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심미치료, 누구나 할 수 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찾아온다. 다음달 18일 COEX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치과학을 주도하는 연자들을 초청, 심미치과학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심미치과학회 연자들의 릴레이 강의를 비롯해 해외연자 세션, 핸즈온, 심미 원포인트 레슨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강연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치부 본딩과 라미네이트, 크라운,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 등 단 하루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학술대회는 릴레이 강의로 시작된다.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의 릴레이 강의 ‘나는 이렇게 한다-구치부 bonded restorations’를 시작으로 도한웅 원장(미서울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릴레이 강의 ‘Laminate preparation’도 진행된다. 마지막 릴레이 강의는 박철완 원장(보스톤완치과),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 김창환 원장(불당치과)의 ‘심미보철을 위한 전치재배열’로 마무리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지난 6월, ‘1기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10월 8일 인정의고시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염문섭 학술이사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필기와 구술 시험을 진행, 인정의 펠로우 자격이 주어진다. 무엇보다도 심미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우리 학회의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경우,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임영준 회장은 “심미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일반 개원의들도 심미치과에 관심이 높다”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10월 25일 플라자호텔에서 인정의 펠로우 수여식을 개최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27회 일본심미치과학회(JAED)’에 참석, 한국 심미의 위상을 알리고 돌아왔다. 일본 게이오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27회 일본심미치과학회’는 심미치과학회의 추천연자로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나섰다. 신 원장은 ‘Challenge of a Korean Dentist for E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한국 심미치과학의 정수를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임영준 회장을 비롯해 김종화 부회장, 이도운 국제운영이사는 일본심미치과학회 이사회에 참석, 연석회의를 가지고 상호 연자 교류와 저널 교류를 포함한 자매결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합의했다. 임영준 회장은 “일본심미치과학회서 내년 일본 토야마에서 개최될 IFED에서 한·미·일 3개국 세션을 통한 학술적 교류를 합의했다”며 “또한 국제 인정의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2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ATC에서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활용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접착기술을 이용한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이를 효과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그리고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Class4, Class5와 Diastema closure 등의 전치부 직접수복과 △Class2, 심미수복물의 합착, 캐드캠 올세라믹 수복 등의 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임상에서 가장 넓게 사용되고 있는 복합레진 수복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임상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임상의 깊이와 폭을 넒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0만원이며, 공보의 및 수련의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Show me the 심미’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간다.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추계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장희선 원장(아임유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임상에서의 dilemma 극복하기’, ‘치과 임상에서의 diastema 극복하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심미치과학회 황성욱 인정의위원장은 “심미수복은 손상된 치아를 원래의 색조와 형태로 회복시키는 치료와 원래의 상태보다 더 개선시키는 치료로 나눠볼 수 있다”며 “심미 수복 임상에서 접하는 딜레마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학술집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3일까지 대한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ed.org)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5만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1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10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465-0167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인정의교육원 수료식과 춘계 학술대회를 회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과 함께 진행됐다. 인정의교육원은 지난 3월, 모집 일주일 만에 정원 40명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각 분야 최고의 연자들로 꾸려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미치과학회는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한 뒤 내년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2기 연수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영준 회장은 “1기 연수회는 훌륭한 연자들의 열정적인 강의 뿐 아니라 실습이 더해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한다”며 “인정의 교육원을 통해 심미치과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새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이어 “인정의 교육원 수료는 단순하게 교육원을 마치는 것에서 벗어나 심미치과학회와 함께 해 나갈 동료를 얻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는 ‘왜 내가 치료한 수복물 주변만 비심미적일까?’를 주제로 비심미적 수복물의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총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이원 중계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왜 내가 치료한 수복물 주변만 비심미적일까?’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 수복 후, 특히나 전치부에서 흔히 발생하는 연조직 문제는 총 4가지. Inflammation, Black triangle, Gingival shadow, Pontic design이다. 이러한 문제는 수복물 주변의 문제를 극복해야만 보다 심미적이고 영속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터. 심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결과를 위해 4명의 연자와 함께 한다. 연자들은 심층적인 주제에 대해 발표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심미 치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뺀 듯 안 뺀 듯, 감쪽 같은 pontic design을 재고한다’를, 조경안 원장(용인오케이라인치과)이 ‘The gingiva is red around my crown’을,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Implant는 원래 black triangle이 생기는 걸까?‘를 주제로,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전치부 수복물 주변의 검은 그림자, 어떻게 하면 없앨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30일까지 미국심미치과학회(Americal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AACD) 초청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연례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연례심포지엄에 참석한 임원진은 미국심미치과학회(AACD), 일본심미치과학회(JAED)와의 3국 연석회의를 통해 국제 심미치과 인정의제도의 설립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심미치과학회(IFED) 내에서의 3국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발전시키는데 합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준혁 교육실행이사는 ‘Beyond the limitation of CAD/CAM’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12월 있을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미국심미치과학회 대표연자로 Dr.Adamo가 내한해 최신 심미치료에 대한 강연을 하기로 협의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삿포로에서 열릴 일본심미치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측 초청연자로 신주섭 교육실행이사가 메인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4일 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대구·경북지부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미 치과 임상 업그레이드’로 개원의들을 찾아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심미 임상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도한웅 교수(울산의대 치과학교실)가 나서 ‘Contemporary esthetic Implant Prostheses for Anterior maxilla’, ‘Tube Appliance를 이용한 빠른 교정치료’로 개원의들의 심미 임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주제로 꼽았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학회활동 평점 5점이 인정된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3월 인정의교육원을 개강,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인정의 교육과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기 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문의 : 053-753-015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이 지난달 2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강했다. 당초 30명을 정원으로 계획했으나, 지원자들의 열띤 요구에 40명으로 1기 과정이 시작됐다. 인정의교육원은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첫 강연은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치원)의 ‘심미치료의 기본개념’과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심미수복의 접착’, 염문섭·김현종 원장의 ‘구강포토의 임상적용’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27일에는 전치부 및 구치부 실전 심미레진 수복에 대해 신주섭, 장희선, 나동규 원장의 강연 및 Hand-On 실습이 진행됐다. 각 분야 최고 수준 연자들의 열강과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강연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은 4개월에 걸친 52시간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원을 이수한 모든 연수생에게 심미치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소정의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정의 교육과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기 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할
3M이 오는 9일 광화문센터 포인트 빌딩에서 개원의를 위한 보철 세미나를 마련했다.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심미 보철 토크 콘서트-개원의가 듣고 싶은 보철 이야기’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의 보철물, 성공적인 보철물을 위한 시멘트 선택, 한 번에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는 인상 채득 방법 등의 궁금증을 연자들과 함께 풀어감으로써 보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록은 덴탈온오프믹스(http://dental.onoffmix. com)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비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10만원, 3M OCC 무료회원은 5만원, 유료 회원은 무료다. ◇문의 : 010-3436-282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근관치료의 난제,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대처하기(Solutions of the Endodontic problems)’. 치과의사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짚어낸 연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치협 양승욱 고문변호사를 연자로 한 ‘근관치료와 법률적 문제’를 비롯해 황호길 교수(조선치대)의 ‘의뢰된 근관치료의 유형별 해결책’ 등 개원의들의 눈높이와 필요에 맞춘 강연이 눈에 띈 것도 특징이었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분야이자,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이기도 한 근관치료. 근관치료학회의 학술대회는 근관치료를 접하는 치과의사들의 필요를 제대로 파악했다는 평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 외에도 이윤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의 외상 가이드라인 정리, 그리고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문제로 풀어보는 근관 형성’ 등의 특강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근관와동 형성 되돌아보기(전경아 교수·고대 안암병원) △근관치료 시 잘 낫지 않는 치아에 대한 접근법(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 △어떻게 할까? 부러진 파일(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