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번호 C-871]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오로라(대표 이종택)가 치과용 레이저 의료기기 ‘AUDEL’을 SIDEX 2018에서 선보인다. 기존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면모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AUDEL은 개발부터 생산까지 국내 기술력이 결집된 제품으로, 사용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 최초로 360도 회전을 실현했다는 것. 기존의 제품들은 한쪽 방향으로 고정돼 있어 자세를 교정해가며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면, AUDEL은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해 사용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더해졌다. 980nm 반도체 레이저로 최대출력 8W를 자랑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기존의 제품 대부분이 5W인 것에 비해 AUDEL은 50% 정도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보다 폭넓은 치과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 0.1W 단위로 정밀한 파워 조절이 가능하고, 과출력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도 포함돼 있다. 또한 AUDEL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이라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성,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간편한 업그레
부스번호 : C-339, C-439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8에서 ‘디오 디지털 체어사이드 솔루션’라인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Trios Move’최초 공개 관심 집중 디오는 내원부터 진단,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보철체결 전 과정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관련 최강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 최초 Wireless Intra-Oral Scanner인 Trios3 wireless보다 한층 진화한 ‘Trios Mo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Trios Move는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수준의 레벨을 자랑하는 솔루션이라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Trios Move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안함과 심리적인 안락함까지 제공한다. 특히 환자가 가장 편안한 위치와 상태에서 자유롭게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환자의 진료 경험 증대, 진료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여준다. 디오는 Ivocla
‘버와 핸드피스’ 프로덴티 핫 아이템 총출동 추가증정 파격 프로모션·할인 이벤트 ‘풍성’ [부스번호 - D-935] 다양한 치과재료 및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자사의 대표 제품인 버와 핸드피스를 앞세워 SIDEX 2018을 찾는다.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어 구매를 노리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프로덴티는 세계 7대 버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영국 프리마 덴탈그룹의 ‘Prima FG 330 Turbo’를 선보인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ima FG 330 Turbo’는 버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절삭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헤드 부분에 크로스 컷을 넣어 치아 삭제 시 최상의 절삭력을 제공한다. 이는 삭제 시간 및 체어 타임 감소로 이어져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버의 경우 헤드와 보디 부분을 접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면 ‘Prima FG 330 Turbo’는 하나의 보디를 통째로 가공해 만듦으로써 접합 부분의 부러짐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Prima FG 330 Turbo’와 관련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덴티는 ‘P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2016년 이전부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기념행사를 개최해온 지 올해로 73회가 됐다. 약 80만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이하 DDP)에서 개최된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풍성한 전야제와 기념식은 물론, 30여개 이상의 서울시·치과계 유관단체 및 기관의 부스 참가와 YTN 등 언론사의 열띤 취재까지 예년과 달리 매우 성대하게 치러졌다. 무엇보다 눈에 띈 점은 유동인구가 많았던 만큼 서울시민들이 먼저 다가와 참여하는 행사가 됐다는 것. 이로써 서울지부의 이번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이 더 이상 치과계만의 기념일이 아닌, 진정한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법정기념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디딤돌이 됐다는 평이다. 전야제, 공연 리허설부터 시민들의 관심 고조구강보건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사상 최초로 구강보건의 날 전야제가 막을 올렸다. 이른 저녁 리허설 공연부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DDP를 순식간에 잠식한 전야제는 가득찬 야외 객석들 사이로 뜨거운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조명 속에서 서울대치의학대
60년 역사의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주최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참가, 포토세션과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시민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스트라우만의 구강보건의 날 행사 참여는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인하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 스트라우만 역시 기존 보다 적은 금액으로 식립이 가능해지는 만큼,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 알려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실제로 이날 스트라우만은 ‘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스 출신 방송인 알렉스 마추켈리(Alex Mazzucchelli)를 섭외,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알렉스 마추켈리는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그의 등장에 시민들이 대거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트라우만은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무선 선풍기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무선 선풍기 증정이벤트는 행사가 끝나기 전에 모두 동이 날 정도로 시민들
(주)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 기획한 ‘치아사랑 필립스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과 필립스코리아 장진석 마케팅 이사가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를 주제로 진행된 UCC 공모전의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 중앙에 마련된 필립스 소닉케어 홍보 부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파칫솔을 활용한 올바른 양치법 교육이 실시됐다. 필립스 측은 치아 표면뿐만 아니라 치간과 잇몸선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기술로 개인형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와 미세분사기술로 치간과 잇몸선을 세정하는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를 포함한 필립스 소닉케어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필립스 소닉케어 초청강연 ‘우리는 양치질을
지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허성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 등 치과계 7개 단체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에 구강건강정책관을 포함한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치협 등 7개 치과계 단체는 지난 8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박능후 장관에서 성명서를 전달하고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를 위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치과계 7개 단체에 따르면 대한민국 보건의료 분야의 한 축인 치과의료 분야는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정부 내 구강보건 업무는 전담부서 없이 공중위생 업무와 함께 처리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구강보건 업무는 2007년 복지부 내 구강보건팀이 해체된 이후 지속적으로 타 부서와 통폐합 및 명칭 변경을 겪을 정도로 부침이 컸다. 2009년 설치된 구강생활건강과는 올해까지 담당 과장이 10번이나 교체되는 등 구강보건사업과 치과의료 공공성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8일 경기지부회관에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지부는 구강보건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물론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로 진행된 ‘치아사랑 UCC’ 및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이어갔다. 초등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구강보건사업 연간계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혜은학교와 상수초등학교에는 구강보건사업비 200만원과 기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혜은학교는 ‘HA HA HA 예쁜 미소, 고운치아 운영계획’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보건 습관을 유지하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두 학교는 1년간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 기념식에서 결과를 보고하게 된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올해는 기념식 외에도 군부대 의료봉사, 6월 한 달간 경기방송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내 곳곳에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도 6~7월간 게시한다”면서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구강보건의 날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튿날인 9일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기동1중대를 방문해 의료봉사를 이어갔다. 경기지부 임원 12명과 치과위생사 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지난 8일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치과의료와 관련, 포용적 보건복지 정책 지원 의사를 적극 피력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기념식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치과계 주요단체가 후원했다. 이날 박능후 장관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건복지 서비스를 골고루 누리고, 소득에 상관없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평생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포용적 보건복지 정책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 구강보건 접근성 향상 및 치과의료 불평등 완화를 위해 기존 9개소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내년 초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공공 영역에서의 장애인 구강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치협 김철수 회장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그에 따라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치과계와 국민이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치과의료의 우수성 대비 정부의 지원이 열악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복지부에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선거 무효확인소송을 제기했던 소송단이 이번엔 최남섭 前 협회장과 조호구 前 선관위원장을 고발했다. 이러한 사실은 소송단이 지난 11일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명확해졌다. 소송단은 “부실한 협회장선거의 결과로 근 1년간 여러 가지 소송, 회무공백, 재선거 등 치과계의 유·무형의 손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면서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막대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에 대하여 지금까지 현 협회장의 형식적인 책임 통감의 발언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책임자 중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송단은 또한 “선거무효사태의 책임을 묻는 일환으로 5월 8일 선거무효판결의 가장 큰 책임자인 최남섭 前 협회장을 업무집행방해, 업무상횡령 및 업무상배임죄로, 조호구 前 선관위원장을 업무집행방해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소송단은 “김철수 집행부는 여러 차례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공언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집행부, 감사단, 대의원총회 의장단, 지부장협의회마저도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3월과 5월 대의원총회를 거치면서 몇 달 간의 회무공백과 수억원에 이르는 재정손실의 책임을 소송단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대 D-1 year’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에서부터 예방, 경영에 이르기까지 임상의와 개원의들의 학술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내용의 특강이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오후에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도 함께 진행돼 교육 신청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학술대회는 김아현 소장(빨간치과연구소)의 ‘치과진료실에서 구강관리용품 Q&A’를 시작으로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보험삭감에 대비하는 손해 보지 않는 차트기록’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들’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Ailing Implant’ 등이 진행됐다. 계속된 오후 강연에서는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레드오션 임플란트 불황 극복기’와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치과치료와 관련된 신경손상’이 이어졌다. 함께 진행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에서는 △디지털 임상사진 촬영술(백윤재 원
부스위치 : Hall E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8에서는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의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학술대회 사전등록처, 기념품 배부처, 학술강연장 등이 인접한 최적의 위치인 Hall E에 위치한 서치신협 부스에는 학술대회 등록자 및 전시회 참관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편하게 동료 및 선후배 치과의사를 만날 수 있는 휴게쉼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동료 선후배 만남의 장, 휴게쉼터 운영 서치신협은 휴게쉼터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SIDEX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에 참여한 치과의사가 부스를 방문하면 서치신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SIDEX에서 “통 크게 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서치신협은 풍성한 고급사은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치신협의 각종 사업별 참여에 따라 디지털 내화금고, 의료기관용 문서세단기, 공기청정기, 시계형 보이스캐디 T5 등에서 택일할 수 있다. 서치신협의 주요 사업은 주거래계좌 개설
신흥이 지난 2일과 3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KDX 2018’에 출품, DV WORLD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전시회에 열기를 더했다. 신흥이 마련한 전시장 DV WORLD에는 사전 등록접수 기간부터 부스별 프로모션이 담긴 ‘DV 쿠폰북’을 받기 위한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KDX 2018’만을 위한 ‘DV 쿠폰북’에서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회원별 니즈에 맞춰 특별히 제작, 타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혜택과 전시 프로모션을 마련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서 호응이 뜨거웠던 이벤트 중 하나는 ‘응답하라 6,2,3! 면허번호 숫자 이벤트’였다. 면허 번호에 ‘KDX 2018’ 개최 날짜의 숫자가 포함된 고객에게 SHOFU사의 ‘DIA BUR’를 선물하는 등 ‘KDX 2018’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파격은 이어졌다. 우수한 품질로 치과의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J.MORITA사의 핸드피스 ‘Twin Power’를 2개의 가격으로 3개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SIS(Shinhung Implant System)부스에서는 천연원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이하 대전지부)가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먼저 대전지부는 대전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어린이 구강건강 홍보 및 무료검진 활동을 대전과학기술대 치위생과와 함께 진행했다. 대전시청역 문화광장에서는 시민 구강검진 및 상담, 구취측정 등 각종 부스를 설치,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7일 대전신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김신엽 원장과 김영권 원장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대전지부 조수영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장애인 치과진료 및 외국인 노동자 치과진료 등 자발적인 봉사로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9일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가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구강내과학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해인 지난 2016년부터 행사에 참여해왔다. 올해는 ‘코골이, 이갈이, 턱관절 치료, 치과로 오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민들에게 치과에서 시행 중인 코골이, 이갈이, 턱관절 치료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구강내과학회 권정승, 이연희 교수를 비롯해 장지희 진료전문의 등이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이갈이, 턱관절 질환 등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상담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치과에서 이갈이, 턱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코골이의 경우, 치과에서 장치 및 수술을 동반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았다. 또 코골이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수면파트너를 괴롭게 하는 단순한 수면 악습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과에서 시행 중인 구강내 장치요법, 수술적 접근에 대한 학회 및 협회 차원에서의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며 “구강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