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REID)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한 ‘GBR’ 세미나가 지난 16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Grade up! 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 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 최정의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을 모토로 열린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에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한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 세미나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열린 부산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강연을 펼쳤다.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케이스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과 궁금증을 풀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임상 팁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GBR을 위해 필수적인 골이식재 및 차폐막 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6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는 효율적인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강연을 예고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 결과 선착순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됐고,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등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로 시작됐다. 정 원장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체결까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치과진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가 ‘Digital Workflow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무치악 환자의 전악수복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제작된 보철물의 정밀도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픽스처를 이용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25일 ‘끝까지 간다 시즌3’ 7회차를 진행한다. 덴탈빈 웨비나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임상가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명쾌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플란트 임상 지견과 철학으로 호응이 높다. 앞서 진행된 6회차에서는 Guide Surgery를 다뤄 전 원장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번 7회차에서는 ‘GBR 9공식의 이해(Jeon's GBR guideline) 및 1,024가지 방법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다양한 GBR 케이스가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전 원장은 이번 시즌에서 △Bone Tac & WCC의 적용 △Shot implant △Ultra-Wide implant △Open membrane technique △numbness 등을 다뤄 올해 안으로 임플란트 강의를 총정리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 시즌3는 매월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덴탈빈 RED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진행한다. 먼저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Bone evaluation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hands-on △Suture technique △Hands-on suture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Therapy △Second stage Surgery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마네킹을 이용해 임상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보철파트를 다루는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주제로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하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현재 덴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황리에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등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치기공 분야 연자 기회, 학교 물품 기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에 오른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진행한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서울치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복합 레진과 최신 접착 트렌드에 대한 이론과 전·구치부 수복, 보철물 접착 핸즈온 등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박성호 교수는 ‘복합레진 활용 전치부 수복 및 본딩제 사용법’을 주제로,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수복재료와 이 재료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전치부 Diastema Closure 핸즈온에서는 현미경 사용법과 전치부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재료를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 교수는 ‘케이스에 맞는 구치부 수복방법 선택과 인레이·온레이 접착 시 레진 시멘트 사용법’을 다뤘다. 김 교수는 직접 와동 충전을 시연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구치부 MO Cavity 레진 수복, 세라믹 Inlay 접착 핸즈온 교육으로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백장현 교수는 심미보철의 핵심 개념과 세라믹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이하 ICOI)가 지난 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현종)를 개최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이 ‘우리병원 가치평가 하기’를, 최희수 원장(상동 21세기치과)이 ‘예약관리를 통한 매출 늘리기’를 각각 강연, 성공하는 치과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춘계학술대회 이후에는 지난 2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COI 2022년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ICOI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염문섭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염문섭 회장은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ICOI는 임플란트 기술의 최신 경향을 살피고 정보와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임상가들의 시야를 넓히는 ‘임플란트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는 그간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각종 국제학술행사들이 부활해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 학술대회도 이번 춘계를 시작으로 다시 대면 강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2년 임기 동안 세계와 한국을 열심히 연결해 회원들과 좋은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일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데이로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초심자를 포함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미나에는 덴티스 ‘SQ GUIDE’ 개발자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ScanBody’ 개발자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커리큘럼으로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 스캔과 덴티스 스캔 데모 및 실습 △SQ Guide Kit 구성과 사용법 △구치부 SQ 가이드 모델 수술 △SQ Sinus Guide Kit의 특징과 사용법 △모델 수술 및 핸즈온(SQ Sinus Guide Kit)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등이 다뤄졌다. 특히 다양한 상황의 핸즈온을 진행하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전악 구강스캔 실습의 임상 노하우를 임상에 적용해볼 생각”이라며 “개발자의 주요 포인트 정리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 서울(이하 DWS 2022)’을 개최한다. DWS 2022에서는 △워크숍 △스페셜 렉처 △디스커션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형식의 강연이 진행된다. 그 내용에 있어서도 ‘Switch on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 개념부터 수술까지 총망라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에서는 이번 DWS 2022에 글로벌 치과의사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 섹션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등이 핸즈온을 그리고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핸즈온에서는 각각의 주제별로 덴티스 제품을 활용한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많은 임상가들이 부담을 느끼는 상악동 거상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와 안전하고 성공적인 GBR 비번을 전수한다. 스페셜 렉처 섹션에서는 루마니아의 B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이 지난 3일 필리핀에서 22, 23, 24회차 워랜텍 임플란트 아카데미(이하 WIA) 수료식을 마쳤다. 워랜텍은 지난 2011년부터 10여년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WIA를 필리핀 KOL들과 함께 진행해왔다. 지난 2년 6개월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수료식을 개최하게 됐다. 수료식에서는 22, 23, 24회차 연수생 30명이 수료를 했다. WIA는 6개월간 총 10회의 연수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기초부터 실습까지 임플란트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플란트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워랜텍 최광호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임플란트 서지컬 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조일 원장(사랑나무치과)이 초청연자로 나서 ‘Better life through accurate predictions of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워랜텍 심인보 대표는 “필리핀에서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는 WIA를 더욱 다양한 신흥국가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워랜텍 임플란트의 글로벌화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3일 서울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는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주현철 원장(서울에스치과)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내년 7월 23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이선규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Overview of Implant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Live Surgery 등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초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엔진과 수술 키트에 대한 이해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으로 임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이어 정현준 원장이 오는 12월 17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코스에서는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ement △Soft Tissue Management △ OneGuide Syste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 특별강연회’를 개최, 약 1,30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임플란트 대부(Implant God father)’를 컨셉으로 진행된 특별강연회는 정성민 원장(웰치과)과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김기성 원장(남상치과) 등 대한민국 임플란트계의 ‘대부’라 불리는 세 명의 연자가 특별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정성민 원장은 골량이 부족하고, 심지어 그 와중에 하치조신경이나 다른 해부학적 구조물을 피해야 하는 어려운 조건에서 임플란트 식립 시 narrow implant와 short implant를 통한 예지성있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를 제시했다. 정 원장은 “충분한 임상 데이터와 근거를 통해 narrow implant와 short implant의 치료계획은 이미 증거 중심 치의학의 뒷받침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케이스를 공유했다. 박광범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다양한 골질에 대한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통상적으로 D1부터 D4까지로 나뉘는 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수원(코트야드 메리어트)과 서울(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치과진료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에서는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효율적인 디지털 진료 시스템 도입전략부터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완전 무치악 재건술, UV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실패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치과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 등 디지털 진료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포진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관련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현재 많은 유저들이 디지털 치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통해 성공하는 치과의 비전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오 디지털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 2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2022 Purgo Regen Glob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What’s nest for GBR?’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연자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심포지엄은 푸르고 중국과 유럽지사를 통해 현지로 실시간 중계됐다. 대한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을 좌장으로 한 심포지엄은 프랑스 Jereome Surmenian 박사의 강의로 시작됐다. Jereome Surmenian 박사는 ‘Strategies and Surgical Techniques for Ridge Augmentation’을 주제로 티타늄 메쉬와 스크루의 정확한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과 연조직 관리, 그리고 빠르고 효과적인 suture 방법 등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지력이라고 주장하며, 그 관점에서 biomaterial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GBR 전 과정에 대한 단계적인 고찰을 담은 강의를 펼쳤다. Incision과 Fixation의 중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다음달부터 6회로 구성된 크리스탈 코스를, 그리고 8월부터는 총 4회로 구성된 플래티넘 코스를 각각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크리스탈 코스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중점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로, 임상경험이 부족한 초심자들에게 각각의 주제에 대한 기본 팁을 제공한다. 임플란트의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탈 코스는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 내 소수술 및 발치술 △개원의에게 필요한 부분교정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필드 매뉴얼 : 엔도, 레진편 △더 이상 필요 없는 1차교정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등을 주제로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플래티넘 코스는 상악동,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GBR, 치아삭제 등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상급자 코스다. 흔하게 하는 치료지만, 많은 임상가들이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는 주제를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8월 27일부터 진행되는 플래티넘 코스에서는 △상악동, 원데이 총정리 △정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