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3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7회 DV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DV 컨퍼런스의 대주제는 ‘The Way’. 이와 관련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DV 컨퍼런스는 전통적으로 베이직, 마스터, 올소돈틱 총 3개의 세션을 구성해왔다. 세션에 대한 각각의 길을 찾아보자는 의미에서 대주제를 ‘The Way’로 선정했다”며 “베이직 클래스의 경우 오늘 배워서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금 가는 길이며, 마스터 클래스는 언젠가 가야 할 대가의 길, 그리고 올소돈틱 클래스는 중장년층 교정의 길이다. 각각의 길마다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DV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연자진도 만나볼 수 있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베이직 클래스의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 올소돈틱 클래스의 김윤지 교수(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등을 새로운 연자로 꼽으면서 “교정의 경우 대다수가 새로운 연자들이다. 특이점은 여성 연자가 늘었다는 점”이라며 “매번 학술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새로운 연자진을 발굴하려 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11일 서울역 상연재 세미나실에서 ‘로덴 CEO컨퍼런스’를 3년 만에 재개했다. 로덴은 이번 CEO컨퍼런스를 통해 지난해 회원 치과에게 제공한 지원내용을 되돌아보고, 당해연도 로덴의 운영방향과 지원계획 등을 설명하는 등 주요 논의를 이어갔다. 로덴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위주로 이뤄지던 임상연구회 활동과 직원교육을 대면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CEO컨퍼런스 2부에서는 로덴임상연구회가 주최한 임상세미나가 개최됐다. 임상강의는 여인성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고정성 보철에서 Gnathology 이론의 적용과 그 디지털화에 대한 고찰’을 강연했다. 로덴치과임상연구회 박노영 위원장은 “여인성 교수의 강의는 로덴이 추구하고 있는 교합이론과 Twin stage system의 임상적용과 일치해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치과진료가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도 교합 회복을 핵심으로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가 다음달 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3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의학과 고령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치과용 지르코니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함과 동시에 초고령 사회에서 중요도가 높아진 ‘구강노쇠’ 개념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먼저 안진수 교수(서울치대)는 ‘치과용 지르코니아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치과 심미수복에 널리 사용되는 지르코니아는 기존 도재에 비해 월등한 강도를 가졌음에도 불투명한 성질, 대합치 마모가 심한 표면 특성 등의 한계가 있었으나, 최근 투명도를 높인 지르코니아 등 많은 임상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안 교수는 지르코니아의 발전 역사를 통해 지르코니아의 다양한 특성을 알아보고, 최근 연구동향과 함께 지르코니아의 미래를 살필 예정이다. 이어 강경리 교수(강동경희대병원)는 ‘구강노쇠와 노쇠, 초고령사회에 대한 준비’를 다룬다. 강 교수는 단순히 나이로 ‘노인’을 통칭하지 않고, 신체기능 상태에 따라 △기능적으로 독립적인 노인 △쇠약한 노인 △의존적 노인 등으로 세분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와 국제디지털치의학회(회장 한중석)의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양일간 개최됐다. 지난 2016년 부산에 이어 두 번째 공동 학술대회로, 한중석 교수의 국제학회 취임과 서울에서의 여섯 번째 애뉴얼 미팅으로 진행됐다. 45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한 가운데, 해외 치과의사들도 60여명 등록함으로써 국제학술대회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학술대회는 27명의 국내외 디지털 분야 최고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디지털을 치과에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치과의사부터 완전한 디지털 치과를 구현한 치과의사까지 모두의 요구를 반영한 강연이었다는 평가다.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연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임상과 기술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챗GPT 관련 AI와 관련한 강연도 주목받았다. 17개 업체가 참여한 기자재전시회도 디지털의 발전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형섭 회장과 한중석 회장은 “국내의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 치과의사들의 빠른 디지털 기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7회 DV 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DV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강연 프리뷰를 최근 덴탈비타민을 통해 공개했다. ‘The Way’를 주제로 열리는 DV 컨퍼런스는 △베이직 클래스 △마스터 클래스 △올소돈틱 클래스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베이직 클래스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절개부터 봉합까지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하는 임플란트 수술 알고리즘’으로 시작된다. 이어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소아 진료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근관치료 이후 나올법한 실패 케이스의 원인과 예방법은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크라운 보철 세팅에 대한 강의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이 맡는다. 마스터 클래스는 임상증례에 따른 근관치료 활용법을 전수해줄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임플란트 역시 치주치료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큰 숲을 보는 시야를 공유해줄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 강연도 기대된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 및 해결에 관해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와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디지털 덴처의 시작’ 핸즈온 코스가 오는 25일과 26일, 다음달 12일, 총 3회에 걸쳐 신원덴탈 세미나실 Blue Room에서 열린다. 이번 코스에서는 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이보클라의 Ivotion 덴처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을 알려주고, 임상 만족도를 높이는 디지털 덴처 적용법 및 단계별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5일에는 △Introduction Digital Denture △Gothic Arch Tracing △Training Copy Denture, 26일에는 △3shape Program : Ivotion Denture Design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교육인 3월 12일에는 ‘Milling Denture : Programill Dry’를 주제로 △Design Evaluation △Polishing △SR. Nexco Using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핸즈온 수강생에게는 교육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재료 및 Ivotion 최종 덴처 샘플, 수료증 등이 제공된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국치대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정경철·이하 재경연합회)의 2023 eDEX 종합학술대회가 역대 최다인원이 등록한 가운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한 재경연합회의 eDEX 종합학술대회는 8개 치대(강릉원주치대, 경북치대, 단국치대, 부산치대, 원광치대, 전남치대, 전북치대, 조선치대) 재경동문들의 축제의 장으로 1,150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세 번째 개최된 eDEX 종합학술대회는 올해 전북치대(학장 서봉직)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각 대학 및 재경동문회, 학술대회 메인스폰서 기업 등의 추천을 받은 19명의 연자가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 8개 세션은 △기본부터 제대로 다지기 △디지털 치과 나도 할 수 있다 △임플란트 최신경향 따라잡기 △우리 치과 경쟁력 높이기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과 치료법 △의료인 필수교육 △임플란트 수술 마스터 △다양한 치료영역 넓히기 등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eDEX 종합학술대회는 당일 오전부터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이하 스포츠치의학회)와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 그리고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달 18일 국가대표 진천, 이천 선수촌 치과병원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3개 학회 및 업체는 국가대표 선수촌 선수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스포츠 정책 및 연구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의 원활한 치과업무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스포츠치의학회는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치과진료실 진료를 재개하고 활발한 진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달 중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 내 치과진료실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치의학회 전명섭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치과진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개소할 이천 선수촌에서도 진료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치과 특성상 다양한 진료를 수행할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병원 내부 시스템 전문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이 치과 개원의를 위한 ‘인파워 원장경영스쿨’을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원장의 실력이 병원의 실력이고 직원의 실력이 병원의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신인순 대표, 이승희 대표(리얼비즈), 김태민 대표(리앤메디),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 정명진 대표원장(가디언즈치과그룹), 박경아 대표원장(알프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실무위주의 강의를 미니 MBA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사당역 13번출구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에서 진행되며, 1기 수강생에게는 △미니모니터링권 제공 △1회차 강의 실장 초대 기회 △강사진 병원 투어 △경영에 필요한 서식(약 20종) △100만원 상당의 인파워 온라인 영상관 강의 6개월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파워 신인순 대표는 “병원 경영에 유능한 연자들과 함께 인재경영, 가치경영, 지식경영 등 꼭 필요한 부분만 선별해 원장님들의 경영 실패 요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원장경영스쿨을 마련했다”며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 주최로 열린 CLIP 2023(Clinician’s Perspective 2023)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CLIP 2023은 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변화와 컨센서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는 ‘이유 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로 권긍록 학술위원장을 필두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권대근 교수(경북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등이 세 가지 메인 주제에 대한 토의형 강연을 펼쳤다. 첫 세션은 권용대 교수와 권대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를 소주제로 골다공증 환자일 경우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변경 여부와 주의해야 할 사항, 그리고 진료지침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와 이중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유 있는 골재생 치료의 성공: 절개법과 봉합법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골 재생 치료의 처음과 끝, 다양한 절개의 봉합에 대한 접근법을 고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최병기·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10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새해 첫 월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파로 인한 강추위에도 이 자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세미나에서는 ICD한국회 고문인 연세치대 김종열 명예교수가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고찰’을 연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 명예교수는 △치과의사와 의사의 명칭 분리 배경 △의료인 명칭의 중요성 △의료기관 및 진료과목 명칭 변경의 필요성 등을 다뤘다. 김 명예교수는 치과의사와 의사의 호칭이 분리된 것은 과거 일본이 치과분야를 배타적으로 배척한 경향이 이어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수의사·간호사 등의 직역에서 유독 치과의사에만 ‘과’를 포함하는 것은 치과를 단순 분과 개념으로 낮춰 보는 의도가 담겨있다”면서 “직역명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사회적 지위나 역할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나쁜 의미에서 분리된 기본적 명칭을 합리적으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명칭으로 우리 스스로가 직업을 공고히 해야 다가올 새로운 변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19일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제54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김덕수 교수(경희대치과대학)와 김선영 교수(서울대치과대학)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 없는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 임상 적용’을 강의한다. 이어 김선영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다룰 예정이다. 코스 등록은 선착순 15명에 한하며,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실습재료로 제공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숙지함으로써 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익히는 유익한 강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강사로 데뷔하기-2기 치과 직무 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과 직무 전문지식을 쌓아 강사로서 활동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의 스타일 구축부터 브랜딩 구축, 강의 스피치 스킬 등 강사 양성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의 ‘전문 강사의 스피치 및 보이스 트레이닝’ 강의를 비롯해 이승희 초청강사가 ‘강의 PPT 제작 방법’, 김귀옥 이사(브레인스펙)가 ‘나에게 맞는 강의 만들기’, 최규영 교수(강동대 치위생과)가 ‘비대면 온라인 강의 교수법’에 대해 교육한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브레인스펙 전문 강사 라이센스가 발급되며, 이수 후 3개월 내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 온·오프라인 강의를 개설할 수 있다. 김민정 대표는 “역량 있는 치과위생사들이 커리어를 살려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마감은 다음달 3일 까지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오는 17일부터 총 4회 과정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함께 하는 제9차 열린 세미나’를 진행한다. ‘2030 구강건강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구강건강 현황 및 보편적 구강건강 보장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1~3회차 세미나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건치 회관 강당에서 전체 내용을 총괄하고 보고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토론회로 열릴 예정이다. △1회차 세미나는 오는 17일 ‘구강건강은 공중보건의 문제’ △오는 25일 열리는 2회차는 ‘구강병으로 인한 질병 부담’ △오는 31일 3회차 세미나는 ‘모두의 구강건강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다음달 7일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구강건강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로드맵’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교재는 건치 홈페이지 내 안내된 세미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8개 치과대학동문회가 주축이 돼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2023 재경연합회 학술대회, ‘eDEX 2023(조직위원장 정경철)’이 다음 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주관하는 이번 eDEX 2023은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19명의 연자가 나서 치주, 근관치료, 임플란트, 디지털 등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 보수교육으로 감염관리와 의료법 등 강연도 예정돼 있다. 연자 또한 8개 치과대학을 대표하는 16명과 이번 대회에 후원에 나선 포인트임플란트와 메가젠임플란트가 각각 추천한 연자 등 19명으로 구성돼 다양하면서도 알찬 학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총 8개 세션으로 이뤄지는 학술강연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 동시에 진행 참가자들은 자신이 관심도에 따라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먼저 세션1은 ‘기본부터 제대로 다지기’를 주제로 피성희 교수(원광치대)와 황호길 교수(조선치대)가 각각 치주와 근관치료 지견을 선보인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