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can Novus’ 렌탈 계약기간 5개월 감면 이벤트 좋은보코, 전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보조배터리 증정 [부스번호C-271] 좋은보코(대표 이원우)는 이번 SIDEX 2018에서 자사의 대표제품인 ‘T-Scan Novus’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미국 Teckscan사에서 개발한 ‘T-Scan Novus’는 디지털 교합 측정장비로, 종래의 교합지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실제 교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접촉점의 힘, 저작 속도, Premature 발생 후의 진행단계 등 환자 진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수치화할 수 있다. 특히 교합장면을 시각화해 환자와의 상담을 원활하게 하고, 보험 등재로 치과의 경영적인 측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Force Eraser △임플란트 Waring △DIO 등 유저 편의성과 장비의 성능을 끌어올린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좋은보코는 이번 SIDEX 기간에 렌탈 계약을 할 경우 총 50개월을 사용해야 장비의 소유권이 인도되는 계약기간을 45개월로 줄여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센서팩 5개 구매 시에는 Robert B. Kerstein 박사의 ‘T-Sca
신흥이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를 한 자리서~ 각 제품마다 마련된 특별한 프로모션까지 ‘기대’ [부스번호 D-101, D-111, D-121, D-131, D-211, D-221, D-231, D-311, D-321, D-331, D-411, D-421, D-431, D-511, D-521, D-531] 신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출시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이번 SIDEX 2018에 선보인다. 덕분에 참관객들은 신흥 부스 방문 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신흥이 꼽은 SIDEX 2018의 주력 제품은 대략 5~6개 정도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그 가운데 이번 호에서는 △Bite Impression Coping △Vistascan Miniview △FenderMate & FenderWedge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다음 호에서는 그 외에의 제품과 SIDEX 2018만을 위해 신흥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SIDEX 뿐 아니라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
[부스번호 C-407] 국내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 126개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엔도 전문기업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SIDEX 2018을 맞이해 주력 제품인 무선 근관충전기 ‘Dia-Duo’와 Ni-Ti Rotary file인 ‘Dia-X file’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DIA-DUO 패키지 ‘최대 49%’ 할인다이아덴트는 매년 가파른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는 ‘Dia-Duo’ 제품을 패키지로 선보인다. 다이아덴트가 자체 개발한 Dia-Duo는 세련된 디자인 및 향상된 성능, 합리적 가격 등으로 지난 SIDEX 2017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미국 전문평가기관 ‘Dental Advisor’의 제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Excellent’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Dia-Duo는 기존에 다이아덴트가 판매했던 무선 근관충전장비 ‘DiaPen & DiaGun’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다이아덴트는 임상가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고장 발생 빈도를 낮추는 등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실제 표시 온도와 도달 온도 간의 차이를 없애고, 15
[부스번호 D-731] 큐라덴(Curaden)은 지난 195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덴탈케어 선도 기업으로, 60년 이상 치아건강과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해 왔다.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그 입지를 다져온 큐라덴은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으며, 그 중 핵심은 바로 큐라프록스(Curaprox)다. 큐라덴코리아는 스위스 큐라덴사의 제품을 국내에 수입, 판매할 뿐만 아니라 예방치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완전히 다른 스위스 ‘명품’ 오랄케어 용품 오는 22일부터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8에서는 60년 전통의 큐라덴 구강용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큐라덴코리아는 이번 SIDEX 2018에서 기존의 칫솔 및 치간칫솔과는 완전히 다른 큐라프록스 전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 전체를 체험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SOOD Technique)을 체험존에서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으며, 이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15명의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가 부스에 상주한다. 더불어 큐라덴코리아는 부스 내에 마련된 별도 강의실에서 예방치과(개인구강위생관리법) 강의도 진행한다. 부스에 들러 칫
[부스번호 D-821] 메트로덴(대표 임학래)이 SIDEX 2018에서 주력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먼저 메트로덴은 부러짐 걱정이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브이테이퍼2H)’를 선보인다. Vtaper는 임상의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근관내 파일 부러짐 현상이 현저히 줄어든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근관내 파절이 적고, 매우 유연해 굴곡이 심한 근관도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Vtaper2H는 일반적인 Ni-Ti 파일과 달리 Controlled Memory Wire를 사용해 유연하면서도 강한 특성을 자랑한다. 메트로덴은 “기존 CM Wire 파일의 경우 재질이 약간 부드러워 꼬임이 잘 풀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Vtaper2H는 기존의 Ni-Ti File의 단단함과 CM Wire 파일의 중간 재질로 꼬임이 잘 풀리지 않고, 꽤 단단해 시술 시 안정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Thermaflex 열처리로 유연함을 보여 만곡이 심한 근관에서도 Ledging, Transportation, Zipping 없이 근관성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메트로덴은 이번 SIDEX 2018 부스에서 방문자들에게 Vtaper2H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의 부활은 반길 일이지만, 심의 자체를 민간에게까지 허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간단체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고, 심의기관 간의 경쟁구도 심화로 사전심의의 본래 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환자나 소비자에게 유해한 의료광고를 사전에 거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비자단체에서 사전심의 역할을 득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소비자단체여야 하고, 설립목적 및 업무범위에 의료 또는 광고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또한 조직적으로 전산장비, 사무실, 전담부서와 3명 이상의 상근인력(의료 또는 광고 관련 경험·학식이 풍부한 사람 포함)을 두도록 했으며,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적 규모 등 일정 요건도 갖춰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의료광고 사전심의의 민간영역 확대에 대한 의료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 당초 의료광고 사점심의를 위탁해 진행하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의료광고 사전심의가 민간 주도로 운영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올해도 활기찬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여치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W-sharing (Wisdom Sharing, Worth Sharing, Warmth Sharing)’를 슬로건으로 지혜, 가치,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업 및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대여치는 올해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 지원 사업으로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전문인력의 개인이 구강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노인장기요양시설 내 가장 가까이에서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에 치과 영역을 신설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평소에 노인 구강관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여치 허경기 대외협력이사는 “노인 섭식연하장애가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노인 구강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뤄줘야 한다. 하지만 요양시설 내 치과인력 부족 등으로 노인 구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구강관리 교육을 희망한 요양보호시설의 요양보호사는 300여명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구강보건을 향상시키는 한편, 치
13년 만에 다시 부활한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18)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야심차게 추진한 이번 KDX 2018은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캐치프레이즈로 143개 업체-300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29개 학술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도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교육장을 KDX 전시장 내부에 운영하는 등 측면지원에 나서 양일간 300명 가까운 인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치산협에 따르면 KDX 2018 기간 중 약 3,500명의 치과인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술·전시·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구분없이 첫 날인 2일에는 1,360명이, 이튿날인 3일에는 2,120명이 KDX 2018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참가자는 치과의사, 바이어를 포함해 약 90명으로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짧은 준비기간과 사실상 첫 행사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은 성적표였다는 평가다. 치산협 임훈택 회장은 “세 달이라는 짧은 준비기간 동안 성공개최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었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 한원곤 원장이 지난달 3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중소병원협회 제28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열린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및 중소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미중소병원상(공공부문)을 수상했다. 한원곤 원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무료진료와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한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인증원 원장으로 취임, 중소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크림치과 춘계 워크숍’이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크림치과의 원장과 임직원 35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과 진료 및 고객응대와 관련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준비한 다과와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짧은 일정이었으나 그 동안 바쁜 업무와 진료로 인해 교류가 쉽지 않은 원장과 임직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al campus. 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지난 2일과 3일 안면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수, 전공의, 스탭, 그리고 보존학교실 동문회인 경존회(회장 최승모)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관계자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첫날 만찬을 시작으로 다음달 서산 해미읍성 관광에 이르기까지 참석자 전원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야유회를 즐길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지난달 1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8 산드레메토코리아 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진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물질 폴리머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성복 교수는 PEEK(고기능성 플라스틱)계 폴리머(고분자 화합물)를 16년 전 한국 최초로 임상에 적용,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기존 폴리머 보다 강도가 90% 높은 신소재 ‘PEEKTON’을 고도화시키기 위해 임석주 치과기공사(강동경희대치과병원)와 함께 치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PEEKTON’ 고분자 신소재는 강도와 물성이 인체골과 유사하고 마모가 잘 되지 않는 장점도 있지만, 치과용 합금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특히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신소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2019년도 수가협상 결렬에 따라 문재인케어 반대 등 대정부 투쟁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수가협상이 결렬된 직후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의협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의 2019년도 의원 유형 수가협상이 결렬된 데 대해 강력한 유감과 분노를 표명한다”며 “국민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우리협회는 이번 수가협상에 성실히 임했지만, 공단은 도저히 수용 불가한 굴욕적 수치를 던져놓고 철벽치기에 바빴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수가협상에서 공단으로부터 환자지수 2.7% 인상률을 제시받았고,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의협은 이번 수가협상 결렬의 원인 중 하나를 정치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케어 반대 투쟁에 나섰던 의협에 패널티가 적용됐다는 것. 의협은 “공단은 20조원이 넘는 유례없는 건보재정 누적 흑자에도 불구하고, 쓰러져 가는 병·의원의 경영 상황은 도외시한 채 협상시작 때부터 문재인케어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납득하기 어려운 인상률 수치를 고집했다”며 “이는 공정하고 동등한 조건에서 성실하게 수가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건보공단의 직무유기고, 간호사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의료분야 자율규제단체 소속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18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설명회를 실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해 6월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함께 의료분야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 심평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요양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국민의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자율점검 지원서비스’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방법 △자율점검 관련 주요 상담 사례 △고유식별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실태조사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 등이다. 특히 ‘온라인 자율점검 지원서비스’ 이용 방법을 자세히 시연 및 설명함으로써 요양기관이 보다 쉽게 자율점검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29일까지 실시 중인 ‘고유식별정보처리자 안전성 확보조치 관리실태 조사’를 ‘자율점검 수행 결과’로 대체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참가 희망 요양기관은 오는 14일까지 심평원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biz.h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두고 노동계의 극심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또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달 28일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당초 최저임금은 기본급·직무수당·직책수당 등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임금만 적용됐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상여금과 현금으로 지급하는 복리후생 임금(식대·숙박비·교통비 등)이 해당 연도 월 최저임금액의 각각 25%와 7%를 초과할 경우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개정됐다. 이에 따라 의료계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즉각 편법적인 개정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윤소하 의원(정의당)과 함께 ‘의원급 간호조무사 최저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간무협은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간호조무사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때문에 수당을 최저임금에 산입토록 개정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한 반감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 등은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고용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