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노바이러스’에 대한 개원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노바이러스’는 공기 중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미 그 효과가 입증돼 119 구급차 1,200여대와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돼 사용 중이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실험결과 에어로졸 형태의 바이러스가 ‘노바이러스’ 30분 가동 후에는 전혀 감지되지 않으면서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노바이러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천연 골이식재 ‘S1(제조사 메드파크)’을 론칭했다. ‘S1’은 별도의 채혈 없이 수화과정을 통해 점착성을 높여 고정성과 성형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골이식재는 조형이 불가능하고 점착성이 없어 형상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없었다. 하지만 ‘S1’은 공간 유지성이 우수해 뼈의 형태를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고정력으로 골 결손 부위에 단단한 공간 유지성을 가지며 상악동 거상술 또는 잇몸뼈 이식술 등 고난이도 수술에 용이하다. 유연한 조작성으로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처음 다루는 술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하고 발열 등의 부작용이 없는 FDA 승인 성분으로 제작한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골이식재 ‘S1’을 사용해 본 국내 유저들 또한 △Osteoblast 단계를 넘어 성숙한 골화가 진행된다 △Bone Graft와 신생골이 좋아 커넥션이 치밀하다 △염증소견과 면역거부 반응 소견이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조사인 메드파크의 관계자는 “‘S1’은 타사 골이식재 보다 월등히 우수한 혈액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을 출시했다. 영구치가 나는 시기인 초기 영구치열기에 사용하는 칫솔로,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칫솔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개선했다. 제니튼에 따르면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은 모가 잘 벌어지고 치간부나 치은열구의 세정력이 떨어지는 나일론 모 대신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이 우수해 잘 벌어지지 않고, 수분 흡수도가 낮아 위생적인 PBT를 사용했다.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 개발자 이미연 원장(서울더키즈치과)은 “칫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치아와 잇몸에 닿는 칫솔모다. 모는 잇몸이 다치지 않게 부드러우면서 치태제거가 잘 돼야 하는데,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에 6mils(0.15㎜)의 부드러운 미세모를 적용했다. 특히 힘없이 부드럽기만 한 나일론 대신 단단해 잘 눕지 않는 PBT 재질의 모를 사용하고, 많은 양의 모를 식모해 구석구석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며 “혼자 칫솔질 하는 학령기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강이 작은 어린이를 고려해 작은 원형으로 칫솔 헤드를 제작했다. 이미연 원장은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힐덴스가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공기청정기 ‘큐어바이러스’를 출시했다. 필터를 통해 정화된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의 공기청정기는 바이러스를 없애지는 못한다. 때문에 공기살균기를 사용하곤 하는데, 플라즈마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존 등으로 인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반면 ‘큐어바이러스’는 항균용액을 휘산기에 담아 기체로 변환하고, 이를 공기 중으로 확산시켜 냄새와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신개념 공기청정기다. ‘큐어바이러스’에 사용되는 항균용액은 항균 아미노펩타이드로 곡물유래의 항균활성 성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흡착하는 방식으로 항균효과를 발휘한다. 동시에 나노이온수가 유효성분의 세포나 바이러스의 중심에 침투를 촉진, 일반 항균제로는 사멸시킬 수 없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항균용액은 공기 중의 오염물질, 악취, 유해물질, 미세먼지 등을 빠르게 흡착 분해시키기 때문에 치과 내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등 빠른 공기정화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힐덴스는 ‘큐어바이러스’의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에서 판매중인 한국롤랜드디지社의 5축 덴탈밀링기 ‘DWX-52D’가 높은 정밀도로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등 뛰어난 성능으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WX-52D’는 롤랜드 덴탈밀링기의 차세대 모델로, 덴탈업계의 베스트셀러인 드라이 덴탈밀링기 ‘DWX-51D’의 후속모델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기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은 더욱 강화됐다. 대형 아치형 및 기타 구강 전체 보철물의 밀링이 가능하며, 동시에 디스크 회전, 각도 변경이 가능한 5축 덴탈밀링기다. 내구성이 뛰어나 가공 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밀링이 가능하다. 지르코니아, 왁스, PMMA, 컴포지트 레진, PEEK, 석고, 유리섬유강화수지, Co-Cr 소결 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DWX-52D’의 스핀들 회전속도는 6,000~3만 rpm에 달하며 내장된 밀링 버는 기존 모델보다 5개 늘어난 15개다. ‘DWX-52D’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가상 기계 패널을 통해 PC 작업 상태 및 장비를 편안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덴탈밀링기 중 독보적인 생산성과 뛰어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Osstem I’와 ‘Osstem G’를 출시했다. 또한 치약과 더불어 칫솔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스템 I(치석케어)’ 치약, 칫솔과 ‘오스템 G(잇몸케어)’ 칫솔은 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 독점 상품으로 판매된다. 이마트 온라인몰과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치약은 약 130개점, 칫솔은 약 120개점에 입점한다. 오스템 I는 치석 침착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피로인산나트륨’을 함유했으며, 잇몸질환 원인균을 99% 이상 억제한다. 또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자일리톨 등 자연 유래 성분도 함유했다. 또한 오스템 I 칫솔은 치아 표면의 치태 제거와 치간, 치주포켓 틈새를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는 ‘Two Square’ 패턴으로 디자인돼 치석케어에 효과적이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 G 칫솔은 약 1만 가닥의 모가 잇몸을 자극하지 않고 부드럽게 치아를 세정해 건강한 잇몸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달 중으로 오스템 G 치약을 출시해 잇몸케어 풀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매년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EZ Fixing System이 GBR 시술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평가되며 개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Z Fixing System는 안정적으로 멤브레인을 고정시켜주는 시술 방식으로, 다루기 어려운 티타늄 멤브레인을 원하는 부위에 고정시켜 골 이식부위의 볼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Z-GBR Kit는 EZ-Fixing system의 핵심 제품으로 기존 GBR Kit 대비 술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EZ-GB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EZ-Fixing Spacer를 통해 임플란트와 GBR 시술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2-piece 형태로 커버 스크루를 CTi-mem에 고정했던 것을 1-piece 원터치 방식의 커버 캡 형태로 단일화해 손쉽게 고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사용방법 역시 간단하다. Bone Defect가 있는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EZ Fixing Spacer를 연결하고 GBR을 진행한다. 이후 본 볼륨 유지를 위해 Push Driver로 눌러 CTi-mem을 위치시킨다. 그리고 커버 캡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최근 출시한 ‘포인트 Bite Impression Coping KIT’가 임상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인상채득의 불편함과 인상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특히 최근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 정확한 보철제작을 위해서는 인상채득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인상채득 중에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오차가 발생하기 일쑤고, 이는 체어타임 증가 및 추가 내원 등을 이어져 그 리스크가 적지 않다. 기존 아날로그 타입의 인상채득 중에서 Pick-up 타입은 우수한 인상 정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작업시간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Transfer 타입은 상대적으로 짧은 작업시간 대비 인상의 정밀도가 문제였다. 이 같은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포인트 Bite Impression Coping KIT는 Pick-up과 Transfer 타입의 장점만을 살려, 쉽고 빠르게 임상에서 정확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인상채득은 물론, 획기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신흥 덴탈마스크 Sanitation(이하 Sanitation)’을 출시했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 시 오염 및 이물질을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L사이즈 18매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돼 버린 요즘, 외출 시 여분의 마스크를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라나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마스크를 가방 속에 온전하게 보관하기란 쉽지 않은 일. ‘Sanitation’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Sanitation’은 각각의 마스크가 개별포장돼 있다. 외출 시 가방 속에 보관한 뒤 사용할 때 포장을 뜯으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간 보관 시에도 오염 및 이물질이 차단된다. 덥고 습한 여름, 통기성과 물 흡수성을 모두 잡기 위해 마스크 외부와 내부의 부직포도 다르게 사용했다. 외부 부직포는 우수한 통기성의 방수 부직포를 사용했으며, 안감 부직포는 써멀본드 부직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물 흡수성이 뛰어나다. 유아용 기저귀, 위생용 냅킨에도 사용되는 써멀본드 부직포는 숨 쉴 때 나오는 습기를 빨아들여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무엇보다 100% 국내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철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는 당일시술이 필요한 환자부터 무치악환자까지 다양한 케어가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다. 가장 진보된 디지털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바로가이드’는 CT촬영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단 30분(싱글케이스 기준)만에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치과 내원이 어려운 바쁜 직장이나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환자의 구강 내 인상을 그대로 채득하도록 설계된 프리가이드 인상채득에 5분, 프리가이드를 물고 간단한 CT촬영 후 소프트웨어로 모의시술 해보고 식립계획을 세우는데 약 10분, 경화된 프리가이드를 수술용 가이드로 제작하기 위한 밀링작업에 5~6분이면 모든 단계가 완성된다. 치과 내 ‘바로가이드’ 시스템이 구비돼 있고, 간단한 사용법만 익히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치과 내 바로밀링기나 소프트웨어가 없더라도 ‘바로가이드 디지털 스페셜리스트’에게 의뢰하면 빠른 가이드 제작이 가능하다. ‘네비가이드’는 환자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간단한 CBCT 스캔데이터와 환자의 구강 인상채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IPS e.max ZirCAD’가 우수한 심미성과 강도로 개원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IPS e.max ZirCAD’는 스피드 신터링 과정을 통해 치과진료실에서 심미적인 단일체 지르코니움 옥사이드 수복물을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IPS e.max Zir CAD’는 두 개의 재료가 하나로 결합해 특별한 효과를 낸다. 먼저 반투명한 5Y-TZP 지르코니움 옥사이드가 절치부위에 높은 수준의 반투명성을 제공하는 반면, 조금 더 불투명한 4Y-TZP 지르코니움 옥사이드는 상아질 부위에 높은 강도를 부여한다. 이 재료들은 60%의 상아질과 20%의 이행, 20%의 절치로 구성돼 특별한 쉐이드와 반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상아질에서 절치로 자연스러운 이행을 반영하고, 수복물에 자연스러운 미적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IPS e.max ZirCAD’는 크라운과 3유닛 브릿지 등의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합착 △접착성 합착 △자가-접착성 합착 등 다양한 합착 옵션도 제공한다. ‘IPS e.max ZirCAD’는 신원덴탈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S-Mono’를 출시했다.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골폭에 적합한 ‘S-Mono’는 저작압을 견딜 높은 강도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됐으며, RBM 표면처리로 빠른 골융합과 우수한 생체 친화성을 자랑한다. ‘S-Mono’는 직경과 G/H, 픽스처 바디 길이에 따라 총 16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직경은 좁은 골폭에 사용하기 편리한 △Ø2.5, Ø3.0 △G/H는 2.5㎜와 4㎜ △픽스처 길이는 8.5㎜, 10㎜, 11.5㎜, 13㎜로 구성돼 있다. 최소한의 구성과 심플한 프로토콜로 만들어진 ‘S-Mono’ 전용키트를 이용하면 간편하면서도 최고의 식립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흥 측의 설명이다. 신흥은 ‘S-Mono’ 출시를 기념, ‘S-Mono’ 픽스처 10개 구입 시 전용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차원(대표이사 고성준·차동근)이 선보이고 있는 개인 맞춤형 구강케어솔루션 브랜드 ‘리브러쉬’가 국내 최초 클러브 농축 가글액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100배 농축시킨 가글액으로 5ℓ 대용량을 50㎖ 작은 용기로 만나볼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냄새 원인 세균 및 입냄새 유발 가스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본인의 구강상태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효용성이 높다. 잇몸이나 치아 건강상태가 좋고 입냄새로 보통인 경우라면 한 번, 잇몸염증 혹은 충치가 있거나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두 번 뚜껑에 펌핑한 후 뚜껑의 절반 정도 물을 채워 희석시킨 후 30초 동안 입안 또는 목 가글을 하면 된다. 리브러쉬는 입냄새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아연과 클로브, 로즈마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허브민트의 은은한 향과 순한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치과의사인 고성준 대표는 “하루에 한 번씩 펌핑해 사용한다면 200번 이상 사용 가능한 용량이며, 일상생활 속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입냄새에 가장 효과적인 아연이 풍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성을 높여주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오스테오액티브’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조사 방식의 ‘오스테오액티브’는 SLA 표면의 친수성을 짧은 시간 내에 활성화시켜 골 유착 능력을 높여준다. UV 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이 사용되고 있지만, ‘오스테오액티브’의 플라즈마 효과는 단 40초만에 24시간 멸균효과를 유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 연구소에 따르면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한 표면처리 임플란트는 조골세포 부착률이 22% 증가했으며, 5일 경과 후 조골세포 증식률은 48%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테오액티브’의 플라즈마 표면처리 방식은 픽스처 외형변화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주변세포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네오 관계자는 “‘오스테오액티브’는 미세먼지 구조인 하이드로카본을 제거해 임플란트의 친수성 활성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며 “anytime loading이나 immediate loading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다”고 말했다. ‘오스테오액티브’의 이와 같은 효과는 △대한치과기재학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콤프레셔 ‘dBCOMP’의 새로운 모델 ‘dBCOMP-X’를 출시했다. ‘dBCOMP-X’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산 모터헤드를 탑재, 10년 이상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실린더와 피스톤의 낮은 마찰로 압축된 공기의 열이 낮아 수분이 적게 발생하고, 이로 인한 진동과 소음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콤프레셔의 수명이 연장되며 질 좋은 공기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콤프레셔 작동으로 발생하는 수분 및 불순물은 △냉각쿨러 △워터 세퍼레이터 △드라이어의 3단계를 거쳐 완벽히 제거된다. 디보바인은 ‘dBCOMP-X’의 출시를 기념, 핵심 부품인 모터헤드에 대한 3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일 Durr사의 멸균 증류수 발생장치 ‘Hygodem90’도 출시했다. 수도관에 직접 연결해 멸균 증류수를 발생시키며 만들어진 증류수를 멸균기에 바로 공급하는 구조로 식염수를 멸균수로 오인해 투입하는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대부분이 치과 스탭이 여성인 치과진료 현장에서는 무거운 증류수를 멸균기에 넣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Hygodem9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