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2일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장호열 원장(장호열 치과병원)을 연자로 ‘원가이드(OneGuid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교육 후 바로 임상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원가이드’는 평균 3번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 및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장호열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 부분에서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 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증례 및 소개, 디자인, 식립 실습 등 현장감을 살린 강연으로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디자인 및 프린팅에 대한 설명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싱글, 멀티, 무치악 등 다양한 디자인 후 가이드 디자인이나 출력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는 다양한 치아결손 증례를 직접 디자인하고 3D 프린팅 후 원가이드 시스템을 활용, 식립 전 과정을 모두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17~1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를 개최한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분야 최신지견은 물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KAOMI는 30주년 기념이라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학술강연 외에도 초청 공연, 갈라 디너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술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해외 초청연자 강의로 Mariano Sanz 교수(스페인마드리드대학)가 ‘How to develop hard tissue and soft tissue regeneration treatment, what is the future for regeneration’을 연제로 복잡한 골결손 부위에서의 흥미로운 외과적 재건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KAOMI 학술대회의 백미인 라이브서저리 세션에서는 전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힐튼 보몬티 호텔에서 ‘2023 OSSTEM WORLD MEETING(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 세미나 그리고 핸즈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3년 공백, 학술교류로 회복 오스템은 지난 3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겼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이스탄불 오스템월드미팅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저명 연자들이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임으로써 참석자들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개최지인 튀르키예는 물론 중국, 중동,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캐나다, 칠레 등 전 세계 32개국-1,200여명의 치과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플란트를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과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콜라보로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전국 순회 핸즈온 세미나가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은 서울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17일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원리와 좋은 수술도구의 선택 △CORE SINUS KIT를 사용한 효율적인 Crestal appro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Hands-on The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등을 다뤘다. 특히 덴탈빈 Sinus 모형에 CORE Sinus Kit를 사용해 Crestal과 Lateral Approach를 동시에 진행,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어렵게 느껴지는 상악동골증강술을 연자만의 방법으로 쉽고 재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5월 13일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강의한다. 이어 이승철 원장(분당이한치과)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3.5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며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투어의 첫 시작이다. 향후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NYU DDA 코스를 진행,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디오를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NYU DDA 교육은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각각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오나비’를 활용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는가 하면, 핸즈온을 통해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디지털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영남지역 치과의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이번 디지털포럼에는 자타공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치과 디지털화를 위한 방도와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먼저 이윤형 원장(강일에스치과)은 ‘돈을 쓰는 디지털에서, 돈을 버는 디지털치과’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입문기와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을 실감 나게 풀어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이 원가이드(OneGuide)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방안을 각각 다뤘다. 이재윤 원장(신세계치과)은 ‘중요한 건 digital clinic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테마로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규복 교수(경북치대)은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치료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원가이드를 활용해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수복을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수술, 보철은 물론 치료계획 유지관리 등 임플란트 관련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학술의 장이 펼쳐진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종엽)’를 개최한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KAOMI는 창립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만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KAOMI 임원진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준비 진행상황과 강연프로그램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성균 회장은 “임플란트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창립된 KAOMI가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과거 30년의 활동과 업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구상한다는 ‘온고지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한 폭넓은 강연과 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전인성 원장은 수술 파트에서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 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 처치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잔존 치골량에 따른 상황, 악 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상악동을 본질적으로 접근해 상악동 수술 후 합병증을 해결해야 한다”며 “점막파열, Bone frame 파절, 출혈, 수술 전 후 염증 등 합병증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개념을 정립하고 이에 따른 테크닉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철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Implant level 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의 2023년도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8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첫 학술집담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영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임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교합과 관련된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학술 세미나 ‘사이너스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세미나임에도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컨퍼런스룸 401호를 가득 메웠다. 세미나는 △변수환 교수의 ‘Simple lateral window opening’ △한윤식 교수의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using absorbable collagen sponge’ △정성민 원장의 ‘Minimalism through sinus consensus’ △박정철 원장의 ‘Sinus happy iGBR : 치조제보존술을 통한 상악동 회피법’ △박병규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시 임상가를 어려움에 빠뜨리는 요소들’ △임상철 원장의 ‘상악동 거상술 시 수평치조제 증대를 같이하는 손쉬운 방법’ 등을 비롯해 총 11개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 특징은 빠른 속도감이었다.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예정된 세미나에 총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각각의 연자에게 주어진 강연시간은 25분으로 핵심사안을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 특히 3개나 4개의 강연을 연속적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원장 민승기)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고급 임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 엄선한 ‘AMII Intensive Lecture 심화과정(이하 심화과정)’ 동영상 강연의 온라인 송출을 시작했다. 심화과정은 지난달 15일과 21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Channel AMII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먼저 지난달 15일에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 ‘최소침습적 좁은 골폭 치료’ 편을, 21일은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매직코어 로딩 패러다임’을, 23일에는 이은택이 ‘매직코어 유지관리 PART1, 2’ 편을 다뤘다. 이번 AMII 심화과정은 정규 콘텐츠로 편성돼 이번달부터 매월 2, 3, 4번째 월요일 오후 7시에 송출할 예정이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넘어 중등도 치주질환에서의 MagiCore 식립, 유지관리 및 보철 등 기존 MagiCore 유저들의 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MII Essential Course 정규과정이 지난달 18일과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 스터디 그룹인 미아회(회장 유병일)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Sinus & GBR’을 주제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이승근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큰 관심을 모아 모든 과정이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 이번 핸즈온 코스 역시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 이승근 원장은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흔히 발생하는 골결손부를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인 골유도재생술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처치하는 실전 테크닉이 전수됐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 주로 행해지는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기본개념을 잡고, 다양한 임상 상황을 구현한 실습이 이뤄졌다. 세미나 첫날에는 △여러가지 상악동 거상술 방법 △치아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식립 등이 다뤄졌으며, 이어 덴티폼을 이용한 실습에서는 △HydroSinus Elevation △Excelos Sinus Elevation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THAB의 의의 △골유도재생술의 기본개념 △광범위한 GBR의 임상적 의의에 대한 이론 강의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가 지난 10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 ‘S-Shaper’를 이용한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수술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대경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이 연자로 나서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가 더 편하고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개발한 ‘S-Shaper’의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무주수 저속기법 드릴링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하고, 실제 적용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S-Shaper’는 ‘Simple, Safe, Save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만들어졌다. 무주수 저속은 수술 시 수술와동에서 생성되는 골생성 물질 등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로 식립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더 높은 초기 고정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특수구조로 설계돼 상악동 점막의 손상 우려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안전하면서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는 구강물고임이나 석션 소음 최소화 등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28일 문정동 덴티스 사옥에서 ‘2023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영준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교합과 관련된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등록은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비는 회원 무료, 비회원은 소정의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