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변종덕)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드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균 원장(이수 페리오치과)의 ‘투명교정의 이론과 실제’ 강연이 펼쳐졌다. 10여년간 투명교정을 중점적으로 시술하며 다양한 연수회를 진행해온 이진균 원장은 비절라인, 클리얼라인너 등 최근 치과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투명교정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비발치 및 발치 등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투명교정의 적응증 및 금기증을 명확히 다뤘다. 강연 후에는 총회가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포괄치과연구회 제3대 신임회장으로 이철민 원장이 위촉됐다. 이철민 신임회장은 ‘환자를 위하여 포괄적 협진으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이라는 모토로 2015년 발족된 한국포괄치과연구회의 철학과 목표에 부합하는 국내외 학술행사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일본 등 타국 포괄치과학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포괄치과학회는 ‘고령화 시대의 한국 사회에서 노인교정의 역할’이라는 테마로 향후 학술집담회를 준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OSSTEM Meeting 2018 Beijing’을 개최했다. 이번 베이징 오스템 미팅은 광동, 천진 등 오스템 중국 현지 법인이 개최한 AIC연수세미나의 500회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아 현지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베이징 오스템 미팅 현장에는 1,00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행사 첫날에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핸즈온 및 보철 세미나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난 1일 메인 행사인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 이상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베이징 오스템미팅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11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OSSTEM Short Implant에 대한 이해’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Zhang Jian 교수가 ‘Lateral approach 술식을 토대로 상악동 거상술의 복잡성 토론’을, 정종철 교수가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사항’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 2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세션 1에서 강의한 ‘하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
모아치과그룹(회장 고영한·이하 모아)이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인천 월미도 꿈베이커리에서 ‘2018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 모아는 매년 경영콘서트를 통해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모아의 방향을 논하는 한편 치과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대한치의학회장인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임플란트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치의학의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쿠보텍 대표이사이자 임플란트 주위염 분야 대가로 잘 알려진 정철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가 가진 한계와 전망 등을 짚어주었다. 둘째 날에는 정신과전문의이자 스타작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문요한 원장이 ‘스스로 행복을 허락하라’의 주제로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꿈베이커리’는 지난 2016년 인천지역 치과의사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모든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모아 경영컨퍼런스 행사 관련 수익금 또한 꿈베이커리 활동에 쓰일 전망이다. 모아 고영한 회장은 “모아는 앞으로도 꿈베이커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각 회원치과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진행된 경기도치과의사회 보수교육에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보수교육은 ‘MTA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아 보존술’을 주제로 열려 경기지부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준상 원장은 ‘Vital pulp 치료법’에 대한 임상술식 소개와 함께 성공률에 대한 SCI 저널 결과 등을 다뤘다. 또한 유 원장은 기존 MTA와 BTA(Bioceramic trioxide aggregate)를 이용한 근관치료의 차이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 강연에 대해 한 참가자는 “자연치아 살리기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한 매우 보람있는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에 연자로 초청해준 경기지부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연치아 살리기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진선·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21일 천안 가온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레이저와 디지털, 보험과의 조화’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성창수 원장(성창수 치과)과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 △레이저 디지털을 만나다 △개원가에서 주로 하는 치과건강보험진료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다. 등록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며 현장등록 시에는 각각 1만원씩 추가된다. 이날 학술대회가 끝난 후에는 ‘레이저치의학회 2018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7 회무보고 및 2018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5년 5월 대한레이저치의학연구회로 시작, 1997년 3월에 창립된 레이저치의학회는 다양한 학술강연과 연수회 등을 진행하며 레이저 치과치료 관련 이론 및 임상실습, 전문인력 배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8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컴포짓 레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9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Better, More & Efficient Posterior Restoration’을 주제로 마련됐다.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치부 복합 레진 심미 수복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록비는 15만원이며, 선착순 20명 모집이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취득을 위한 학회활동 평점 5점이 인정된다. 심미치과학회는 “레진 치료의 편안한 시술, 성공적인 예후를 위해서는 좋은 품질의 재료와 적절한 임상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가 복합 레진 수복의 임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53-753-0153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연구하는 개원의, 지속해서 논문을 쓰는 개원의로 잘 알려진 박원배 원장. 그는 국산 임플란트의 10년 임상 데이터를 집약한 결과물을 논문으로 발표해 큰 관심을 이끈 인물이다. 국내 임플란트 도입 초기, 국산 임플란트가 개발되기도 훨씬 전부터 임플란트 치료를 적용한 박원배 원장. 그가 임플란트 임상을 해온 지 거의 30년이 돼 가고 있다. 그런 그가 SIDEX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원장은 “본인의 강의 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며 “일부는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혹평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평가나 그런 시각에 대해 별다른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그런 평가를 들을 때마다 ‘내가 소신 있게 진료하고, 강의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그런 평가가 있을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검증해 보는 것은 기본”이라고 밝혔다. 남들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원의를 위한, 그리고 매우 폭 넓은 스펙트럼의 청중들이 모인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그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임플란트의 핵심을 전달하겠다는 생각이다. 박원배 원장에게서는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9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헬스케어-환자 중심의 치과진료’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치과 영역의 최신 진단 검사법’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 org)에서 가능하며, 회원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비회원일 경우 사전등록 시 1만원, 현장등록 시에는 2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김철환·이하 단국대치과병원)은 지난 7일, 2018년 신규 치과의사 2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BLS provider과정)을 실시했다. 치과의사들을 위한 기본생명구조술 교육과정으로,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소속 BLS Instructor 4인이 지도에 나섰다. 성인·소아·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생명구조술, AED사용법, 고급기도관리술의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합격자에게 수료증을 배부했다. 단국대치과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도 이뤄지고 있다. 때문에 전신마취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가 강조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매년 신규 의료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단국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더욱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조선대학교 치과RIC센터(센터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RIC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과 ‘지역특화육성사업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총 17억 4,300만원을 동시 수주했다고 밝혔다. 조선대치과RIC센터는 비R&D기업지원사업인 ‘디지털 생체의료산업 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시회 지원’을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마케팅 역량이 부족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메이저 전시회와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이달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총 3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 특화자원 관련 산업의 전통적 요소와 창의적 아이디어 접목,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관련 제품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대치과RIC센터는 광주광역시 지역주력산업인 디지털 생체의료산업과의 융·복합형 신제품R&D 지원 강화 및 관내 타 산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치과병원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융합 덴탈헬스케어 개발 및 산업화’를 진행한다. 또한 광주 소재 치과 관련 수혜기업을 공모, 지역 제품의 신뢰성 및 경쟁력
2018년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 평생교육 연수회가 다음달 11일 전격 개강한다. 이번 연수회에서 다뤄질 과목은 △치과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소아치과 △치주과 등이다. 개강일인 다음달 11일 조선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될 연수 프로그램은 황호길 교수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다음달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펼쳐질 연수회는 안종모, 이상호, 문성용, 유재식 교수 등이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하는 상악동염(sinusitis)의 이해와 치료 △치과치료와 관련된 전신질환 △최근 소아의 우식패턴과 수복·치수치료 경향 △보톡스 필러를 이용한 사각턱, 팔자주름 치료 △진료 시 발생하는 BRONJ, MRONJ, 골수염 등의 이해와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각 연수 프로그램당 수강인원은 20~200명 정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개강 이틀 전인 다음달 9일까지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여러분에게 놀이동산과 오락실은 어떤 이미지의 장소인가요? 필자에게 이곳은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고 들뜨는 곳입니다.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아마도 이곳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누구든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장소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직장은 어떤 이미지의 장소인가요? 놀이동산이나 오락실처럼 두근거리는 곳인가요? 아니면 생각만 해도 인상이 찌푸려지는 곳인가요? 필자는 올해로 한 직장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긴 시간 동안 한곳에서 근무하면 지겹지 않냐고 묻곤 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대답한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적어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기 싫다거나 인상이 찌푸려지는 그런 곳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직장을 떠올리면 무언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은 활기찬 곳으로 생각됩니다. 직장에 대해 이런 이미지를 가지게 된 데는 10년을 함께 한 원장님의 영향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잠깐 원장님을 소개하자면, 변화를 즐기고 새로운 것, 그리고 배우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분입니다. 원장님만큼은 아니지만 필자 역시 변화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특허받은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를 3D 프린팅 기술에 접목한 것으로, 시지바이오는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한 3D 프린팅 소재부터 공정, 장비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국산화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현재 사업화됐거나 연구되고 있는 금속·폴리머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들은 외국산 소재와 장비를 활용, 최종 제품만 국산화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는 고분자나 금속 소재와 달리 체내에 이식됐을 때 골과 직접 결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골과 직접 결합하는 다른 바이오세라믹 소재에 비해서도 뼈와 더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3D 프린팅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재건수술의 부작용 및 합병증을 최소화해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심미성도 향상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시지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유현승 대표는 “시지바이오의 3D 프린팅 인공광대뼈는 2000년부터 9년간 산업자원통상부의 지원을 받
덴티스(대표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운영하고 있는 치과 종합쇼핑몰 ‘덴스토어(www.den store.co.kr)’가 이번 4월에도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 덴스토어는 올해 레진, GBR 등 치과 재료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매달 마련해 고객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덴스토어 4월 기획전은 ‘접착제(CEMENT)’를 주요 테마로 잡았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접착제 상품은 높은 할인율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고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마이크로 브러시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마이크로 브러시 2통을, 20만원 이상은 3통, 30만원 이상은 4통을 증정하는 것. 덴티스 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접착제 상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덴스토어에서는 덴티스의 신제품과 베스트 상품, 재료 패키지, 개원준비 상품 등 각 테마별 기획 상품을 상시로 만날 수 있다. 덴티스는 이번 4월 접착제 기획전을 포함해 필립스와의 제휴를 통한 소닉케어 특별 할인 이벤트, 덴티스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신규 회원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덴스토어는 무엇보다
치과 소장비 전문업체인 파인드엠(대표 홍성국)이 프리미엄 세척액 3종 40% 할인,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인드엠은 지난해 SI DEX 2017를 통해 초음파 세척기를 대대적으로 론칭하면서 F.M Series Premium 세척액 3종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이 3종 세척액은 SIDEX 현장에서는 물론 그 후에도 개원가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인드엠 홍성국 대표는 “가장 인기가 많은 복합 효소계 초음파 세척액 ‘Multi-Clean(2L)’은 기구의 미세한 틈새에 부착된 혈액 및 단백질의 분해를 활성화하는 초음파세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원료만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치과는 물론 의료기관 내 기구 세척 및 소독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대두되고 있는 요즘, 관련 제품군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인드엠의 이번 40% 할인행사는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6통 구매 시 적용되며, 다음달 말까지 할인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