스크’ 1박스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퀴즈 전용 상품 내 퀴즈를 맞추면 3,000 DV Point씩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DVmall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제품에 5% 추가할인을 적용 받으며 치과의사는 ‘GSB 덴탈 거즈’ 1박스를, 치과기공사는 ‘BEABERS 카바이드 버 HP’ 1pkg를 쿠폰으로 제공 받는다. 또한 WHITE WINTER DV on WORLD 참여 후 2024 DV WORLD 전시에 참여하면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DVmall 관계자는 “새하얀 눈처럼 선물 같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며 “올 겨울도 DVmall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이하 바이오템)가 최근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바이오템은 2008년 창업 이후 꾸준한 해외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2023’에서는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고객 확보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사 기술력과 브랜드 우수성을 선보이고 있고, 특히 올해 수출실적이 90억원을 돌파하며 ‘7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150억원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천만불 수출의 탑’에 도전하겠다는 설명이다.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는 “이번 성과를 통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