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통사와 업무제휴…ISO 물성 평가 2위로 최고 품질 입증레진, 시멘트, 인상재 등 치과용 재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베리콤(대표 김윤기)이 2014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9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베리콤이기에 ‘도약’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지만, 김윤기 대표는 “90개국에 샘플을 보내고 있을 뿐”이라며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시사했다. 자사 제품을 기준으로 세계 표준인 ISO를 정하고, 세계적 유통사 및 제조사와 본격적인 업무제휴에 들어가는 베리콤. 전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베리콤 제품의 생산현장을 찾았다.연구개발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한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달 10일. 베리콤 안양 연구소와 춘천 본사를 둘러봐야하는 빠듯한 스케줄에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옮겼다.안양의 한 아파트형 공장에 자리 잡고 있는 베리콤 연구소. 총 5개 사무실을 연구실과 영업팀이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영업팀에서는 전국에 있는 영업대리점을 관리하는 역할을, 연구실에서는 베리콤의 모든 제품을 테스트하고 개발하는 일을 도맡고 있다. 가장 먼저 연구실을 찾았다. Optical Microscope, Charpy impact
환자를 치료하는 본질적인 의미의 치과의사, 환자가 편안히 치료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의 장으로서의 치과의사, 그리고 학술과 임상을 끝없이 넘나들어야 하는 광의적인 의미에의 치의학도.이처럼 다양한 역할과 캐릭터가 필요한 치과의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임상경험이 쌓이고, 자신만의 치과경영의 노하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를 달성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은 치의학도로서의 역할이다. 특히 끊임없이 발전해가고 있는 치의학 및 임상술기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치과의사들은 부단히 노력하고, 그래야만 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는 동문회이기 때문에 의례적으로 ‘친목’을 강조하지만, 활동의 대부분은 치과교정을 전공한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이어가고 좋은 정보를 서로 교환하기 위한 학술활동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있다.치과계에는 다양한 스터디 그룹이 존재한다. 특정 치과대학의 특정과를 전공한 이들이 동문회를 중심으로 지식정보를 끊임없이 주고 받는다. 세정회 또한 동문 스터디 그룹이라 할 수 있다.세정회는 1977년 창립됐다. 하지만 세정회의 역사는 이보다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치과의사들의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주최하는 ‘2014 덴트포토 엑스포’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 간 개최된다.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종합개원정보를 얻을 수 있는 덴트포토 엑스포(expo.dentphoto.com)는 이번이 아홉 번째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는 물론 현재 개원의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담아냈다. 임플란트관, 기구·재료관, 금융·인테리어관, 의료정보·문화관, 학술관 등 치과관련 업체와 단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연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금융·인테리어관에서는 대출상담도우미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치과기구와 재료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관심있게 볼 만하다.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임상 및 치과관련 정보공유, 제품구매 등은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덴트포토 관계자는 “회원이 아니더라도,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라면 참관비가 무료인 만큼 덴트포토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둘러보는 것도 개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좋은얼굴그룹 및 좋은얼굴치과그룹의 대표이자, 좋은얼굴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중한 원장(좋은얼굴삼풍치과). 그는 지난 10여 년 간 ‘좋은얼굴 만들기’를 위한 진료 시스템은 물론 철학과 사회 문화 등 진료 외적인 영역에까지 활동범위를 넓혀왔다. 그가 10년 넘게 연구한 좋은얼굴이란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원장이 10년 전 처음 창립한 ‘이래안교정연구소’는 ‘좋은얼굴 만들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며, 그의 진료철학과 목표는 이래안을 실현시키는 것으로 축약할 수 있다.김 원장은 “치과치료를 치아에 국한시키지 않고, 좋은 얼굴의 근간이 되는 턱 뼈, 호흡, 턱관절, 얼굴 연조직 모두를 건강하고 예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게 진료의 목표다”며 “아직까지 진료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교정을 전공했고, 개원가에서 교정을 특화해 진료활동에 주력했던 그이기 때문에 교정적인 접근은 좋은얼굴을 만드는데 절대적인 조건이다. 김 원장이 최근 주력하는 분야는 바로 ‘브라켓 바로 붙이기’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스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3개의 세션과 통합 토론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역대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통틀어 가장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가장 흔한 게 가장 어렵다세션 1 첫 강연에 나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외과)는 ‘마취에 대해 모르고 있던 이야기’를 통해 △마취가 잘 되지 않는 이유와 대처법 △안 아프게 마취하는 법 △Block 마취의 성공률을 높이는 법 △마취 후에도 남아있는 통증은 이유와 예후 등을 다룬다.이어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은 ‘보철물 종류에 따른 tooth preparation’을 주제로 기존 gold crown, PFM, all ceramic은 물론 zirconia crown에서 최상의 결과를 위해 지켜야 할 지대치 형성방법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는 ‘우리치과 시멘트, 바꿀까 말까?’를 통해 RMGI시멘트의 zirconia 적용 여부, 레진시멘트의 효과적인 활용법, zirconia primer 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8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부산 생산본부, 연구소 및 전국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치렀다. 1997년 창립 이후 2013년까지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행사는 오스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표창과 장기근속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최규옥 대표가 직접 나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회사 성장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스템은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서며,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는 기반을 다졌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제1기 해외법인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접어들었고, 2011년 설립된 제2기 해외법인도 현지 적응을 마치는 등 총 21개의 해외 직판영업망이 본격적인 힘을 발휘하며 해외법인 월 1,0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또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무장한 유니트체어 ‘K3’는 출시와 동시에 국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미백제, 파노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1회 병원 사무관리사 자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제품력, 브랜드, 영업기반, 직원역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검사수수료가 말 그대로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11월만 하더라도 스탠다드포터블 검사료를 4만4,000원으로 책정했던 A검사기관은 불과 2개월만에 14만3,000원으로 인상했다. 전체적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던 A기관의 경우 파노라마는 7만7,000원에서 35만2,000원, 덴탈CT의 경우 19만8,000원에서 33만원으로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1월 기준으로 스탠다드포터블은 검사기관 평균 12~15만원, 파노라마는 14만3,000원~35만2,000원, 덴탈CT는 33~66만원, 방사선 방어시설(1실)은 15~20만9,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게다가 이 검사료 또한 수시로 변동되는 것으로 파악돼 개원가의 불만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검사료 인상에는 주무부서 변경이 한몫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던 것이 지난해 3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로 바뀌면서 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고, 이러한 기회를 틈타 검사기관들이 일제히 수수료 인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안전 강화를 전제로 내걸고, 원칙대로 검사할 것을 검사기관에 요구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유가 폭등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는 게 개원가의 입장이다
새내기 치과의사를 위한 선배들의 선도 노력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바로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총동창회(회장 박건배·이하 동창회)의 ‘DCO SNU(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규모와 내용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DCO SNU 2014’에는 서울치대 68회 졸업을 앞두고 있는 본과 4학년 재학생들과 많게는 40년 이상 적게는 5~6년 선배 멘토 1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후배들에게 박건배 회장은 “앞으로 개원의로서, 학자로서, 또는 공직의로서, 비록 조금씩 위치는 달라도 치과의사로서 함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라며 “그 길에는 노력, 열정, 용기, 인내, 겸손, 헤아림 등 수 많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인술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또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이재일 대학원장은 “이 자리는 스스로에게 물었던 질문을 주변의 선배들에게 묻고 배우는 자리다”며 “치과의사라는 공동체에서 또한 동창회라는 더 깊은 인연과 공통의 이상을 가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앞으
지난해 11월 경희치대동창회(이하 동창회) 23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민호 회장이 성남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안민호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성남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회원 결집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안민호 회장은 모교 소식과 동창회 소식을 전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성남지부 역시 지역 동문들의 근황을 전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2014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안민호 회장은 “경희치대는 2명의 치협 회장과 주요 학술단체 장을 배출하면서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자처해 왔다”며 “동문들이 치과계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동창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지부 동문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염상국 동문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오는 7월,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임플란트 급여화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물밑 협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의 연구용역이 각각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수가책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원가분석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정부는 7월 시행에 맞춰 2월까지는 협상을 마무리하고, 3월말 건정심에는 상정한다는 로드맵을 세우고 있어 2월 한달 간 관련 논의는 더욱 숨 가쁘게 전개될 전망이다.현재 치협은 9차에 걸친 임플란트 급여대책 TF 회의를 통해 치과계 내부 의견을 수렴해 나가는 한편, 4차에 걸친 전문가자문회의를 통해 복지부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7월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임플란트가 급여적용 되고, 이후 단계적으로 연령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 그리고 공식명칭은 ‘치과임플란트(Dental Implant)’로 한다는 것이 전부다. 아직 수많은 논의와 협상과정이 남아있으며, 섣불리 예단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변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부 진전된 논의도 있다. 부분 무치악 환자 중 치과임플란트 시술로 저작기능 회복이 가능
건강보험 재정안정화를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꾸준히 부각되고 있는 대만식 총액계약제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는 ‘한국과 대만의 치과의료 및 보험제도 비교와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연구용역을 수주해 대만의 총액계약제 연구를 주관한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정책이사가 발제에 나섰다. 예산 초과 시에는 의료공급자가 그 손실분을 감수하고, 예산에 못 미칠 경우에도 의료공급자가 수혜를 받는 구조인 총액계약제는 이론상으로는 건강보험 예산을 정해진 범위 내에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중증환자를 기피하는 등 진료왜곡이 심화되고, 환자 본인부담 비율이 인상돼 실질적인 국민 혜택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만의 사례에 비춰 우리 치과계가 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한 제언도 잇달았다. 전성원 이사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험수가의 부문간 격차를 해소하고 국고지원을 확대해 보험재정을 확충해야 하는 것은 물론, 보험진료를 활성화 등 치과계의 관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계가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의료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 회장에게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고훈·이하 기공소경영자회) 회장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됐다. 기공소경영자회는 지난 20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제1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공소경영자회 회장 후보등록 마감이었던 지난해 12월 30일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이 없어, 정기총회 현장에서 추천을 통해 회장을 선출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기공소경영자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 결과 추천된 후보에 결격사유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투표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차기 치기협회장에게 기공소경영자회 회장의 선임권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기공소경영자회 회장을 직접 선출하지는 못했지만, 고훈 집행부는 정관개정을 통해 기공소경영자회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보고사항으로 논의된 정관개정안은 경영자회 재정, 지부경영자회에 대한 권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치기협은 ‘경영자회원이 납부한 등록금 및 연회비의 일부를 위임업무 예산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재정 안정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통과됐다가, 치기협 정
치과진료가 필요함에도 진료를 받지 않는 비율이 1/4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TFT 연구보고회’에서 발표에 나선 김철웅 교수(충남대 의전원) 치과진료가 필요한 숨은 환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김 교수가 ‘미충족 치과의료 관련 요인과 치과경영환경’을 주제로 의료패널조사, 국민건강영양조사,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4개의 공적 조사를 분석결과 본인이 치과치료가 필요함에도 진료를 받지 않은 주관적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률은 23.4%로 조사됐다. 특히 가장 최근인 2011년에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경우 20대 42.1%, 30대 44.6%로 더 높게 수치를 보였다. 한국인 평균 구강질활 유병률을 적용한 객관적 미충족 치과의료 경험률은 치아우식증 36.4%, 치주질환이 37.6%로 나타났다. 많은 국민이 치과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진료가 필요함을 알고 있어도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 있었다. 진료를 받지 않는 이유로는 대부분의 조사에서 경제적 이유와, 시간의 부족함, 증세의 경미함으로 들어났다. 의료패널조사에서는 55.3%가 경제적 이유로 가장 높았고 방문시간이 없다가 20.6%, 증세가 경미하다가 15
오스템임플란트와 이보클라비바덴트가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활용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를 개최한다.다음달 16일 오스템 ATC/ICDE 가산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접착기술을 이용한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트렌드를 살피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Class4, Class5와 Diastema closure 등의 전치부 직접수복과 △Class2, 레진 인레이, 세라믹 인레이 등의 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세미나 관계자는 “임상에서 가장 넓게 사용되고 있는 복합레진 수복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임상의 깊이와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 15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5만원이며, 이보클라 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문의 : 010-7016-4570,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진)가‘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효과적인 일상 노하우를 제시한다.오는 4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이대희·허인식·홍순재·박휘웅·박현식·함병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 및 활용법을 다룬다. 그리고 각 분야 유명연자들의 노하우를 전달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까지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Live Surgery이다. Live Surgery는 박현식 원장과 이대희 원장이 각각 ‘Maxilla : Delayed Loading’, ‘Mandible : R2 One-Day Implant’시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울심포지엄 이후 EUREKA R2의 진행사항과 성과를 발표하고, Digital Dentistry의 현재와 향후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