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5일 플로렌스파티하우스 보라매점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는 화합의 송년회를 개최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2022 동작구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동작구회 임원 및 역대 회장단, 원로회원들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만찬에 이어 2부 공연, 3부 경품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민 회장은 “긴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간이 지나고 3년 만에 오프라인 송년회를 열게돼 기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동작구회 여러 선후배님들과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은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이곳에서 즐거움만 가득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염혜웅 부회장과 강호덕 재무이사가 특별 참석, 염 부회장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동작구회를 위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동작구회 회원들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2일 리베라호텔에서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경준 회장을 비롯해 강남구회 임원과 회원 등 12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 그리고 이웃 구회인 서초구치과의사회 한송이 회장과 강호덕 부회장이 송년회 개최를 축하했다. 송년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의 보수교육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으로 시작됐다. 전통적으로 송년회 개최 시 보수교육을 진행했던 만큼, 올해도 보수교육을 편성해 의료분쟁을 예방하고, 대처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에는 이자윤 교수(백석예술대학)의 ‘슬기로운 와인생활’을 주제로 한 교양강연이 진행됐다. 품종과 생산지역, 역사에 이르기까지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년회는 강남구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경품추첨으로 마무리됐다. 김경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구회 송년회를 다시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마련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북구 이기덕 회원과 서대문구 장준혁·변석민 회원이 ‘제7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에서 각각 개인전과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당구대회에는 개인전과 복식전 참가선수 47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각 구회 회원과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당구대회가 3년만에 재개돼 매우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전 13명과 복식전 17개팀이 참여한 이날 당구대회는 추첨을 통해 각각 4개의 조를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 조의 1위와 2위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개인전 결승은 강북구 이기덕 회원과 지난 대회 개인전 우승자였던 송파구 조경식 회원이 만났다. 이기덕 회원은 준결승에서 은평구 김소현 회원(공동 3위)을, 송파구 조경식 회원은 양천구 권이범 회원(공동 3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이기덕 회원이 조경식 회원을 근소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홍보위원회(위원장 홍종현)가 지난달 30일 2022년도 홍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종현 위원장을 비롯해 조서진·김진홍·김성헌·원기욱·조정근·황우진 위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별 참석, 한 해 동안 홍보위원회 활동을 위해 힘써준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홍보위원회 활동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서울지부·메가젠임플란트 협업 홍보 콘텐츠 제작 진행 단계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홍보위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대시민 공익캠페인 사례를 참고해 서울지부 또한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회원·국민과의 소통 강화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차가현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홍보위원회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어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노력해주길 바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상규·이하 관악구회)가 ‘2022년 송년 행사’를 열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악구회는 지난달 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단체 관람했다. 음주 위주의 송년회 관습에서 벗어나 회원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문화 송년회’ 형태의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앞서 지난 2019년 뮤지컬 ‘비밥’ 공연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관악구회는 올해에도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구회 회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과 조성근 정책이사가 특참, 올 한 해 치과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준 관악구회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뮤지컬 관람 후에는 한데 모인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고생했던 서로를 격려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관악구회 박상규 회장은 “기존 송년회 방식도 좋지만, 바쁜 진료가 일상인 회원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누리며 누구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환자 진료를 위해 애쓴 동작구회 회원과 치과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23일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동작구회 2022 영화관람 행사’가 열렸다. 이날 동작구회는 회원들의 편안한 영화관람을 위해 상영관 6관을 전체 대관, 절찬리에 개봉 중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관람했다. 영화를 선정한 동작구회 손병진 문화복지이사는 “어르신 세대에게는 화려한 액션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더욱 확대된 세계관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칸다 포베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회 회원의 초대로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최근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행사에서 치과 동료들과 평소 보고 싶었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인해 대면 행사가 많이 줄어 아쉬웠는데, 개인이 아닌 구회 차원에서 함께 영화관람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행사를 위해 애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가 지난달 25일 SIDEX 2023을 위한 세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결정하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리기로 한 것과 관련, 현재까지 확정된 해외연자 초빙상황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각 분과별 연자와 연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필수교육과 핸즈온, 포스터발표 등 국제종학학술대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형식의 학술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권민수 학술이사는 “해외연자 강연을 대폭 늘려 치과계의 세계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에 코로나로 중계만 했던 강연장에도 강연을 편성하는 등 양과 질적인 모든 면에서 최고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며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치과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송재혁·이하 동대문구회)가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으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송년회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송재혁 회장은 “과거의 경우 회원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등 축제 분위기 속에 송년회를 가졌지만, 코로나19 등 사회적 여건을 감안해 올해는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작은 음악회는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동대문구회 김명흡 회원이 인디언피리 연주를, 그리고 차은광 회원이 첼로 독주로 회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정은미 소프라노의 공연까지 더해지며 송년회는 무르익어갔다. 대미는 경품추첨이 장식했다. 동대문구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경품의 주인공이 호명될 때마다 각 테이블에서는 기쁨과 아쉬움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송재혁 회장은 “3년만에 회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한 달여 남은 임인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어느덧 2022년 마지막 달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구회는 회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와 격려하는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25개 구회가 임인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송년 행사의 첫 시작은 동대문구회(회장 송재혁)로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어 관악구회(회장 박상균)가 지난달 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회원 단체 뮤지컬 관람으로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을 보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강남구회(회장 김경준)·강서구회(회장 황우진)·영등포구회(회장 김석중)가 송년회를 열고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을 알렸다. 오늘(5일)은 노원구회(회장 조동식)·도봉구회(회장 임흥식)·용산구회(회장 최진환)·동작구회(회장 김중민)·은평구회(회장 김소현) 송년회가 예정돼 있다. 6일에는 강동구회(회장 황형주)와 양천구회(회장 박주석), 7일은 금천구회(회장 서석성)가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8일은 성북구회(회장 차윤석), 9일은 서대문구회(회장 변석민)와 구로구회(회장 박중희)가, 12일에는 마포구회(회장 고민철)·성동구회(회장 윤삼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22일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위원회를 발족해 은평구 관내 17개 고등학교 학교장에게 근면 성실하고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은평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수여식에서 은평구회는 14명의 장학생에게 각 45만원씩, 총 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은평구회는 올해까지 총 175명의 학생에게 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및 가족들과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 김현선 감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은평구회 회원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자랑스러운 부분”이라며 “힘든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를 견디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아이들 서포트를 위해 애쓰는 학부모님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최성호)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현재 보험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3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가칭)개원길라잡이 제작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최신 고시 변경사항을 정리하고, 개원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청구의 실제를 알기 쉽게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원가 난제인 구인구직난과 맞물려서도 보험청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원장이 직접 보험청구에 관심을 갖고 청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디지털화되는 시대 흐름에서 앞으로 보험청구에 대한 교육도 중요성이 커질 것에 대비한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 서울지부 최성호 보험이사는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제공을 위한 책자 발간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한 ‘어르신 구강관리 프로그램’ 행사 지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과 구치과의사회화의 간담회 진행 또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을 권역별로 나눠 어르신들의 구강검진 및 틀니,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국제위원회가 지난 17일 2022년도 1차 국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경선 국제이사를 비롯해 박민재, 김형모, 김다솜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차가현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그리고 2022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FDI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지나 FDI 상임위원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국제위원회는 서울지부·동경도 치과의사회 양국 간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에 뜻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국제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교류를 중국 등 타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국가 간 수월한 소통을 위해 친선 화상회의를 추진하자는 의견도 검토됐다. 이지나 FDI 상임위원은 “치과계가 빠르게 변하는 국제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제위원회가 그러한 역할을 잘 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이 위원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이 상임위원은 “글로벌 사회에서 우리나라 치과계의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세계적 무대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식·이하 노원구회)가 지난 21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및 회비납부 현황 △2022년도 구강보건사업 실태 점검 △2022년 구회 보수교육 평가 △하반기 주요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은 서울지역 25개 구회 확대이사회를 순회 방문 중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의 열여덟 번째 구회 방문으로, 일선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노원구회 임원진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노원구회 확대이사회에 초대해 준 조동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지부 회무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애로사항을 잘 청취해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노원구회에는 172개 치과, 194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관내 미가입 치과는 34개소로 파악됐다. 확대이사회에서는 늘고 있는 미가입치과에 대한 가입독려 방안 등을 논의하고, 10월 정기이사회 이후 구회 집행부 활동을 점검했다. 노원구회에서 개원 20년, 50세 이상 회원 모임인 이오회에 지원금을 전달한 내용 등도 보고됐다. 10월 두 차례의 보수교육과 한 차례의 자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2022년도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수배·이하 강북구회) 당구대회가 지난 7일 개최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강북구회 당구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강북구회 당구대회 우승은 정병선 회원이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윤성호 회원에게 돌아갔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정병선, 윤성호 회원은 상금 전액을 강북구회 이사회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3위는 이기덕 회원이 차지했다. 강북구회 당구대회에 참여한 최정용 회원은 “3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로 반가움이 앞섰고, 많은 회원도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박수배 회장 등 구회 임원들에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됐고, 내년에도 꼭 참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서울 25개 구회 상당수가 예선을 진행 중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는 12월 4일 국일관에서 서울지역 당구 최고수를 가리게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 11월 정기이사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하는 확대이사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초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의 건 △11월 건강보험교육 개최의 건 △여자치과의사회 간담회 개최의 건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의 건 △‘우듬지’ 진행사항 보고의 건 △서울지부 친선 3쿠션 당구대회 참가선수 선발의 건 등이 논의됐다. 이중 오랫동안 서초구회 회원소통의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온 소식지 ‘우듬지’는 최근 콘텐츠 구성을 완료하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우듬지’에는 △치과의사 진료봉사 △필라테스 체험 후기 △에세이 △와인 △임상 △어시스트 프리 시스템 △디지털 치과 등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소식으로 서초구회 회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서초구회 회관 재건축과 관련한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서초구회 한송이 회장은 “구회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해 참석해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