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지난달 23일 기준 총 회원수 2만명을 돌파했다. ITI는 전 세계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학문 분야 전문가를 통합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현재 관련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학술단체로 꼽힌다.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34개 지부를 통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 및 코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 치료 지침을 개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ITI 한국지부 5대 회장인 이백수 교수(경희치대)는 “치과인들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임플란트 치의학의 우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환자 중심의 치료방법을 모색하고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소수술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면서 따라하는 구강 내 소수술학’을 주제로, I&D와 절개, 봉합 등 소수술에 대한 A to Z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현종 원장은 △외과 기본기구 및 술기 △구강 내 감염과 I&D, 치아 살리는 치근단 절제술 △매복치아 발치술 및 발치 합병증 해결법 △치조골 성형술과 골융기 절제술, 소대 절제술 △점액종 유두종의 제거와 조직검사법 △교정치료를 위한 소수술, 자가치아 이식술과 재식술 △외과기본 술기 절개 및 봉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진료과정에 필요한 소수술을 익히면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시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매복치 발치, 골융기 제거술, 소대절제술 등 치과 진료에 꼭 필요한 소수술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김현종 원장은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소수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절개 및 봉합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진한)를 개최했다.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를 기본부터 다시 체크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KAO 김선종 회장은 “무엇보다 3년 만에 회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임플란트 환자 내원 시 마취부터 발치, 골이식, 임플란트 보철에 필요한 인상법,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 시술 후 실패한 임플란트의 처치, 음식물 합입 등 합병증 관리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전 과정을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이진한 학술대회장은 “임플란트 수복물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임상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임상과정에 대해 정리하고, 전반적인 임플란트 수복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Weekly GBR은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GBR 프로그램으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진행을 맡아 임상고수들이 직접 성공적인 GBR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드릴링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Weekly GBR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Weekly GBR은 내년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총 50편으로 준비돼 있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 증례 강의로 시청자들은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보고 시청할 수 있다. Weekly GBR의 첫 강의는 박창주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본다 I’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젊고 유능한 연자들을 초청, 빠르게 발전하는 임플란트에 관한 이슈들을 함께 다루고, 논의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식학회는 오는 19일에도 동일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구강악안면학교실)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구정귀 교수는 ‘GBR 쉽게하기-뼈가되어 돌아온 치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구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선별급여로 지정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치아유래 골이식재를 이용한 임상증례로, 골조직생리학적 고찰과 다양한 적응증들을 소개했다. 이어 홍성진 교수는 ‘임플란트 기계적 합병증에서 파절된 나사와 어버트먼트 제거’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구성요소인 상부구조물(crown), 지대주(abutment), 나사(screw), 고정체(fixture)에 대한 생역학적인 기본원리 설명을 통해 구성요소 파절의 메커니즘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블랙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블랙코스는 수술과 보철 파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맡는다. 강의는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Hands-on with egg and pig sinus model 등 4회차로 이뤄져 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보철파트에서 △Implant level impression 채득 후 다양한 임상상황에 따른 적절한 bite 채득 방법 △임시 보철물 장착을 필요로 하는 임상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2회에 나눠 총 6회로 이뤄진 커리큘럼으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후원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Back to the Suture’가 지난 20일 푸르고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2014년 시작된 ‘Back to the Suture’는 5년 연속 조기마감을 기록한 인기 세미나였으나, 2020년 5월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약 3년만인 지난 20일 증례와 이론, 실습 등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먼저 박정철 원장은 임상의 질을 향상시켜 줄 Suture 재료와 Needle Holder 선택방법을 소개하고, 수년간의 임상으로 검증된 Suture의 원리와 방법을 공유했다. 박 원장은 교과서에서 봤던 Suture 방법의 장단점과 함께 자신이 직접 고안한 ‘Hidden X Suture’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인우 교수는 연조직 처치에 특화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거봉을 이용한 Incision과 Suture 방법을 소개했다. Suture 재료 선정에 있어 실의 굵기가 혈액공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증명하는 데이터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임상증례별 핸즈온을 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6개국에 송출,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통역 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이 더욱 이끌었다. 대강당, 세미나실 그리고 전시홍보부스가 차려진 1층 로비 등 오스템 본사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이 오스템을 찾았다. 특히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에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양일간 덴올을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스트리밍은 누적 6만뷰를 달성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해 특히, 해외에서 한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현재를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Modelless 성공? 내 안에 있다 : Custom abutment &a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다음달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발치부터 임플란트 수복까지! 단계별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치대 정필훈 명예교수를 비롯한 국내 유명 연자들이 포진,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가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발치, 임플란트 수술 시 주의할 점’을, 이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이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나의 프로토콜’을 각각 다뤄,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발치 시 고려사항,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발치와 보존술 후 줄어드는 Sinus and Vertical augmentation 케이스들’을,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진정마취와 응급상황 대처법’을 다룬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서울치대 정필훈 명예교수의 특강도 마련된다. 정 명예교수(서울페이스21치과병원장)는 ‘How to develop new technique?: New crestal tech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본사 연수센터에서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을 디렉터로,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라미네이트 삭제 노하우와 접착 과정에 대해 다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라미네이트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나?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라미네이트 수복에 대한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더불어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이승규 원장과 김태은 원장이 직접 실습 과정을 도우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만 잘하면 예후가 좋고,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보다 친숙해지고 임상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 연자로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 강원지부(지부장 이종빈)가 지난 강릉원주치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의학의 미래-최신 치의학 기술과 재료’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는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홍민호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재료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서 지견을 펼쳤다. 먼저 조현재 교수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홍민호 교수는 ‘콜라겐 내부 기질에서의 생체모방재료의 광물화’를 다뤘다. KAO 김선종 회장은 “KAO 강원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이렇게 대면으로 재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최신 치의학의 경향을 살필 수 있었던 이번 학술집담회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KAO 강원지부 학술집답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3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 ‘2022 추계학술대회’가 치과의사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해 온 KAOMI는 코로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학술 활동에 목말라 있던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Learn it and Just do it’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저명 연자가 총출동해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강연을 펼쳤다. 송영우·오경철 교수(연세치대)는 ‘Implant placement: When biology meets function’을 주제로 기능과 심미를 모두 만족하는 임플란트 식립 최적의 위치를 제안함과 동시에 사전 치료계획과 다르게 식립된 임플란트에 대한 올바른 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다뤘다. 치주-보철과 간 협업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송 교수와 오 교수는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을 통해 장기적·안정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제시했다. Clinical Case Festival 세션에서는 사전 공모에서 선정된 6가지 증례를 두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23일과 다음달 10일, 총 2회에 걸쳐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클릭핏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클릭핏보철시스템의 개념 △Implant maintenance의 새로운 접근 △클릭핏보철시스템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 △클릭핏보철시스템 모델 실습 등을 연제로 위드웰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인 클릭핏을 활용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내용은 1차와 2차 동일하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기존 보철의 한계를 극복한 클릭핏을 이용한 2년간의 임상 노하우와 디테일한 실전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ESM은 올해 6회째를 맞았고, 연차로는 10주년. 이에 메가젠은 이를 기념해 지난 2012년 첫 개최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ESM을 진행했다. ‘Facts & Consequences; Maximizing success and Minimizing Complication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ESM에는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인 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된 워크숍은 총 8개 주제에 대해 Davide Rarronato 교수와 Diego Lops 교수, Dr. Konstantinos Valavanis 등 세계 유명 연자들의 핸즈온 코스가 운영됐다. 본격적인 심포지엄은 부쿠레슈티치대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 권호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 △About the r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오는 1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EARN IT & JUST DO IT’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돼 있어 임플란트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은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주요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임플란트의 진단 및 치료계획, 증례 분석, 합병증 해결 등을 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오전 ‘Implant placement:When biology meets function’ 강연에서는 송영우 교수(연세치대)와 오경철 교수(연세치대)가 콜라보를 이뤄 생물학적, 기능적 요소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식립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성공하는 GBR, 실패하는 GBR’을 주제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GBR의 합병증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이어 ‘Plan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