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가 지난 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를 진행했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1인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치과계의 염원이 1,000일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며 “미력하나마 이 뜻에 동참하고자 1인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인1개소법은 치과계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를 지키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보루”라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40분에 걸쳐 △1인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SIDEX 2018 준비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30일 제1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의 강연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좌장과 사회를 최종 점검했다. 각 강연의 사회는 학술위 위원들과 서울지부 임원진이 직접 나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위는 SIDEX 2018 국제종합학술대회 안내집을 검토, 자구를 수정하는 등 학술대회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2개조로 나누어 동시 진행키로 했으며, 얼리버드 이벤트의 경품을 검토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학술대회 첫째 날인 6월 23일 오전 10시 바코드를 태그하고 강연장에 입장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학술위는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10회, 40시간으로 진행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치과환경관리사과정(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프로그램의 후기를 토대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학술위는 해당 교육의 자료를 보강해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치과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 제1기 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조경모 교수(보존과)를 단장으로 15명의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진료봉사팀과 노력봉사팀으로 나뉘어 참여했다.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현지인들을 위한 치과진료에 나섰다. 이 지역은 보건환경이 열악해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지역민이 많은 상황이다. 노력봉사팀은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을 지어주고, 망고와 코코넛 등의 과실수를 심어 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했다. 봉사단장인 조경모 교수는 “몽골, 네팔, 캄보디아 등 강릉원주대학교와 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에 여러 번 참여했지만, 병원 단독으로 진행한 첫 해외봉사단의 봉사단장이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의 선진의료기술과 나눔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철환)이 2018 상반기 ‘장애인시설 방문 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했다. 3월부터 5월까지 천안시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3곳을 찾아 14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구강검진, 전문가 치면세정술, 스케일링 등을 지원했다.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공지한 사업신청에 참여한 시설 중 대상기관을 선정, 치과의사 2명은 검진을 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스케일링 등을 추가로 실시하는 형식으로 월1회 진행됐다. 직접적인 시술뿐 아니라 장애인들을 돌보는 간호사 및 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교육해 꾸준한 구강위생교육 및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참아름다운집, 마음편한집으로 총 140명에 대한 검진이 이뤄졌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는 아동기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초등학생과 학부형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건치아동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구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25개구치과의사회에서 1차 검진을 마친 건치아동 남녀 구 대표 42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아상식 인터뷰 및 최종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지부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회장단 및 함동선 총무이사, 노형길 사무총장, 조정근 재무이사 등이 참석해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구강검진 후 결과가 우수한 남학생 9명, 여학생 8명을 대상으로 치아상식 인터뷰가 이어졌다. 서울지부 전윤호 치무이사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심사위원들은 △불소 도포 △입속 세균 △양치법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며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과 올바른 양치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남녀 건치아동 1명씩 총 6명은오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DDP)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건치아동 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와 경기도 소재 시화병원(원장 최창균)이 지난달 28일 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간호간병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위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화병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조무사의 발전과 고용증대를 이루기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연구사업의 공동 진행 △정부 및 기업의 수탁과제에 대한 공동 수행 △간호조무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간호조무사 고용증대를 위한 업무영역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간 업무 지원 및 우호 증진에 관련한 공동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 등이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직무교육을 통한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에 새로운 획을 긋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는 지난 2002년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사업 일환으로 해당 전시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 30여점이 전시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4일 광주청소년씨앗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활동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 KAO)가 지난 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선종)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Prevention and Resolution of Medico-legal problem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임플란트와 관련한 분쟁에 대한 예방책과 그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첫 세션에서는 장보람 심사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중재원 치과사례·임플란트 관련 분쟁과 조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유정현 변호사(나음법률사무소)가 ‘치과의료분쟁·실제 소송사례를 중심으로’를 강연했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가 ‘치과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의 유형과 심리적 대응방법’을,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활용방안’을 각각 강연했다. 이 밖에 임플란트 최신 임상강연도 마련됐다.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음식물 낌, 고임과 수복물 파절을 탈출하는 계획적인 디자인’을 다뤘으며,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해부학적 재건’을 각각 강연했다. 또한 김성민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OSSTEM Meeting 2018 JAPAN Nagoya’를 개최했다. 이번 나고야 오스템 미팅에는 일본 현지 치과의사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Simple is the Bes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Simply Sinus Approach △Simply Implant Replacement △Simply Digital Guide & 3D GBR 등 세션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는 사마다 교수(메이카이대학), 나가하라 교수(아사히대학), 토리이 원장(OMG Surgitec Sankyo치과) 등 일본 내 권위 있는 연자 9명과 국내연자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나섰다. 박창주 교수는 강연에서 ‘Simple and safe lateal approach for sinus lift surgery by LAS KIT’과 ‘More than you expect in guided implant surgery-OneGuide System’을 소개해 청중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OneGuide KIT는 지난해에 일본에서 출시돼 임상의들이 접할 기회가 적었기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달 27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상가를 위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치료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80여명의 참가자가 강연장을 메웠다. 이날 치과수면학회 김연중 회장은 “최근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치료에 대한 보험급여 지원이 이슈화되면서 치과에서의 수면다원검사, 구강내장치치료 등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관련 최신 지견을 정리 및 공유함으로써 치과 수면장애 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1부에서 장지희 교수의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기전’ 강연을 시작으로 △박지운 교수의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강수경 교수의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과치료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2
치과계 종사자를 위한 전용 메신저 ‘치카톡’이 구인난 해소를 위한 서비스 ‘SOS’를 최근 업데이트했다. 치카톡 응급구인 서비스 ‘SOS’는 급하게 스탭이 필요한 경우 원하는 조건의 검증된 경력의 스탭을 매칭해주는 시스템이다. 갑자기 직원이 아프거나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기휴가 등 중단기 근무인력이 필요할 때가 있다. ‘SOS’는 이때 검증된 인력을 치과로 매칭해주는 시스템이다. 투입될 인력은 병원컨설팅 기업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 실무능력 평가를 거친 인물로, 능력에 따라 등급이 나뉜 ‘치카톡 인재검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나이나 경력 단절, 육아 또는 타 직종 전업 준비 등으로 지속적인 구직이 어려운 스탭의 경우 ‘SOS’에 인재로 등록해 간헐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맞춤교육을 받아 클래스 등급을 높일 경우 그 만큼 활동횟수도 늘어나는 만큼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치카톡 응급구인 서비스 ‘SOS’의 신청은 ‘치카톡 회원가입 → 다운로드 → 톡톡상담’에서 할 수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스탭들의 응급구인 ‘SOS’ 인재등록은 ‘치카톡 회원가입 → 다운로드 → 톡톡상담 or 치카톡고객센터(02-6204-7575)’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집행부가 지난 정기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이사 3인을 충원하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한 공보이사와 문화복지이사 중 공보이사의 후임을 결정했다. 치협은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에서 궐위된 공보이사의 후임으로 김용호(서울치대 89) 회원을, 신임 이사진으로는 김민정(부산치대 97)·김욱(서울치대 93)·장재완(연세치대 88) 회원을 충원했다고 밝혔다. 치협 집행부는 금번 이사진 선임을 놓고 내부적으로 상당 기간 숙의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5월 정기이사회가 2주 가량 연기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집행부는 법제·국제·홍보파트 이사진을 충원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현재까지는 김용호 공보이사 외에는 정확히 보직이 결정되지 않았다. 문화복지이사의 후임 역시 미정인 상태로 추가선임이 필요한 상태다. 한편, 치협 30대 집행부 임원진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김용호 공보이사는 서울 중구회 회장, 치의신보 집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김민정 이사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국제이사를 역임했다. 김욱 이사는 경기지부 총무이사, 의정부분회장을 거쳐 1인1개소법사수및의료영리화저지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했으며, 장재완 이사는 서울
3D 프린터와 프레스 몰딩기로 모든 구강장치 섭렵 광명데이콤, SIDEX 2018서 디지털 솔루션 공개 [부스번호 C-555]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이번 SIDEX 2018에서 자사의 주력제품인 교정재료 대신 지난 201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3D 프린터 ‘M-One’을 필두로 한 디지털 솔루션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종합학술대회라는 SIDEX의 특성상 구매층이 정해져 있는 교정재료보다는 모든 참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전략적 판단이다. ‘M-One’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유지비 광명데이콤이 출시한 디지털 솔루션은 모델 스캐너(Identica T-Series), 3D 프린터(M-One), 프레스 몰딩 장비(바이오스타와 미니스타), 그리고 제품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경화기(CUREDEN)로 이뤄지는 풀 패키지다. 이 중 핵심은 단연 3D 프린터 ‘M-One’이라 할 수 있다. ‘M-One’은 높은 출력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로 현재 치과와 치과기공소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현재 국내시장에 출시된 1,000~3,000만원대 제품들보다 가격과 품질, 용량 등에 있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병원장에게 징역 1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이 내려졌다. 최근 수원지법은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실형을 선고, 해당 원장은 법정 구속됐다. A씨는 2015년 1월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용인의 한 병원에서 야간근무를 하던 간호사 B씨를 추행했고, 이후 3차례에 걸쳐 강제 성추행을 한 혐의다. 1심 재판부는 피해를 당한 후에도 10개월이 넘도록 계속 근무한 점, 병원장 A씨의 호출을 순순히 받아들여 재차 범행이 이뤄진 점 등을 들어 B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B씨의 일관된 진술에 무게를 두고 판결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병원장이자 의사로서 자신의 병원에서 간호사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추행 정도가 가볍지 않으며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면서 “다만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에 참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간호사 성추행 의혹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대병원 등에서도 불거졌고, 간호사 10명 중 2명은 성희롱 경험이 있다는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도 발표된 바 있어
덴티스(대표 심기봉)와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이 지난달 30일 구강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비즈니스 협업에 나섰다. 덴티스는 이번 파트너십에 앞서 구강관리 선두 기업인 필립스코리아와 협업을 맺으며 업계에 이목을 끈 바 있다. 구강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고 있는 덴티스는 이번 동아제약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로 구강관리 솔루션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치과를 통해 동아제약의 구강관리 관련 제품의 유효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덴티스는 협약을 통해 동아제약의 ‘검가드 가그린’을 포함해 치실과 치간칫솔 등 총 3가지 품목을 우선 선보이고,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 전국의 치과에서 동아제약의 구강 관련 용품을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다”며 “환자들에게 구강 예방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외 영향력 있는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어 상품군을 확대하고, 이를 계기로 덴티스가 덴탈 기업으로서 확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