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도 마무리되었고 다시 우리의 일상적인 삶이 시작되었다. 선거는 한 때이고 삶은 지속적인 과정이다. 어떤 사람을 선택하였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현재도 그렇고 과거도 그랬다. 역사 속에서 현명한 지도자를 선택하였을 때엔 찬란한 문명을 남겼고 후세들은 그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풍요롭게 생활하고 그들의 삶 저변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로마문명은 오늘날까지 후세들이 본받고 있고, 그들이 추구하였던 것을 지금도 지향하고 있다. 서양문명의 원천이 되었고, 그들이 설계하였던 도로, 상하수도 시스템, 경기장, 원로원, 공화정 등은 지금도 감탄을 자아낼 정도이다. 언덕까지 공급되었던 상수도 시스템을 위하여 고지대에 댐을 만들고 송수관을 통해 끌어오고, 수압을 이용하여 물이 솟아오르게 한 것을 2,000년전 도시설계에 반영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광장을 만들고 이곳을 중심으로 원로원, 신전, 제분소, 가축시장 등을 배치하였다. 또한 대리석으로 수백 년 혹은 수천 년을 이어지게 될 공공건물을 건축하였다. 판테온의 설계는 가히 현대 기하학과 과학기술을 뺨 칠 정도의 것이었다. 건물전체가 하나의 원을 그리면서 속구조가 설
보철 및 교합, 그리고 임플란트 등 일선 개원가에서 행하는 필수 진료항목에 대한 높은 퀄리티 진료를 추구하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이하 SKCD)가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 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SKCD 회원과 비회원 약 3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SKCD 이규형 회장은 “SKCD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치과의사가 학술대회를 찾아줘 감사하다”며 “이번 10주년 학술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SKCD의 진료철학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술대회에서는 미국 USC 치과대학의 한국계 미국인 교수 故레이몬드 루이스 킴 교수의 유지를 받들어 후학들을 양성해온 일본의 Dr. Honda Masaki와 Dr. Yamazaki Massao, Dr. Ito Yusaku 그리고 미국 USC치과대학의 Dr. Yanase Roy T. 등의 임상지견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SKCD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과 박성철 원장(S모아치과)이 그간의 성과물을 공개했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계원·이하 재경동문회)가 오는 28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에 재경동문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보험이사를 초청, ‘임플란트 보험청구와 알면 힘이되는 보험청구 TIP’을 주제로 약 2시간여에 걸친 강연회를 준비했다. 재경동문회 측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갈수록 변화하고 있는 치과관련 보험정책에 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학술집담회는 재경동문회 회원 뿐 아니라 타대학 출신 치과의사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다만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 010-6206-0132신종학 기자sjh@sda.or.kr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8일과 29일 그리고 7월 12일과 13일 총 4회에 걸쳐 ‘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를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가철성 부분틀니의 전 과정을 4일만에 완성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은 가철성 부분의치 장기 연수회를 통해 진단과 설계, 다양한 임상술식을 접할 수 있도록 120시간이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회는 프로스라인의 노하우를 4일 만에 전수, RPD 진단과 설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스라인은 지난 17년간 총 34기의 가철성 보철 장기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봉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고 전했다.세미나에서는 RPD의 혁신적인 컨셉의 변화를 먼저 짚어주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철성 보철의 적용 범위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서봉현 원장은 본격적인 세미나에서 RPD의 다양한 옵션치료를 살피고, RPD 디자인 컨셉 잡기,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덴티움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Overdenture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한 강연회를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덴티움 포럼에서는 Overdenture 해결책과 더불어 ‘임플란트와 교정의 협진’이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치료방법도 제시될 예정이다.Overdenture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김석범 원장이 ‘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Complete Denture, Removable Partial Denture 임상증례’를, 오남식 교수가 ‘Overdenture 특징 및 고려사항을, 이대희 원장이 ’Daily practice of Implant-supported overdenture를, 그리고 김일영 원장이 ‘Implant for the orthodon- tics, Orthodontics for the Implant를 각각 강연한다.이번 포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덴티움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Implant Guide’가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mplant Guide는 최종 보철물의 이상적인 형태를 고려해 간편하고 빠르게 식립 위치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의 Surgical Guide가 가지고 있는 추가적인 제작 소요시간과 비용에 대한 개원가의 부담을 한 번에 덜어 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플란트 식립 위치는 임플란트의 장기 예후를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과정에서 가장 고심되는 부분 중 하나다. 정확한 식립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Flag나 Ruler 등 보조기구를 이용해야 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 같은 방법은 임플란트 정렬에는 도움이 되지만, 보철물의 폭경은 고려되지 않아 불안정한 보철물이 수복되는 문제가 생긴다”며 “따라서 최근에는 디지털 방식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러 번 내원해야 한다는 환자의 불편감과 작업시간 추가로 보편적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임상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수술 시 간단한 기구만으로 식립 위치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이 고안된 것. 덴티움 측은 “7월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보험적용으로
일본과 한국의 치과계는 매우 유사하다. 건강보험제도 등 치과진료의 제도권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국내 치과계 사정을 일본 치과의사들도 눈여겨보고 있다. 지난 8일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이하 SKCD)의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강연에 나선 Dr. Ito Yusaku는 “일본도 보철이 보험화 되면서 높은 진료 퀄리티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대됐다”며 “하지만 환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줘야 하고, 치과의사는 고품질의 진료 서비스를 추구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토 박사는 SKCD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점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펼쳤다. 이토 박사는 “임플란트는 치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항목이 된지 오래지만, 임플란트 치료에 심미적 요소를 강조한 나머지 기능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런 이유로 Peri-implantitis 발생빈도가 점차 늘고, ‘Longevity’도 잃게 됐다”며 “임플란트 치료의 목적이 무엇인지 원점으로 돌아가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What’s Re-Placement Implant Dentistry?’
하루에 끝내는 실전 엔도 코스 ‘SHINHUNG Endo Acade- my’가 지난 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번 엔도 코스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학교실)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금기연 교수와 장석우 교수가 콤비를 이룬 이번 코스는 근관치료의 핵심 팁을 전수하고, 정확한 치료법을 익힐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금기연 교수는 먼저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를 주제로, ‘Good Access Opening’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장석우 교수는 ‘Accurate Working Length Determi- nation’과 ‘Fast and Efficient Root Canal Preparation with Ni-Ti Rotary Instrument’에 대해 강의하고, K3XF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실습도 진행했다. 또한 금 교수와 장 교수는 각각 ‘How to Disinfect the Infected Root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30일 이종호 신임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민병일 명예교수와 김경욱·김명진 전임 이사장 등이 특참한 가운데, 신임 집행부 출범을 자축하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초도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 및 각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년도 각 부서의 사업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집행부 출범 의지를 다졌다.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제96차 미국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의 한국·미국·일본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하고, 2017년 국제구강악안면회과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 geons)의 한국 유치에 따른 준비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9일은 올해로 제69회를 맞는 ‘치아의 날’이었다. 각 시도지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다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축제’의 느낌보다는 대국민 캠페인과 무료구강검진 등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는 지난 9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 캠페인에 참여했다. 치협을 비롯한 참여 단체는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한 무료 구강검진,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보건 교육 등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는 건치아동선발대회 및 다문화·새터민 가정과 함께 하는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 건치아동선발대회에는 서울 25개구를 대표하는 건치아동 50명이 참석했다. 서울지부는 지부 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최용현·독립문초, 권예인·백산초), 은상(이재진·서울교대초, 김예령·방산초), 동상(유진호·개일초, 김연희·대림초) 남녀 1명씩 총 6명을 서울시 대표 건치아동으로 선발했으며, 지난 1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치아의 날’ 행사에서 시상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는 직선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몇 안되는 지부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고 연임을 확정지은 이상호 회장은 곧바로 회무에 돌입했다. 공채를 통해 임원을 선출하고, 인천만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치과의사 역할을 역설하는 등 회무에 대한 그의 관록과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상호 회장은 현재 실추돼 있는 국민으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봉사를 확대하는 등 지부차원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Q. 타 지부보다 약 5개월 먼저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회무 운영이 안정권에 접어들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집행부 구성은 어디에 주안을 뒀는지? 그리고 그간의 활동내용은?집행부는 학연과 지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원칙하에 꾸려졌다. 회원을 위해 봉사할 마음 자세와 각 인물의 능력을 집중 고려했다. 특히 공채를 통해 보험이사와 보건이사를 발탁한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한다.현재는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단계다. 이 중 몇 가지만 소개한다면 회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반모임 활성화, 신규개원의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7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무자격자·급여정지자의 관리 감독 강화를 예고해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무자격자·급여정지자는 6개월 이상 상습적으로 체납한 자로 오는 7월부터 건보공단이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 등을 통해 명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은 명단 확인 후 자격자와 무자격자를 구분해 자격자에게만 보험진료를 진행해야한다. 즉 건보공단이 급여제한자 명단을 의료기관에 제공해 실제 급여제한자를 가려내고 급여진료를 제한하는 역할은 의료기관에 떠넘기는 격이다.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모든 환자에 대해 자격확인을 실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환자가 급여제한자로 확인되는 경우 진료비가 높아지는 점을 설명해야한다. 만약 환자가 소란을 일으킬 경우 이를 해결하는 것도 모두 일선 의료기관의 몫이다.또한 건보공단은 자격확인 결과 무자격자일 때는 비급여로, 급여제한자는 100% 본인부담으로 진료비를 받도록 하고 무자격자나 급여제한자의 진료비를 청구할 경우 지급치 않을 방침이다. 자격확인 과정에서 실수로 무자격자나 급여제한자를 놓치게 되면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진료를 하고도 진료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위 임상원고는 인터넷 치과신문 E-BOOk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지난 2일 ‘리모델링 봉헌식 및 Bio Digital Hospital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 병원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약 1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공사에는 디지털 병원으로의 전환을 위해 치과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과 의무기록시스템(EMR)을 업그레이드 하고 필요한 각종 하드웨어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특히 환자별로 진단과 함께 맞춤형 보철물(크라운, 틀니, 임플란트 등) 제작에 2일에서 보름 가까이 소요되던 것을 첨단 ‘3D 구강스캐너’와 ‘3차원 안면 카메라’ 등을 통해 당일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기준 기획관리실장은 “진료프로세스 개선과 첨단 진단 장비의 도입으로 환자들이 가장 많이 내원하는 보존과·보철과·교정과에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이는 전체 진료과로 확대해 ‘One-day 클리닉’을 실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세대치과병원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지상 1층부터 6층까지의 전 진료구역에 대한 시설개선 및 180대의 유니트체어를 최신형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승강기 교체와 의료기기 멸균시설 확장, 불연소재로 인
전라북도 남성 치과의사들로만 구성된 합창단 ‘무지카 덴탈레(Musica Dentale)’가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무지카 덴탈레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알타 푸스테리아(Alta Pusteria)에서 열리는 제17회 알타 푸스테리아 국제 합창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창제에는 단원 21명을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하며 오는 16일 출국 예정이다.곽약훈·조세열 前 전북지부장, 김종환 前 치협 감사, 오승환 前 원광대치과병원장 등 전북지역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무지카 덴탈레는 창단 4개월만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각종 초청 연주회, 정기 연주회, 전북 합창제 등에 참가해 왔다.총무를 맡고 있는 이호 원장은 “반복되는 치과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갖고자 창단됐다”며 “합창을 통해 모든 치과인의 화합을 바라며 음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무지카 덴탈레(Musica Dentale)는 이탈리아어로 ‘음악+치과’라는 뜻으로, 개원의를 중심으로 치대교수, 공보의, 전공의 등 56명이 모여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