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1월 27일 신라스테이 제주 호텔에서 ‘Dentium Symposium 2018 in Jeju’를 개최했다. ‘Bone & Digital Tr ansformation’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주 지역의 덴티움 유저들이 대거 참석,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은 ‘성공적 GBR을 위한 전략적·전술적 고려사항들’을 연제로 강단에 올랐다. 김정현 원장은 치주조직 감염으로 여러 부위에 수직적·수평적 골 파괴 혹은 골 결손이 발생한 케이스의 극복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수술 전부터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시행된 전략적인 임플란트 치료과정과 방사선학적 결과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Practical App roaches in Digital Dentistry with bone graf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성민 원장은 골 이식에 있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비교하고, 다양한 종류의 골 이식 방법 및 골이식재 사용 가이드를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의 대미는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의 ‘좁은 치조골에서 임
SIDEX 2018 준비 실무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열렸다. 오는 6월 22~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SIDEX의 세부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술대회 등록비 및 치과의사 경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전등록비 7만원, 현장등록비 9만원으로 책정돼 있는 학술대회 등록비에서 현장등록 시 비용만 1만원 인상하자는 안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원활한 대회 준비 및 운영을 위해 사전등록을 더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회원들이 느낄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 가운데,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또한 치과의사 경품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 선호도와 활용도를 감안해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경품을 선정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SIDEX 2018의 학술 프로그램은 모두 완성된 것으로 보고됐다. 창동욱 학술본부장은 “개원의의 요구, 국제학술대회의 위상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SIDEX 2017 서울나이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도 보고됐다. 행사규모와 이벤트를 축소한 지난해 서울나이트에 대해서는 ‘불만족·매우 불만족
신흥이 오는 3월 3일과 4일, 그리고 10일과 11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손끝으로 느껴보는 TACTILE ENDODON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 엔도 세미나의 대가로 자리 잡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각 회차마다 핸즈온 위주의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1회차에는 치수강을 개방한 대구치를 이용해 ‘Access opening’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한다. 2회차에서는 ‘Hand file만으로 하는 근관확대 및 근관성형’ 방법과 ‘Hand file과 NiTi File을 함께 이용한 근관확대 및 근관성형’을 다뤄 각 제품의 특장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회차의 첫 번째 핸즈온 실습은 ‘Hand file과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확대 및 근관성형 2’을 주제로, D finders file, TFA file 등 전 강의보다 더욱 다채로운 내용을 제시할 예정이다. 4회차에서는 ‘System B & Obtura를 이용한 canal obturation 2’와 ‘시행한 치아 분석하기’라는 주제로 핸즈온 실습을 이어가며, 끝으로 Working Length를 정확히 잡는 방법, 실전 엔도에서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본사 세미나실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DTR 강의 및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데모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TMD 증상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컬어지는 DTR(Disclusion Time Reduction) Therapy의 창시자, Robert B. Kerstein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Kerstein 박사는 양일간, 이론과 실습을 통해 DTR Ther apy의 차별점을 역설했다. DTR Therapy는 측방운동 시 구치부가 완전하게 이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Disclusion Time, DT)을 0.5초 이내로 줄여(Reduction) 턱근육의 안정성, 나아가 TMD로 인한 대부분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술식이다. 특히 TMD 치료에 있어서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DTR Therapy의 특징이다. Kerstein 박사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가 TMD 증상에 효과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구치부가 접촉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이지, 실제로 치료가 됐다고는 보기 어렵다”며 “DTR Therapy에서는 스플린트나 마우스가드 없이, 교합간섭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경북치대 교정학교실,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외연자 초청 특별 강연회’가 오는 28일과 3월 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회에는 국내 치과대학 출신으로 현재 미국의 치과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현 교수(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와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교정과)가 연자로 참여한다. 오는 28일에는 박재현 교수가, 그리고 3월 1일에는 김기범 교수가 각각 하루씩 맡아 종일 강연을 이어간다. 현재 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 주임교수 및 교정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Pacific Coast Society of Orthodontists의 board member이자 오는 2024년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ABO) 회장으로 취임할 박재현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CBCT를 이용한 매복치와 유착치의 치료 △TAD와 Novel Appliance를 이용할 때의 임상, 생역학적 고려사항 △TAD를 이용한 구치부 uprighting과 protraction 시의 key factor △Challeng ing 케이스에서 TAD를 이용할 때
IBS Implant가 운영하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알제리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IBS System Basic Course’를 진행했다. IBS Implant 왕제원 대표와 IBS교육원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한 원장이 연자로 나서 IBS System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의 강연과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왕제원 대표가 ‘Magic FC’의 컨셉부터 IBS Implant가 자체 개발한 ‘Magic Fin Thread’를 소개했다. 특히 agic Surgical System인 ‘Magic kit’의 Magic Split Tool을 이용해 Bone Quality Checking, Driling, placement 등 과정을 다뤘다. 단 한 번 드릴링으로 완전한 원형의 식립구를 형성하면서 자가골 채취가 가능한 ‘P.B.R technique’에 대한 이론은 물론, 1:1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지난달 25일에는 이영욱 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전 덴타피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이영욱 원장은 MagiCore를 이용한 즉시 식립부터 Flaple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의료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팸투어는 러시아 ODISSEYA 에이전시 Zakororskaya Tatiana 대표이사, 안과 전문의, 언론인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에게 관내 의료기술 및 의료시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날 다산실에서 조선대치과병원 의료관광지원센터 소개 및 ONE-VISIT 치과치료 설명 등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 방문단과 치과검진, 임플란트센터 및 의료관광지원센터 등을 순회했다. ODISSEYA 에이전시 Za- kororskaya Tatiana 대표이사는 “조선대치과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최첨단 의료기술에 감탄했다”며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료와 문화관광을 연계한 모듈이 인상적이었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방문단은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광주지역의 주요 치료 과목별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영역 최초로 근관치료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지난달 26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이하 적정성평가) 계획’에 따르면, 치과 영역 최초로 근관치료에 적정성 평가가 도입된다.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진찰·수술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약학적 및 비용효과적 측면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 강화 및 국가 의료 질 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의원, 외래 근관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 진료분에 대해 시행된다. 이를 위해 복지부와 심평원은 오는 3월까지 평가 지표 등 세부기준을 검토하고, 4~5월 치과 근관치료 1차 평가계획 공개 및 설명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수요자 특성에 맞는 환자 안전 관리,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평가 강화 등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가 항목별 추진계획은 심평원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전원)이 가상치의학실습실을 도입했다. 지난달 27일 공식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가상치의학실습실(VR Den- tal Lab)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과 햅틱(Haptic) 기술을 바탕으로 꾸려졌으며, 임상 전단계 실습 장비를 설치해 관련 실습이 이뤄지도록 했다. 부산대치전원은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조기·임상 전단계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상치의학실습’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이 도입된 부산대치전원, 27일 열린 개소식에는 가상현실실습장비인 Simodont의 개발과정에 관여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치과대학(ACTA) Paul Wesselink 교수와 Marjoke Vervoorn 교수의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또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전원 학장 및 관련 교수들이 참가해 가상현실 실습에 관한 정보와 활용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부산대치전원 측은 “가상치의학실습실에서 해당 장비를 사용한 가상 실습의 체험을 통해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디지털 치의학 교육
IBS Implant가 운영하는 IBS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알제리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IBS System Basic Course’를 진행했다. IBS Implant 왕제원 대표와 IBS교육원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한 원장이 연자로 나서 IBS System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의 강연과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 첫 날에는 왕제원 대표가 ‘Magic FC’의 컨셉부터 IBS Implant가 자체 개발한 ‘Magic Fin Thread’를 소개했다. 특히 agic Surgical System인 ‘Magic kit’의 Magic Split Tool을 이용해 Bone Quality Checking, Driling, placement 등 과정을 다뤘다. 단 한 번 드릴링으로 완전한 원형의 식립구를 형성하면서 자가골 채취가 가능한 ‘P.B.R technique’에 대한 이론은 물론, 1:1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지난달 25일에는 이영욱 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전 덴타피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이영욱 원장은 MagiCore를 이용한 즉시 식립부터 Flap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 졸업예정자 26명 전원이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올해로 5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는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는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임상직무능력과 올바른 직업윤리, 창의적 연구능력 및 국제적 리더십을 갖춘 최고의 치위생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시에 앞서서는 조별활동을 통해 학습방법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지도교수의 개별지도와 반복평가를 위해 학습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치과위생사 국시에는 전국에서 5,663명이 응시해 4,710명이 합격, 8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률은 지난해(86.8%)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기존 ‘HI Scan Coping’을 업그레이드 해 impression 및 bite 채득에 더욱 정밀도를 높인 ‘HI Bite Coping’을 새롭게 출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란트 Impression Coping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HI Bite Coping’은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impression 및 bite를 한 번에 쉽고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HI Bite Coping’은 Transfer type impression coping으로 Convex Type의 Cuff부를 구현하고, 인상 후 인상재 내 재장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Tapered 각을 2°로 디자인했다. 포스트 높이는 3㎜로 Bite 채득이 더욱 원활하고, 각 Cuff에 맞는 전용 스크루가 구비돼 있어 인상 채득 시 픽스처 체결이 편리하다. 또한 코핑 내부에 탭 나사가 있어 스크루 이탈 및 분실을 방지한다. 특히 ‘HI Bite Coping’은 간편한 인상채득뿐만 아니라 코핑 제거 없이 손쉽게 바이트 채득이 가능하다. 따라서 플라스틱 트레이 제작 및 별도 대합치 인상이 필요없어 체어 타임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환자별
체어사이드에 최적화된 밀링머신 ‘CS Mill 5X’콤팩트한 사이즈·소재 호환성·검증된 기술력 삼박자 척척 치과용 캐드캠 전문기업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이하 케어덴트)의 5축 동시 가공 밀링기 ‘CS Mill 5X’가 안정적인 품질과 우수한 보철물 제작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어, 치과 내에 체어사이드 CAD/CAM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르코니아는 물론, 다양한 소재 가공토탈 캐드캠 솔루션 제공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케어덴트는 지난해 7월 밀링머신 전문 제조사 프리시덴을 인수하면서 치과용 CAD/CAM 솔루션에 박차를 가했다. 프리시덴은 산업용 CAD/CAM에서 국내 치과업계에 CAD/CAM이 처음으로 등장한 10여년 전부터 치과용 CAD/CAM 밀링 머신만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해 온 기업이다. 케어덴트는 프리시덴을 인수합병하면서 12년 기술력의 집합체인 ‘CS Mill 5X’를 선보였다. CS Mill 5X는 치과에 최적화된 밀링 시스템으로 5축 기반의 수평 동시 가공이 가능한 최신 밀링머신이다. CS Mill 5X는 밀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를 비롯해, 당일 진료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세라믹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30일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학술위는 이번 회의에서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18) 준비의 건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강의 및 핸즈온 점검의 건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교육 내용 검토의 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먼저 오는 6월 23, 24일 양일간 펼쳐질 SIDEX 2018 학술프로그램에 대해 강연 시간 및 주제를 세밀히 검토했다. 특히 학술위는 이번 SIDEX 2018에 해외연자로 Dr. Joseph Choukoun(Pain clinic, France)과 Prof. Carlo Maiorana (University Milan School of Dentistry, Italy)를 섭외해 골이식과 임플란트, 연조직과 경조직 증대술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 톡신 강의 및 핸즈온 학술강연’의 수료증 제작 등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툴리눔 톡신 강의 및 핸즈온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덴티움이 지난달 13일 중국 운남성에 위치한 리장에서 ‘2018 DENTIUM WORLD FOURM IN LIJIA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과 동남아 치과의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광동성 구강병원 Zhou Lei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Ridge splitting technique’을 주제로 한 중국 Li De Hua 교수(제4군의대)의 강연으로 출발을 알렸다. 이어 김현이 교수(서울치대)가 ‘Synthetic Bones from Laboratory to Dental Applications’을 주제로 합성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ynamic Inspiration to Practical Approach’를 주제로 치과 디지털 현황 및 최신 트렌드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장 외부 전시부스에서는 디지털 가이드, 골이식재 등 덴티움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을 마련, 현지 치과의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덴티움 관계자는 “리장 포럼을 통해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 임플란트, 골이식재,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을 망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