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오는 10월 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8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2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ORI는 지난 2017년 ‘제1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격년인 올해 그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김일봉 박사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세계 각지의 제자를 비롯해, KORI의 해외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몽골치과교정연구회와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의 임원 및 회원, 그리고 해외 곳곳의 교정학 교수와 개원의들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KORI 회원과 해외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강연은 △Khvan Tatiana 박사(러시아)의 ‘Orthodontic Treatment using Direc tional Force Technology: Case presentation’ △홍수정 원장(프라임한빛치과)의 ‘Clinical options for Congenitally missing teeth’ △Yuan Xiao 교수(중국)의 ‘Conservative Correction of a Class Ⅲ Maloccl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이 김상철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송공연을 겸한 동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원광대학교 제2치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아이치가쿠인대학의 시게미 고토 교수가 특강에 나서고 김상철 교수 역시 연단에서 치과교정학에 대한 지견을 펼치게 된다. 먼저 시게미 고토 교수는 ‘Or thodontic anchoring screws for anteroposterior and vertical control in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최신 교정치료의 흐름을 짚어준다. 이어 김상철 교수는 ‘Functional considerations in orthodontic diagnosis and treatment’를 주제로 교정치료에 있어 그간 정립한 자신의 학문적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연회 후에는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김상철 교수 정년퇴임 송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철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교 치과교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3년 원광대학 치과대학에 임용됐다. 이후 학장 및 병원장 등 학내 각종 보직업무를 수행했으며, 지난 2008년부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과장 김수정)이 다음달 29일과 30일 이틀간, 경희대치과병원에서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수면호흡장애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은 지난달 23일 김수정 과장과 박기호, 김경아, 안효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소식을 알렸다. 수면호흡장애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겪고 있는 질환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등 심각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코골이, 상기도저항증후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등을 포함하는데, 특히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대사성 질환,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질환 및 치과질환과 관련이 깊다. ‘Designing the Airway for Better Sleep: A Wake up Call for Dentist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틀에 걸쳐 △수면호흡장애의 평가와 진단, 환자 선택 △소아와 성인에 따른 수면호흡장애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의 프로토콜 등을 살펴보고, 치과진료에 도입하기 위한 핸즈온을 실시한다. 한편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은 국내 치과의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성민·이하 KALO) 임원 및 회원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설측교정학회(이하 WSLO) 학술대회에 참가, 한국 교정계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왔다. WSLO는 유럽설측교정학회와 함께 세계 설측교정학계를 대표하는 양대산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희문 고문과 홍윤기 고문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각각 ‘Clinical pearls for improving esthetics in Minor Tooth Movement’와 ‘Biomechanics of Lingual Orthodontics and TAD’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경희문 고문은 Pre-Congress에서도 연자로 활약했으며, 월컴 파티에서는 뛰어난 색소폰 연주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오창옥 고문은 WSLO 과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했으며, WSLO 재무이사이기도 한 허정민 회원관리이사는 구연발표에, 그리고 김윤지 총무간사는 포스터발표에 각각 참여했다. 이외에도 김석곤 회원은 WSLO 정회원 인준심사에, 그리고 이상문 회원은 WBLO 인준심사에통과하는 성과를 이뤘다. KALO 관계자는 “KALO의
발치와 비발치만큼 교정학에서 오래된 논쟁도 없을 것이다. 발치와 비발치에 대한 궁금증, 그것도 성장기 아동에서의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5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DDD (Dynamic Decision in Dilemma): Extraction or Non-Extraction in 2-phase treatment’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강연회에는 12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성장기 아동에서는 부족한 공간을 얻기 위한 공간관리부터 악궁확장, 악정형치료를 통한 골격적 관계의 개선, 골격의 잔여성장 등 발치와 비발치를 결정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교정의의 고민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성장기교정연구회인 만큼, 관련 주제에 대한 임상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학술강연회를 마련했다. 학술강연회의 스타트는 문철현 교수(가천대 길병원 교정과)가 맡았다. 문 교수는 ‘Guidance of Occlusion(Serial Extraction)’을 주제로 두개악안면과 치열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지난달 22일과 23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KORI는 매년 여름 7개 지부의 인스트럭터들이 함께 하는 공동연수회를 가지는데, 올해에도 전국에서 60여명의 인스트럭터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아침 9시부터 시작됐다. 오전에는 임상증례를 조별로 분석하는 토론식 수업이, 오후에는 한상봉 학술이사가 이끄는 집중강의로 진행됐다. 토론식 수업에 제공된 15례의 임상 케이스는 지난 2월 KORI 제43차 초청강연회와 함께 열렸던 ‘일관 한광수 선생 임상증례전시’에 출품됐던 케이스 중 일부였다. 한광수 자문위원은 “해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는 말과 함께 각 증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제시된 증례들이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었음에도 안모나 기능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뤄진 것을 보며 감탄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후에 진행된 한상봉 학술이사의 강의는 ‘디지털 치과교정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치과교정과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강의를 진행하는 연자 중 한 명인 한상봉 학술이사는 디지털 치과교정에 관한 인문학적인 해석으로 시작해 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오는 12일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한다. KSO는 매월 자타공인 최고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 회원들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과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구강근기능을 이용한 교정치료’와 ‘발치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구강근기능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강의할 이은희 원장은 “치아를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물론, 치열을 둘러싼 구강근기능의 밸런스까지 개선하는 것이 교정치료의 목적”이라며 “구강근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교정치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치료 후의 장기 안정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광철 원장은 ‘발치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이란 주제를 통해 Force 시스템에서 나타나는 작용과 부작용을 고찰한다. 최광철 원장은 “최근에는 TAD를 사용해 기존 치료 방식에서 나타나는 많은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지만, 모든 장치가 그렇듯 TAD 역시도 새로운 부작용을 야기한다”며 부작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지난달 23일 코엑스에서 제14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월례회와는 달리 회원은 물론이고 비회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형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접근’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교정 대가를 연자로 참여했다. 고상덕 원장(고상덕치과)의 ‘미니 플레이트를 이용한 skeletal anchored face mask의 치료효과’를 비롯해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Growth pattern and effect of orthodontic and orthopedic treatments for growing cleft patients’ △Kyoko Tachibana 박사의 ‘Successful treatment of severe class Ⅲ cases by conventional orthodontic approach’ △문원 교수(UCLA치과대학)의 ‘Non-Surgical orthopedic correction of class Ⅲ growing and mature patients wit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57차 정기총회 및 제5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교정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학술대회의 슬로건도 ‘60 Years and Beyond : Innovation & Creativity’로 정했다. 학술대회는 Pre-Congress와 특강, 초청연제,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2일 예정된 Pre-Congress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의 ‘Unusual molar extraction treatment using running loop & micro-implant anchorage’ △허욱 원장(아너스치과)의 ‘Application of orthodontic mini-implants to distalize lower dentition’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Biocreative innovations in vertical problem correction’ 등으로 구성된다. Pre-Congress의 모든 강연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통역된다.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펼쳐지는 특강 역시 영어,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음달 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5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이번 학술강연회의 주제를 ‘DDD(Dynamic Decision in Dilemma) : Extraction or Non-Extraction in 2-phase treatment’로 정하고, 총 5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스타트는 문철현 교수(가천대학교길병원)가 끊는다. 문 교수는 ‘Guidance of Occlusion(Serial Extraction)’을 주제로 두개악안면과 치열의 성장발육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연속발치술로 알려진 교합유도를 소개한다. 이어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장조절: 발치/비발치 결정의 또 다른 옵션’을 주제로 성장기 아동에서 1차 개입을 통한 발치/비발치 치료 계획의 변화과정을 증례와 함께 제시한다. 오후 강연은 이승엽 교수(전북치대)의 ‘액티베이터의 소개와 활용’으로 시작된다. 강연에서 이승엽 교수는 액티베이터를 이용한 성장조절 치료의 방법과 예를 소개하고, 발치와 비발치 중 어떤 술식을 결정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본다. 이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는 ‘C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회장 타티아나·이하 RORI)와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ORI 장순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RORI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가 1주일간 진행되는 KORI 코스에 참가할 자격을 공식적으로 부여한다는 내용의 교육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RORI의 타티아나 회장은 2011년 12월부터 트위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정코스를 모스크바에서 운영하고 있다. 타티아나 회장과 KORI의 인연은 타티아나 회장이 모스크바치과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현지를 방문한 故 김일봉 박사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 김일봉 박사는 타티아나 회장과 동생인 닥터 까트리나를 여러 차례 한국으로 초청해 KORI 코스를 비롯한 다양한 학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까트리나 박사는 부산에 한동안 머물면서 임상지식을 익히기도 했다. 이후 타티아나 회장 자매는 모스크바에서 교정코스를 개설했고, KORI는 해당 코스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에 정식으로 RORI와 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방문에는 장순희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의 필수보수교육이 지난달 19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200여명의 인정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교정학회의 비전과 목표’를 주제로 한 국윤아 회장의 강연으로 시작된 필수보수교육은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의 ‘How good are you? ; excellent case award’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 ‘Evolution of occlusion and TMD’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Evidences for Class Ⅲorthopedic treatment modalities, update 2019’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의 ‘Vertical consideration in Class Ⅱ treatment’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인정의 자격갱신을 위해서는 5년간 필수보수교육 10점과 일반보수교육 40점 등 총 50점 이상의 보수교육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보수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음달 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5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DDD(Dynamic Decision in Dilemma): Extrac tion or Non-Extraction in 2-phase treatmen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총 5개의 강연으로 꾸려진다. 학술강연회의 스타트는 문철현 교수(가천대 길병원 교정과)가 끊는다. 문 교수는 ‘Guidance of Occlusion(Serial Extraction)’을 주제로 두개악안면과 치열의 성장발육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연속발치술로 알려진 교합유도를 소개한다. 이어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은 ‘성장조절:발치/비발치 결정의 또 다른 옵션’을 주제로 Class Ⅰ, Ⅱ, Ⅲ 부정교합의 성장기 아동에서 1차 개입을 통한 발치/비발치 치료 계획의 변화과정을 증례와 함께 제시한다. 오후 강연은 이승엽 교수(전북치대)의 ‘액티베이터의 소개와 활용’으로 시작된다. 이 강연에서 이승엽 교수는 액티베이터를 이용한 성장조절 치료의 방법과 예를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발치와 비발치 중 어떤 술식을 결정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본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접근’을 주제로 제14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SO는 교정과 관련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학술단체인 만큼,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연자들도 최정상급이다. 심포지엄은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고상덕 원장(고상덕치과)이 연자로 나서 ‘미니 플레이트를 이용한 skeletal anchored face mask의 치료효과’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Growth pattern and effect of orthodontic and orthopedic treatments for growing cleft patients’로 이어진다. KSO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에서는 Kyoko Tachibana 회원을 대표연자로 파견했다. Kyoko Tachibana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Successful treatment of severe class Ⅲ cases by conventional orthodontic approach’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미국치과교정과전문의위원회(American Board of Orthodontists·이하 ABO)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 간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다. ABO는 미국치과교정과 전문의의 배출과 관리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단체다.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진 ABO와 교정학회의 미팅에는 국윤아 회장을 비롯해 9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ABO 측에서는 Larry Tadlock 회장과 애리조나대학교 치과교정과장인 박재현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교정환자의 디지털 데이터 △전문의 인증 시스템 △기업교정회사의 등장 △구순구개열의 보험화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