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보험 임플란트의 재료대가 하향 조정된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198호에 따라 임플란트 재료대 상한가가 대폭 낮아졌다. 임플란트 고정체(RBM)의 경우 9만2,710원이던 품목은 5만7,410원으로, 8만3,430원이었던 재료대는 5만7,410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임플란트 고정체(SLA)의 경우에도 각각 11만7,260원·10만5,520원으로 책정됐던 제품은 7만8,180원으로 조정됐다. HA의 경우도 16만7,240원에서 13만7,770원으로 낮아지는 등 임플란트 재료대 상한가에 대한 대폭 조정이 있었다. 조정 폭도 40%대가 넘다보니, 제품 구매 및 청구에도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원칙적으로 급여로 인정되는 재료대는 상한가 범위 내에서 구매하고, 원가대로 청구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재료대 상한가가 낮아졌다고 청구하는 치과병의원의 불이익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구매한 영수증대로 청구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 사이에서 차익을 남기는 것 자체가 불가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료대 하향조정 과정에 미뤄볼 때 임플란트 행위료 등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임플란트
영남권 5개 지부(경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가 공동주최하는 YESDEX 2016이 다음달 12일과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YESDEX는 경남지부(회장 박영민)가 주관해, 이로써 모든 지부가 한 번씩 YESDEX를 주관하게 됐다. 박영민 회장은 “모든 지부가 한 번씩 돌아가며 대회를 주관하게 됐다. 지금까지의 개최 노하우를 십분 살려, 더욱 발전하는 YESDEX를 만들어가겠다”며 “향후에도 영남권 5개 지부가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대회 슬로건도 ‘Go Together’로 정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To The Basics’를 대주제로 임상 8개 과목을 모두 배치하고,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코스, 포스터 세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YESDEX 조직위원회 최영진 학술본부장은 “현미경을 활용한 엔도 핸즈온과 덴처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분야가 다른 전문가들이 함께 강단에 오르는 공통 심포지엄 등 새로운 시도가 펼쳐질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대거 포진했다”고 설명했다. 기자재전시회에는 150개 업체에서 500여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장재혁 전시본부장은 “출품한 모
충북치과의사회(회장 이성규·이하 충북지부)가 5년만에 개최한 CDC 2016(조직위원장 곽인주)은 기존 대회와는 확실히 격이 달랐다. 중부권 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CDC 2016’이 지난 22일과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중부권과 호남권이 두 해에 걸쳐 권역별학술대회를 치르고, 3년 만에 중부권 단독으로 다시 CDC를 개최한 것. CDC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훈), 충남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그리고 충북지부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충북지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12회 중부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기본에서 미래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CDC 2016에는 1,100여명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총 1,2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회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CDC 2016 개최를 자축하는 전야제가 열려,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진행됐다. 특히 대전지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치과의사회를 비롯해 대만, 키르키즈스탄 등 해외 치과의사들의 참
치과진료는 ‘물’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치과 수관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더욱이 최근 방송 등에서 치과 수관관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메디허브가 판매하고 있는 덴탈큐브(제조원 세진바이오텍)는 살균소독수인 미산성차아염소산수(HOCL)를 생성하는 치과 수관관리 시스템으로, 출시 이후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과 진료수 세균 ‘제로’ 감염걱정 끝 일반적으로 치과의 수관관리는 정수기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수필터는 세균증식을 막아주는 염소성분까지 거르기 때문에 일부서는 ‘정수보다 직수를 사용하는 게 낫다’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면서 살균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미산성차아염소산수다. 미산성차아염소산수는 중성에 가까운 pH 5.0~6.5 물로, 뛰어난 살균력을 지니는 살균·소독수를 말한다. 냄새가 거의 없어 일반 수돗물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자의 거부감 또한 없다는 게 특징이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생성장치에서 생성된 물을 살균·소독수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산성차아염소산수는 치과 등 진료 시에는 물론, 살균 및 소독이 필요한 모든 생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23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대구지역의 비회원과 연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가 하면, 현재 기본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 회원들의 참여도 두드러져 이번 학술대회를 더욱 빛냈다. 최종석 회장은 “공부하는 것이란 젊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며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은 다른 사람이 공부하는 것과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비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경쟁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술단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임상과 기초이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 금보경 회원(서울‧경기지부), 홍수정 회원(대전‧충청지부), 장순희 회원(서울‧경기지부)은 트위드의 진단과 치료철학에 입각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했다. 또한 박병현 회원(대구‧경북지부)은 개원가에서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진단 프로그램을 KORI에서 이용하는 진단차트로 변형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선치대인들이 펼치는 화합의 축제인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치호공감’이 다음달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펼쳐진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김흥중)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박병기) 및 재경동문회(회장 신인철)가 후원하는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25일 김흥중 학장, 박병기 총동창회장, 최병기 조직위원장, 신인철 재경동문회 회장, 김응호·이재윤 재경동문회 부회장, 이정호 재경동문회 총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 학술대회 준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흥중 학장은 “42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치대가 처음으로 총동창회와 재경동문회의 후원으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배출된 동문만 3,000여명, 수도권에서 개원하고 있는 조선치대 동문만 해도 1,100여명이다”며 “조선치대인들이 모여 축제를 만들 수 있는 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병기 총동창회장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며 “42년이 된 조선치대는 치과계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치과계
국제치과교류학회(회장 이건주)가 지난 22일 하얏트호텔에서 치과계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및 창립총회를 개최, 치과계의 국제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에 창립된 국제치과교류학회는 치과 문화에 관한 국제교류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국제치과문화교류의 중심이 돼 치과계의 국제적 허브로 성장한다는 뜻을 모아 결성됐다. 학회 측은 △체계적인 국제 인맥 관리 프로그램 개발 유지·발전 △국제치과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인 및 행정가를 자문으로 추대 △치과인의 국제문화교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 및 레크리에이션 개발 및 활성화 △세계우수대학과의 교류 구체화 및 발전 △저개발 국가의 치과 의료봉사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 △국제장학사업 등 6가지 방향을 목적 사업으로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이건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훈 부회장의 경과보고 및 설립취지, 내외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벤트 마케팅 전문가와 한국 방문의 해 사무국장으로 활동해온 쏘니아 홍의 ‘Inter- national Networking’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학회 측은 창립총회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2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갤러리-New paradigm!’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이 나서 종합학술대회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직지부는 보존, 치주, 구강내과, 보철 등 회원들이 다양한 내용을 섭렵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연자로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나선다. 강연은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 △Back to the suture-Knot의 철학,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Introduc tion of digital orthodontics,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 △치주치료 잘 하고 있니? 등이 준비돼 있다. 공직지부는 다음달 26일까지 홈페이지(www.gongchi.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5만원이며, 현장등록은 8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743-7551 한지호 기자 jhhan@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치과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차바’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지부는 회원들의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500만원을 최익선 울산 MBC 보도국장에게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상범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치과치료 및 이용술식에 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7월 보툴리눔톡신 등을 이용한 치과의사 안면부 미용 시술의 합법성 여부를 가리는 최종 선고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합법’ 판결을 내린 이후,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로서 관련 시술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고, 보툴리눔톡신 등을 이용한 시술을 보다 효과적이고 올바르게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자로는 대법원 공개 변론의 참고인으로 나섰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지부 학술위원들이 나서 실습을 함께했다. 이날 세미나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연에서 이론뿐 아니라 핸즈온까지 마련, 이번 판결이 치과의사에게 가져다주는 의의, 그에 대비하는 치과의사의 자세, 보툴리눔톡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부규 교수는 “전원합의체 판결일지라도 판례는 항상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
“교과서나 학술대회 강연을 보면 과정과 과정 사이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청중들은 넘어가는 과정을 쉽다고 판단,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다른 과정들이 있다. 그 과정들을 편집 없이 다 보여줄 생각이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다음달 5일과 19일, 12월 3일과 17일, 4차례에 걸쳐 네모치과병원 부설 세미나실에서 ‘곽영준 원장의 근관치료 case by case’ 세미나를 진행한다. “근관치료를 하다보면 막연히 이렇게 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수련을 받던 시절 교수님들이 하는 술식을 왜 저렇게 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다. 공부를 하면서 아주 작은 치료행위조차도 왜 그렇게 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여러 상황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적이 있었다” 곽 원장은 엔도의 기본 원칙 및 목표를 정확히 알면 어떤 상황이라도 한 방향으로 집중할 수 있어 문제 해결이 의외로 간단하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알려줄 생각이다. 곽 원장은 “증례를 보여주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의 과정을 공개할 생각이다. 학부 때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내용이 현실은 아니지 않나. 생각할 수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을 다룬다.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턱관절 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술식을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미래,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연자로는 정성창 명예교수(서울치대)와 강진규 교수(원광치대), 조정환 교수(서울치대), 옥수민 교수(부산치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을 진행한다. 연자들은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발전 △턱관절장애와 교합 △성공적인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 △장치치료 부작용 분석을 통한 측두하악장애 장치치료의 바른 접근법에 대한 고찰 △OPPERA 연구를 통한 측두하악장애의 실제: 미래의 희망 등을 각각 다룬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며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등록비는 7만원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턱관절 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되며, 치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정진우 회장은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학문의 과거 발전 역
덴티움이 지난 8일 호주 시드니에서 ‘2016 Dentium World Forum in Sydney’를 개최했다. ‘Predictable Surgical Solution with Dentium’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포럼에는 16개국에서 6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준비한 강연과 덴티움의 수많은 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존, 각종 임상 사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포스터 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Dr. Myron Nevins, Dr. Christopher Sim 등 세계적인 유명 연자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메인 강연과 덴티움의 제품을 체험하며 여러 술식을 익혀볼 수 있는 Hands-on Session,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의 치의학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Satellite Session으로 구성됐다. 덴티움 월드 포럼은 현지 키닥터이자 오피니언 리더격인 Dr. Stephen Pak이 사회를 맡았으며,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Dr. Christopher Sim(싱가포르)은 덴티움 NR Line을 중심으로 Narrow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5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증의 기전과 치료’를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는 어규식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1부 전공의 증례발표회는 진정용 전공의(전북치대)를 비롯해 총 13명의 전공의 임상증례발표가 진행됐다. 증례발표회에서는 이주희 전공의(연세치대)와 채화석 전공의(경북치대)가 우수상을, 박연정 전공의(연세치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에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와 박문수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강의가 이어졌다. 유지원 교수는 ‘Mechanism of chronic neuropathic pain’을 주제로, 박문수 교수는 ‘Salivary Diagnostics’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3부는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의 이해’를 주제로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DC/TMD를 기반으로 한 근육통증의 진단’,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Muscle Pain: Understanding Treat ment Based on Its Nature’, 이원석 교수(전북치대)의 ‘섬유근통의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 co.kr)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하반기 교정용 아치와이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365의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쇼핑몰 판매 1위, 연간 1만 팩 이상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연간 2회의 정기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아치와이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교정상담용 치아모형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최근 불황의 여파로 현자하게 줄어든 할인, 특판 이벤트 시장에서 알뜰하고 현명한 구매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덴탈365 관계자는 “2016년 마지막 할인 이벤트로, 이벤트 전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진 만큼 제품수급과 신속한 배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덴탈365는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해 교정모델 무상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교정모델은 조기 품절 시, 동종가격의 타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덴탈365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Super Elastic Wire Round type’은 4,000원(10개들이 1팩, 소비자가격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