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ADI 한국지부 안창영 회장과 이상선 부회장이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DI 한국지부 활동과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술대회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ADI 한국지부 부회장이자,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한 이상선 원장이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 후 이어질 정기총회에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 구강보건과 관련된 6개의 주제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장종화 교수(단국대 치위생학과)가 ‘방문구강건강관리 활성화 방안’,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예방치과와 디지털헬스케어’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한동헌 교수(서울치대)와 김종빈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의사의 탄생’, ‘Changes in Oral Health Index After 4-weeks Using og Brand New Pulsatile Oral Irrigation Unit’을 각각 강의한다. 끝으로 박용덕 교수(신한대 석좌교수)는 ‘최근 변경된 의료법 살펴보기’,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진료실에서의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다룰 예정이다. 정영복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0회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감염관리,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등 다양한 내용을 아우르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총 7개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김지연 교수(가톨릭대)의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임플란트 시대에 재식술과 이식술 활용하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그 이후 제거 시험 결정과 재식립’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디지털치과셋업 피할 수 없는 변화 어떻게 대처하나’ △곽춘 원장(바른이치과)의 ‘3D프린터의 임상 적용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국윤아 교수(가톨릭대)의 ‘최신 비발치 치료법으로 알아보는 자신있는 임상교정’ △한승훈 교수(가톨릭대)의 ‘시린이의 진단과 레진 수복 치료 시 주의할 점’ 등으로 구성된다. 박재억 학술대회장은 “3년만의 현장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30일 ‘치과 세무 - 주요경비 처리 및 최근 세무조사’를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주요경비 처리 방법과 세무조사의 최근 동향에 대해 짚을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자로는 ‘병의원 만점 세무’를 공동집필한 최규균 세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가 나설 예정이다. 최 세무사는 △최근 세무조사 동향 △주요경비 내용 및 비율 등을 주제로 다양한 병의원 세무 문제와 더불어 페이닥터 급여신고 문제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병의원 세무 관리의 노하우를 가진 현직 세무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만큼 치과 주요경비 관리에 대한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용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궁금한 사항을 채팅창에 올리면 즉각적으로 연자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3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큰 관심을 모았다. 420여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며 예년의 활력을 되찾았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날마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로,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날마다 접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이어졌다. 전통적인 교합 이론부터 디지털 영역까지 총망라한 주제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중에는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에 관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연구 발표와 그간 중단됐던 전공의 구연발표가 재개되는 등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교합학회 측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할 만큼 많은 부분에서 디지털 관련 연제가 배정됐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을 설명하기도 했다. 교합학회 임영준 회장은 “디지털 기술이 교합에 적용되면서 정량적·정성적 조절이 가능하게 되고 이는 기술과 노하우에 의존하지 않고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년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일 광명데이콤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 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회원 및 일반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열기를 자아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혼합치열기 교정적 관리 및 보철교정’을 주제로, 개원가 임상교정의 인기 연자로 꼽히는 최형주·장원건·백운봉 원장의 특강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최형주 원장(안양 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은 ‘혼합치열기 환자의 교정적 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1, 2, 3급 부정교합 및 치성, 기능성, 골격성 부정교합 증례의 진단 및 치료 등 교정전문의 입장에서 기존의 전통적 방법부터 최첨단 투명교정장치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포괄치과학회 부회장이자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인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은 ‘최첨단 Serafin 투명교정장치 시스템을 통한 보철 교정치료’를 주제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포괄적 보철 교정치료 증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학회 상임위원장이자 대한양악수술학회 회장인 백운봉 원장(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가 다음달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2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교육 100주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임상강연과 더불어 인문학, 역사, 의료윤리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와인 레이블에 담긴 치과인문학’을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권 원장은 와인 레이블과 치의학 역사의 연관성을 소개, 참가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기태석 원장(기태석치과)이 ‘영원한 수수께끼, 쌍릉’을 주제로 ‘무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알려진 전라북도 익산시 ‘쌍릉’에서 출토된 치아를 토대로 무덤의 주인을 밝혀가는 고고학 여행을 가이드한다. 오후 강연에서는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이 ‘치과 세라믹의 종류와 임상적용’을, 김현종 원장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다룬다. 이어 김준혁 교수(연세치대)는 ‘의학사와 의료윤리의 연결’을 주제로 의학사와 의료윤리의 교점을 탐구하고, 치의학사가 치과의료윤리와 맺을 수 있는 관계를 검토한다. 끝으로 이해준 원장(이해준치과)은 ‘저경궁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2 공직지부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 미래 조망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송영하 교수(서울치대)는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기본 계획’을,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는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 등록 접수는 공직지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가 다음달 3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당에서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학회의 올해 마지막 학술행사로,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의 난제 해결’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난해한 증례의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 해결법’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중증 턱관절장애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악교정수술(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진단이 모호한 수술교정 환자의 해결방안(김성훈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과) 강연이 준비됐다. 고난이도의 턱교정수술과 수술교정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부규 교수와 김성훈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난해한 증례에서의 해결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세션은 턱교정수술 및 교정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 대처법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치과의사 출신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는 ‘교정치료 및 양악수술 관련 법률문제 및 그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의료소송전문 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린 강연으로 분쟁의 양상과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양악수술학회 백운봉 회장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4일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마곡 디오 R&D 연구소에서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공 치과 경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의 레이저 활용법과 치과 경영 관리 노하우 등 다양한 연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전자차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건강보험’을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 보험 청구 : 최초 공개! 2023년 청구 완전 정복’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오후에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 ‘불만 고객 응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단파장 빛(Qray)이 바꾼 임상’ 강연이 이어진다. 끝으로 서종진 원장(CCL치과)은 ‘치과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 내 소수술’, 염문섭 원장(목동서울탑치과)이 ‘치과 임상에서 플라즈마(Plasma)의 다양한 응용’을 다룰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4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센터 유일한홀에서 ‘2022년 12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담회서는 통합치의학과 전공의들의 발표와 더불어 여러 문제가 얽혀 있는 복합 증례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먼저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이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피우다’, 정복영 교수(연세치대)가 ‘보철치료의 예지성을 향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를 좌장으로 ‘복합 증례, 케이스로 풀기’ 특별 강연도 예정돼 있다.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전통적 치의학분야에 더해 장애인, 디지털 치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케이스 발표와 함께 오랜 임상 경력과 학술 지견을 가진 연자들이 복합 증례를 어떻게 다루고 해결해 나가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매일 진료실에서 만나는 복합증례들을 다루는데 있어 실질적인 식견을 얻는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과 APEX가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덴탈빈과 APEX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6시 50분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 ‘듣고 나면 현미경 사고 싶어지는 강의’를 시작으로 이민조 원장(프라임치과)의 ‘Cracked tooth 진단 치료 예후’, 송유석 원장(아산온아치과)의 ‘안정적인 엔도를 위한 방법들’로 구성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즐길 수 있다. APEX는 올해 상반기에 준비했던 온라인 미팅을 성공리에 마쳤고,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두 번째 강연의 자리를 마련한 것. 덴탈빈 측은 “엔도 전문가들의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근관치료 케이스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덴탈빈은 오는 28일 ‘끝까지 간다 시즌3’ 11회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임상가들 사이에서 명쾌한 강의력을 자랑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끝까지 간다’는 시즌1을 시작으로 수많은 주제와 임상케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7일 ‘소아교정과 친해지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혜민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소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소아교정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쉽게 설명하는 노하우와 함께 신규 환자 내원 시 해야 할 업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교정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매니지먼트 △소아교정 진단준비 및 상담결과 설명 △Hand Wrist 촬영방법과 성장판 체크 △케이스별 소아교정의 시기 등으로 구성된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소아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매커니즘을 이해해 치과위생사의 소아교정 진료 협조 업무와 상담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의”라며 “특히 소아 교정 진료를 하는 치과 직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20일 롯데타워 스카이31일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해외 연자의 특별강연을 포함한 2가지 주제강연이 마련돼 있다. 먼저 일본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다케우치치과)은 ‘성공적인 치주 및 예방 치료를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왜 GBT를 하는가?’를 주제로 치주 유지 관리 및 예방 치료 프로토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GBT의 배경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환자가 치과에 계속 내원하게 하는 동기부여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진(전주미르치과병원) 센터장은 ‘치위생 진단 및 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예방프로세스’를 주제로 치위생 진단과 계획이 전문가 구강관리에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임상증례별 치위생 진단 및 계획 △전신질환과 치과질환의 상관성 △흡연과 치과질환 △치유지연의 상관성 △교정·임플란트 환자의 특성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치위생학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치주 및 예방업무에 대해 구체화하고, 대내외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 제42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다. ‘날마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붕괴된 교합으로 인한 난제의 해결 △임플란트 보철 교합의 체계적 정리 △턱관절 장애의 임상적 해결법 총정리 △치과경영 노하우 및 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등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로 진행되는 ‘교합 재건을 위한 전악수복 증례발표’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철 수복’ 강연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전통적인 교합 이론’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 예후와 교합’, ‘치과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구취의 해결’도 주제로 다뤄진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전악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교합 △TMD 환자에서 교합치료의 적용 △TMD 난제 해결을 위한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최신 소재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수복 △치과경영 세미나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