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규석·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일 구로구보건소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함동선 총무이사를 비롯해 이성 구로구청장 등 내외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그간 서울지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구로구회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침체, 보조인력 구인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위치에서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7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로구회는 기금 전용금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경조사비 거출 금액 인하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서울공동복지기금 따뜻한 겨울나기 및 차상위계층 보험료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서울지부에 △치과인력 구인구직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 운영 △진단용방사선등록면허세 폐지 또는 개선요구 △통합치과전문의 경과조치 수강시간 제한 폐지 △서울지부 정기간행물 온라인화 등의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구로구회 김규석 회장은 “이번 총회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세신유나이티드(대표 신호성)가 지난달 30일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와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제조 브랜드 ‘세신정밀’ 핸드피스와 글로벌 브랜드인 ‘BIEN AIR’핸드피스의 한국 판매권을 확보했다. 세신유나이티드 측은 “스위스 글로벌 치과 핸드피스 제조회사인 ‘BIEN AIR’의 국내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더존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강의 핸드피스 전문 유통회사로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 ‘BIEN AIR’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존월드 이계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과의료산업에서 상생모델의 모범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신유나이티드 신호성 대표는 “세신정밀의 앞선 제품 제조 기술력과 애프터 서비스로 한국 치과의료산업에 핸드피스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달 30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과감염학회는 2018년 연간계획을 확정하는 등 앞으로의 세부 활동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치협 인준학회 준비 및 교과서 편찬 작업 마무리 등 학회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치과감염학회 김선종 회장은 “치과에서 감염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최근 의료계에서도 감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에서도 감염관리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감염학회는 오는 6월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치과감염에 대한 학술 이론 및 노하우들을 공유할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치대)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경남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동계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연구, 국제화,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치대의 장기적인 발전계획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 학생, 교직원 뿐 아니라 동문들의 구심점을 만들기 위한 슬로건 구상부터 교수와 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신명나게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분임별 토의가 이뤄졌다. 조봉혜 원장은 “교수, 학생, 교직원, 동문들의 힘을 모을 수 있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산치대만의 특별함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신 임상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덴티움 웹페이지 ‘Clinical Case server’가 인기다. 특히 ‘Clinical Case server’에 업로드된 모든 데이터를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반응형 웹을 적용해 언제 어디에서든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Clinical Case server’는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최근에는 ‘Full mouth rehabilitation case와 GBR technique’과 같은 고난도 술식을 업데이트해 세미나나 학술대회 참석 없이도 임상술기를 향상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매달 통계 분석을 진행, 가장 인기를 얻은 영상을 메인 페이지에 게재해 세계적인 임상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누적 구독자는 6만8,000여명으로, 이 중 해외 구독자가 53%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Clinical Case server’에는 동영상 외에도 ‘Re search’ 카테고리를 통해 최신 임상논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2D rendering’과 ‘3D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인 간의 폭력·폭언·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유 의원은 “최근 부산대병원에서 지도전문의에 의한 전공의 폭행사건이 폭로된 것을 비롯해 의료기관내에서 의료인간 폭력·폭언·성희롱·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피해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고 있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의료인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환자의 안전,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인이 직무와 관련된 의료인에게 폭력·폭언·성희롱·성폭력 등을 행사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된 경우에는 그 자격을 정지토록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유은혜 의원은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발생하는 폭행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수련병원장은 지도전문의가 전공의에게 폭력 등을 행사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손해를 입히거나 지도전문의 교육을 연속 2회 이상 받지 않은 경우 지도전문의 지정을 취소하거나 5년의 범위에서 그 자격을 정지하도록 하고 이를 수련환경평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강남 을)이 지난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현희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전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반드시 낙승을 기대할 만큼 쉬운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당 입장에선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경선의 다크호스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전 의원은 “지금 민주당 모든 후보들이 강남권에서 취약하다”며 “강남권에서 표를 받지 못한다면 확실한 압승을 거두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지역구이자 더불어민주당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인 강남권 표 확장력을 중점으로 자신의 출마 당위성을 피력한 것. 또 전현희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선거 초반 상대후보에게 20% 가량 압도적으로 뒤지고 있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출마를 말렸다”면서도 “선거 초반의 낮은 인지도와 지지율을 극복하고 강남에서 24년만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승리, 필승 카드의 책임감으로 여기에 섰다”며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 파트너가 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5일부터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과 공단의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건보공단 직원 등 380여명이 참여하는 ‘건강보험 혁신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보장성 강화 대책과 부과체계 개편 등 굵직한 이슈는 물론, △적정의료와 적정보상을 위한 건강보험 개혁과제 △사무장 병원 근절방안 △장기요양 재정운영 효율화 방안 등 건강보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폭넓은 주제들이 다뤄졌다. 지난 5일 토론회에서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이 그간의 고정관념, 관료주의적 사고방식을 탈피해 에너지가 넘치고 액티브한 조직으로 바뀔 수 있도록 금번 토론회를 조직문화 발전의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건보공단 측은 “직원 참여를 통한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도 사업계획 및 중장기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동시에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지난달 29일 미국 애리조나 메사에서 Arizona School of Dentistry and Oral Health, AT Still University의 Robert M. Trombly 학장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양교 학생들의 교환연수로, 경희치대는 올해부터 미국에 교환학생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경희치대에 따르면 AT Still University와의 이번 협약은 경희치대 동문이자 AT Still University의 교정과 박재현 주임교수의 가교역할이 큰 역할을 했다. 경희치대 관계자는 “미국의 UCLA를 비롯해 여러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활발한 인적교류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AT Still University와의 MOU 역시 경희치대의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국 학장은 애리조나에서 MOU를 체결한 후 LA로 이동, UCLA의 Paul Kresbach 학장과 양교 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민 70% 가까이가 한약의 성분 표시를 본 적이 없고, 한약에 대한 성분표시가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사실도 95% 가량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이하 의협)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9~69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68.5%가 본인 또는 다른 사람이 한의원에서 지은 한약(탕약, 첩약, 환약)의 포장 등에 성분표시가 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고, 반면, 성분표시가 된 것을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8.6%에 불과했다. 또한 한약에 포함된 성분을 표시할 의무가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94.4%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한약(탕약, 첩약, 환약)의 포장 등에 한약재 등의 원료 및 성분을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응답자의 94.2%, ’한약에 포함된 한약재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96.3%에 달했다.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국민들이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도 모르는 채 한약을 복용해왔다는 사실에 대해 심각한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오는 2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부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만찬을 함께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1부에 이어 2부는 ‘함께 나누는 시간’을 주제로 스마일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이사진 이·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감사의 시간’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3부는 ‘2018 제12회 스마일시상식’이 진행된다.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관련 공적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진 이번 스마일시상식 수상자는 △장애인치과진료봉사단(보건복지부장관표창) △김호진 씨(스마일재단이사장표창) △사단법인 자평(대한치과의사협회장표창)이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활동 격려 부상으로 현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이 어느덧 창립 15주년을 맞이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스마일재단이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달려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는 사람이 되자”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실천해 올 연말에는 신용카드 영수증이 아닌 기부금 영수증이 두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최근 검찰 내 성추행·성폭력 사건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최정원)가 여성의료인으로서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를 적극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여치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용기를 내 성추행·성폭력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한 서지현 검사에게 존경과 신뢰를 보낸다”며 “앞으로 법조계, 의료계를 비롯한 모든 사회 조직에서 성추행과 성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 문화적 개혁에 여성의료인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27일 부산 코모도호텔서 ‘2018년 로덴 CEO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는 지난해 로덴 경영지원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올해 로덴치과 회원들에게 제공될 운영지원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로덴이 환자 서비스 디자인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로덴 치과의 환자접점과 서비스를 점검한 결과도 발표됐다. 로덴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자응대와 진료전달과정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로덴은 스탭교육에 있어서는 직원 참석의 편의와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과 부산으로 교육을 이원화해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일반적인 서비스와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개설된 ‘로덴치과그룹 사이버아카데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로덴은 컨퍼런스에서 그룹의 재무적인 운영현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올해 예산안을 설명, 객관적이고 투명한 치과그룹운영에 회원들의 공감대를 확보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유기준 의원(자유한국당)이 ‘선원’을 원격진료 대상으로 명시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조업이나 운송·여객을 위해 해상에 나가 있는 선원’을 명시해 선원에 대해서도 원격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과 의료인 간 원격진료는 허용하고 있으나, 의료인과 환자 간 직접적으로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규정은 없다. 유기준 의원은 “의료기술 및 정보통신기술 발전으로 의료기관 외 장소에 있는 환자도 원격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실제 미국·독일·영국 등에서는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6년 정부가 의료인과 환자 간 원격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현재 상임위에서 계류 중이다. 정부안은 원격진료 대상으로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섬·벽지에 사는 사람 등’을 규정하고 있지만, 해상에 나가 있는 선원에 대한 명시적 규정은 없다. 조업이나 운송·여객을 위해 해상에 나가 있는 선원들도 사고 또는 급환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할 때 원격진료가 큰 도움이 되며, 실제 선원을 대상
신흥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임상보철의 대가인 성무경 원장의 임상 노하우를 살펴보고 보철 진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볼 수 있어 이번에도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성무경 원장은 지난해에도 상반기 수요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는 등 임상보철 특강을 기다리는 개원의들의 기대가 높다. 본 세미나는 지대치 형성,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강의에서부터 전치부 수복, 인상채득, 수복물 제거 시 주의사항 등 기본적이지만 임상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룬다. 총 12회차의 수업을 통해 임상보철의 A to Z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기획, 수강생들의 임상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무경 원장의 임상보철 특강은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특징이다. 덕분에 실시간 피드백으로 궁긍증을 즉각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른 강의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고철성 보철 전반에 대한 성무경 원장만의 오랜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