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진행된다. 해외연자 강의를 포함한 4개의 특강과 3개의 심포지엄, 젊은 치주학자들의 세션 5개와 동선신인학술상, KAP 최우수논문상(기초, 임상) 수상자까지 총 20여개의 강연이 준비된 종합학술대회는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를 대주제로 명실상부한 치주학 및 치과계 최신 임상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특강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치주학과 의료에 대한 소고’와 김성조 교수(부산치대) ‘Telmisartan, an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suppresses Prevotella intermedia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ory response in macrophages and attenuates alveolar bone loss in a mouse model of experimental periodontitis’가 준비됐다. 해외연자 특강은 독일의 Stefan Fickl 교수가 ‘No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0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2019년 1.472에서 2.614로 상승했다. 이로써 전 세계 치과계 SCIE 등재 국제 학술지 전체 91개 논문 중 42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상위 50%(Q2) 그룹에 속했다. Clarivate사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0년 논문인용지수 결과에 따르면 JPIS는 2014년 SCIE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논문인용지수가 2.0을 넘었다. 특히 JPIS에서 인용된 결과(self-citation)를 제외하더라도 2.543이라는 높은 결과로 타 저널에서 JPIS 논문을 많이 인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1971년 창간한 JPIS는 2010년 영문학술지로 바꾼 후, 2014년 SCIE에 편입됐으며 최근 5년간 논문인용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학회 창립 61주년을 맞아 공식 학회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회지 발간에 힘쓴 편집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재선기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치주편 1화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조인우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봉합사 선택기준을 설명하며 4-0부터 7-0까지 각각의 봉합사 사용기를 선보인다. 또한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등이 참여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강의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재선기 아카데미 치주편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격주에 한 번 업로드된다. 오는 15일, 2화에서는 봉합사 구매방법과 발사의 기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3화에서는 치주기구의 회춘을, 마지막 4화에서는 깜짝 연자가 등장해 개원가에서 자주 행해지는 치주치료를 다룬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치주편 이후 소아치과 및 SS크라운, 보철 및 BUR, 교정 등의 주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서 재선기 또는 재선기 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구독과 알림설정을 해두면, 영상 업로드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유튜브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에서 준비한 학술대회로,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자세히 다룬다. 4월 초 선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가 지난 18~19일 개최된 제22차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오스템카디오텍 기술상을 수상했다.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분야에서의 임상화 및 기술화에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있다. 윤정호 교수는 치과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개발 및 임상평가와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해당 기술 및 재료의 기초적인 평가를 통해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치과 임상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술도입과 이의 상용화에 기여해왔다. 현재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보건복지부 지원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며 치주 및 치과 임플란트 관련한 다양한 조직공학적 조직재생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윤 교수는 “도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치과 임상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임상 치료법이 실제 치료 현장에 도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6월 두 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먼저 6월 12일에는 박정철, 조현우, 이성조, 강대영 교수 등 단국치대 치주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퀴즈탐험! 임상의 세계’가 진행된다. 그동안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에서 자주 나왔던 핵심질문만을 모아 다시 소개하는 컨셉의 강연으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 회원을 가입하면 무료 시청 가능하다. 6월 26일에는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가 진행된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온라인 핸즈온을 진행한다. 사전에 실습용 제품과 덴탈모형, 그리고 예습이 가능한 플립 러닝 자료를 보내고 해당 일정에 실시간 온라인 핸즈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특히 궁금했던 내용이나 핸즈온 복습 영상을 보내면 구기태 교수의 일대일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 역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관계자는 “임상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증 해소에서부터 핸즈온까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6월 연이어 개최되는 두 개의 온라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2021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Next 60 Year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한 치주과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초 치주학부터 최신 임상치료, 디지털 기술과 딥러닝 분석법까지 총망라한 알찬 강의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임에도 예년보다 많은 384명이 사전 등록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는 연자들이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에서 한승현 교수(서울치대)는 최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에 기반해 치주질환 환자의 치은연하 세균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으며, 주지영 교수(부산치대)는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결과 특정 유전형이 치주질환과 관련 있음을 밝히고,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식별을 통한 맞춤형 치주질환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전 세계 동시 중계된 가이스트리히의 ‘Geistlich+YOU Online Congress 시즌 2’가 최근 업로드를 완료하면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가이스트리히는 ‘Geistlich + YOU Online Congress 시즌 2’가 최근 에듀케이션센터(http://geistlichdb.co.kr)에 업로드됐다며 구기태 교수를 비롯해 Daniel Buser 교수, Istvan Urban 교수, Brenda Mertens 교수, Tomas Linkevicius 교수, Pierpaolo Cortellini 교수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재생치료 전문가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생치료는 어떻게 안정성을 회복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우리는 위기관리를 통해 더 강한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등 관련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Geistlich + YOU Online Congress 시즌 2’는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에 회원을 가입한 뒤 오리지널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시청 가능하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달 26일, 온라인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지난해 추계 학술집담회도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방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학술집담회에는 약 170명의 회원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장소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방식이었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도 다수의 회원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 증대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120분 동안 열강을 펼쳤다. 김도영 원장은 transmucosal GBR에 대한 저널 리뷰와 다양한 증례를 통해 치조골 증대술 시 치조골의 3차원적 형태 수복을 중요한 고려 요소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환자 친화적인 술식인 transmucosal GBR은 치조골 증대에도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단계와 시간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통증과 불편감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1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소개를 비롯해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Healed ridge 상황 △추가 감염 없는 stitch out 방법 △Extrated site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된다. 치과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봉합술의 기본을 배우고, 돼지족과 실제 치아모형에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실습 케이스별로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연수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봉합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임상에 바로 적용해 봉합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지난 1월 30일 개최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초청 ‘쿠몬실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핸즈온 교육이 쉽지 않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방식을 통해 실습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줬다는 평가다. ‘쿠몬실습’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다루면서 개원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실습에 집중하기 위해 플랩 러닝을 활용, 참석자들이 예습하고 본 강연에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본 강연에서는 △플랩 러닝을 통한 이론 강의 △ESM 특수모델을 이용한 실습 △실습한 모델사진을 통한 사후 평가 등 구기태 교수가 참석자 모두를 꼼꼼히 체크하며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한 참가자는 “세미나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 다소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주변 참석자 치 볼 필요 없이 질문할 수 있어 더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쿠몬실습’은 지난달 27일 팔로우 업 세미나를 끝으로 1기를 마쳤으며, 오는 6월 26일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핸즈온 강의에 대해 궁금한 치과의사는 가이스트리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학회) 제31대 허익 집행부가 지난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힘차게 알렸다. ‘내실 있는 정진’을 최우선 기치로 내세운 허익 집행부는 기자간담회에서 임원 소개 및 상반기 주요 일정을 공지했다. 임원진 소개에 직접 나선 치주학회 허익 회장은 “주무이사 19명을 포함한 총 50여명의 이사진 중 여성이사는 25%인 14명, 개원의 20%인 10명 등을 고르게 포진했다. 11개 치과대학 교수 1인은 물론 병원급 치주과 교수들도 이사진에 합류해 학회 사업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회원들의 관심사인 법제와 학회 주력사업인 대외협력에 복수 이사를 배치했고, 치주학을 전공한 치과계 각계각층의 모든 구성원이 동참하는 ‘탕평’ 학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인선의 가장 큰 원칙이었다”고 설명했다. 허익 회장은 또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치주학이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다”며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회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주학회는 올해 치주질환의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한 온오프라인 만성비전염성질환(NCD)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30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온라인 핸즈온 실습 ‘쿠몬실습’을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이란? △Ridge Preservation의 적응증 △감염발치와의 새로운 분류법 △치조제 보존술의 수술방법, suture 방법 △치조제 보존술의 롱텀 결과 등 치조제 보존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핸즈온은 Flip learning을 통해 예습을 한 후 집으로 배송되는 핸즈온 기구로 구기태 교수와 함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사전 예습용 Flip learing을 비롯해 덴탈모형, suture, blade, 실습용 제품 등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실습에서는 △Alveolar Ridge Preservation 상악 전치부 실습 △Hard tissue+ FGG 동시 실습 △Alveolar Ridge Preservation & SPAN 테크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구기태 교수는 다음달 2일 가이스트리히가 개최하는 전 세계 동시 라이브 세미나 ‘Geistlich + YOU’에 아시아 최초 연자로 선정돼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30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를 연자로 하는 핸즈온 실습 ‘쿠몬실습’을 개최한다. 특히 가이스트리히는 이번 핸즈온 실습을 온라인으로 마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술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핸즈온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이란? △Ridge Preservation의 적응증 △감염발치와의 새로운 분류법 △치조제 보존술의 수술방법, suture 방법 △치조제 보존술의 롱텀 결과 등 치조제 보존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핸즈온은 Flip learning을 통해 예습을 한 후 집으로 배송되는 핸즈온 기구로 구기태 교수와 함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사전 예습용 Flip learing을 비롯해 덴탈모형, suture, blade, 실습용 제품 등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실습에서는 △Alveolar Ridge Preservation 상악 전치부 실습 △Hard tissue+ FGG 동시 실습 △Alveolar Ridge Preservation & SPAN 테크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구기태 교수는 다음달 2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술대회와 보수교육 등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핸즈온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이스트리히는 다음달 30일 오후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주도하는 핸즈온 실습 워크숍 ‘쿠몬실습’을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치조제 보존술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먼저 Flip learning을 통해 예습을 한 후 집으로 배송되는 핸즈온 기구로 구기태 교수와 함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사전 예습용 Flip learing을 비롯해 덴탈모형, suture, blade, 실습용 제품 등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구기태 교수는 내년 2월 2일 가이스트리히가 개최하는 전 세계 동시 라이브 세미나 ‘Geistlich + YOU’에 아시아 최초 연자로 선정돼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 세계 라이브 세미나는 구기태 교수 외에도 △Daniel Buser △Istvan Urban △Brenda Mertens △Tomas Linkevicius △Pierpaolo Cortellini 등 세계적 수준의 재생치료 전문가의 강연이 예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020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학회) 제60회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60 years of knowledge and experience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치주학회가 어느 때보다 알찬 내용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치주, 임플란트의 학술 향연이 될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3개의 심포지엄과 2개의 특강,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강연까지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임플란트 1세대가 후학들에게’ 심포지엄은 성무경 원장과 박원배 원장이 각각 연자를 맡았다. 이어 ‘Classic periodontal therapy’ 심포지엄은 김옥수 교수(전남치대)와 이학철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며, ‘Advanced periodontal/ Implant therapy’ 심포지엄은 김현종 원장과 김성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장희영 교수(원광치대)가 연단에 선다. 또한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는 ‘My 30 years of Im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