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가 다음달 15~16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치위협은 행사를 한 달여 앞둔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후 4년 만에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HEX)가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치과위생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 등 4가지 키워드로 나눠 각 항목별 특성화 학술강연을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지난해 16개에서 올해 총 32개로 대폭 확대, 보다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최신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전문화 부분에서는 △쉽게 따라하는 상담시스템&실전 상담 노하우(김다은 이사) △치과위생사를 위한 예방치과의 새로운 관점(김백일 교수) △치과진료에서 주로 활용되는 약물의 이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다음달 8일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 보존과)가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을 살펴보고, 임상 케이스를 소개함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7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강원도 지역 주민의 치과건강보장 서비스이용 격차 현황-머리 맞대고 들여다보기’ 두 번째 심포지엄이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문미영 부장은 강원지역 구강검진율, 스케일링·틀니·임플란트 이용률, 거주지역 자체 충족률 등 구강건강지표별 이용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강원도 지역 간 구강건강 격차 원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화영 교수(가톨릭대)는 강원도의 치과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대안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으며, 정진영 교수(한림대) 역시 강원도는 치과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군이 많기 때문에 지자체가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를 위한 구강관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평창군보건의료원 박건희 원장, 홍천군보건소 원은숙 소장, 강원도치과의사회 김성민 회장, 강원도치과위생사회 오현주 회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치과서비스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민간 협력 자원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민간 구강건강 협의체를 구성해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뜻이 모였다. 아울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이하 덴츠)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부산,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7일 덴츠 부산 아카데미에서 ‘DS Scan Expert Course’가 개최된다. 덴츠의 Primescan 신규 유저를 위한 스캔 전문가 과정으로, 고수현 원장(형제치과)이 연자로 나서 오랜 기간 ‘Primescan’을 사용하며 쌓아온 연자의 노하우와 더불어 진료실에서 ‘Primescan’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임상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같은 날 포스코 2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포항 세미나에서는 하정홍 교수(경북치대)가 ‘근관 성형, 세정 및 충전의 최신 개념 이해’를 주제로 근관치료에서 어려움을 겪는 치과의사부터 업그레이드된 진료를 원하는 치과의사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날 하정홍 교수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NiTi File 강연과 함께 신제품 ‘ProTaper Ultimate’의 핸즈온도 진행한다. 아울러 덴츠 서울 아카데미에서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근관치료부터 수복치료까지’를 연제로 근관치료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들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오는 17일 이프라자빌딩 세미나실에서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쉽고 편한 신경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치과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신경치료에 대한 기본 이론과 임상 증례를 소개함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최용훈 교수는 △목표는 ‘근관 내 지혈과 멸균’ △신경치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보존과가 아니라 신경치료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하지 않고 있는 1회 신경치료 △MTA 세계적인 대세 △이젠/플라젠을 이용한 7년간의 증례 △신경치료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신경치료 관련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7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주)레이(대표 이상철)가 지난달 28일 잠실 시그니엘에서 열린 ‘2023 Ray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hanging the Face of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140명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 △Dr. Stephan Weihe (독일) △Dr. Pierre Marie(프랑스) △Dr. Anne Deliot(프랑스) △Dr. John Yau(홍콩) △Dr. Ronald Chan(홍콩) △Dr. Henriette Lerner(독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등 8명의 글로벌 연자가 나서 ‘Face’를 공통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그 활용법에 대해 공유했다. 참관객들이 직접 레이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심포지엄 후반부에는 레이의 치료 솔루션을 경험한 아이돌의 인터뷰와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연세치의학교육원은 ‘DIYDX 2023(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과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한자리서 얻을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학술대회는 △고수들에게 직접 듣는 노하우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임상 2% 업그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영상치의학의 방사선 판독의 모든 것부터 소아치과, 교정, 근관,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심미, 그리고 구강내과의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까지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학술대회는 강의는 물론, 현장 데모를 연계, 강의 후 실제 장비나 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연세치대 교수들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접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현장 데모는 △강정민 교수(소아치과)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교정과)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창립 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가 오는 7월 15~ 16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기자재전시회 ‘KDHEX’가 진행될 예정으로, 학술강연과 전시, 치과위생사의 날이 한데 어우러지는 ‘치위생계 최대 축제’로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 등을 키워드로 총 3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위생사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임상 트렌드부터 치과 내 디지털 기술 활용법을 알아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과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해외 치위생계 활동과 학술, 연구 등 최신지견을 살펴볼 수 있는 해외연자 특강도 기대를 모은다.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완다 페도라 회장과 일본치과위생사협회 요시다 나오미 회장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FA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 드래콘시티에서 ‘2023년 제44회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학술회의는 지난 4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지됐던 한·일교류회가 재개돼 PFA일본부회 Hayashi Toshiro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임원들이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근대 치의학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삐에르포샤르는 18세기에 외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치과의사(chirurgien dentiste)라는 새로운 직업명을 표방했다. 삐에르포샤르의 정신은 치과의사의 지식을 함양시켜 동료와 함께 바른 진료를 시행하고,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사회적 위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이 정신을 계승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꽃길을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인 학술회의에서는 김현철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국내서 제작된 태반주사인 ‘라이넥의 기초와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김덕수 박사가 ‘기능의학에서의 만성 구강점막질환의 치료법’을 통해 재발성 구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 김혜성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내 안의 우주’ 시리즈 네 번째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는 저자가 미생물 관련 책을 꾸준히 써오면서 쌓은 내공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최신 과학적 발견을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 더욱이 각고의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쳐 일반인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특유의 쉽고 유머러스한 필체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김혜성 원장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여러 현대병의 원인을 유전자나 가족력 등에서 찾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과거엔 매우 드물던 이런 병들이 현대에 전염병처럼 퍼지는 원인은 바로 생활습관 때문인데, 정작 현실에서는 만성질환 관리에 어마어마한 약들이 처방, 복용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성 박사는 약에 의존해 건강문제를 해결하려는 사고방식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찾고 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 시장 규모가 1조원에 달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정년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37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본인의 학술, 임상, 교육, 연구의 모든 것을 담아낸 강연을 준비했다”고 전한 이성복 교수의 특별 강연회 주제는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다. ‘인간의 교합과 Top-Down Concept-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한 교합의 생애 유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개최되는 강연회에는 이성복 교수와 오랜 시간 학문적으로 교류해온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 김재영 교수(연세치대), 이도연 원장도 강연에 나선다. 그리고 오후 4시 40분부터 이성복 교수의 걸어온 길을 짚어볼 수 있는 강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성복 교수는 △Human Occlusion for the 2nd and 3rd lives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1992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조교수로 발령받은 이후 △턱기능 교합학 △가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제8대 집행부가 지난 10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상휘 신임회장을 필두로 총무, 학술, 편집, 공보부 등 10개 부서 주요 임원진을 확정하고, 부서별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은 이전 집행부에서 활동해온 이사들과 정회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원이 중심인 학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으고, 회원 관리 강화, 해외학회와의 실질적 교류 등 외연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학회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이어감과 동시에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관리에 중점을 둔다. 회원들에 다가가는 학회가 되기 위해 분기별로 소식지를 발행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특히 신기술위원회를 신설, 학술위원회와 협력해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 혁신을 공유해 나가며 학회 고유의 역할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악수술학회 이상휘 신임회장(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은 “엄격한 회원 자격 규정을 유지하면서도 134명의 구강악안면외과 및 치과교정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준회원도 251명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 김덕원)이 다음달 8일 본사 1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강내장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뤄질 구강내장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이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선보일 예정으로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위한 종류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3’에서 ‘MedPark International Meeting(MIM)’ 무료 강연을 펼친다. ‘What is moldable Bon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국내 유명연자 5인이 다양한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은 SIDEX 전시장 내 메드파크 부스(Hall C, 539번)에서 진행된다. 먼저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은 ‘Self-forming bone graft for east use in various clinical indication’을 다루며 Dr. Jabum Lee(미국)는 ‘S1 덴탈 핸즈온’을 진행한다. 또한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Safe Easy Sinus Graft Using Moldable Bone’을,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은 ‘Moldable Graft Technique using S1 Dental’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끝으로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Comparison od particulated & sticky bone in ARP’를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 매칭 그룹 ‘덴탈스퀘어’가 지난달 29일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과정은 기존 강의식 세미나와 달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다정 강사의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정희연 강사의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임프레션 스캐닝’ 등이 진행됐다. 먼저 딥클렌징 세미나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딥클렌징’을 통한 구강 내 세균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혀클렌징과 디아마우스워시를 통한 세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임프레션 교육에서는 디지털 치과에서 변화된 임프레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 측의 지원으로 디지털 오랄 스캐너를 직접 다뤄볼 수 있었다. 디지털 오랄 스캐너의 장점과 주의점 등을 직접 체험으로 인지할 수 있어 평소 디지털 치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