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교정장치 전문업체 바이오세텍이 대국민 홍보 차원의 일환으로 ‘제1회 C-line™ 클리어 세라믹 교정 스마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바이오세텍의 대표 제품인 ‘C-line™’을 홍보함과 동시에 교정치료가 더 이상 부끄러운 치료가 아니라는 인식을 환자들에게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콘테스트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세라믹 브라켓 ‘C-line™’으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끝낸 환자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치료 후기 등 간단한 사연을 적어 보내면 된다. 사진에는 응모자의 치아와 교정장치가 드러나야 하며, 1인당 2장까지 제출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이메일 접수(biocetec@biocetec.com) △우편 접수(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2로 108 뉴티캐슬 1001~1002호 바이오세텍)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접수(바이오세텍 친구 추가) 등이다. 수상자는 다음달 16일 바이오세텍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등을 거머쥔 환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2등은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3등은 문화상품권 5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해당 환자를 치료 중이거나 치료한 치과에게도 1등 외식 상품권 50만원, 2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다산실에서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지원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수관 원장은 “스마일재단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의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조선대치과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GSK 후원으로 다음달 1일 제3회 틀니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지하 세미나실에서 틀니 유지관리, 보철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특별강연회 및 무료상담을 개최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와 ‘경기도 초등학생 주치의사업 및 구강보건정책 협약식’을 갖고,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지난 7일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을 찾은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 또한 “치아 건강은 어렸을 때 돌봐야 한다”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방선거 이후 치과주치의사업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이번 정책협약식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을 비롯해 이강규 법제이사, 전철완 보험이사, 박상현 공보이사, 이미연 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경기지부 정책위원회(위원장 전성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월부터 TF를 구성,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에 전달할 정책제안서를 완성하고 각 캠프에 전달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지난 12일 헌법재판소 앞에 나섰다. 매주 화요일 오전 헌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서울지부 측은 이날 강호덕 보험이사가 자리를 지켰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 앞에 섰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모든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를 주창하면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주요 의료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 영리를 추구하는 불법 의료기관은 여전히 판치고 있다”며 “사무장병원은 물론,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은 건보재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의 틈을 이용해 불법적인 사익을 취하고 있다. 의료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바로 건보재정의 건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부스번호 C-139, C-149, C-239, C-249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8에서 임플란트 제품 및 R2GATE, 유니트체어 ‘NEXT’ 등 주력제품은 물론 올해 새롭게 출시했거나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메가젠은 현장 구매 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촉 이벤트 등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다양한 신제품 론칭 기대 메가젠은 올해 대구 신사옥을 준공하면서 ‘Total healthcare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SIDEX 2018에서 메가젠은 이에 걸맞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가젠은 이 같은 모토의 일환으로 최근 온라인 쇼핑몰 ‘엠덴트’(m-dent.co.kr)를 오픈했다. 엠덴트는 다양한 치과용 기자재를 국내 최저가에 맞춰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SIDEX에서도 인기 품목을 현장 판매할 예정”이라며 “부스에서 쇼핑몰 가입 후 인증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Cura Te
5년을 기다린 단 하나의 제품 ‘uniGlass’ 이노디,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 4종 출시…파격 이벤트 ‘기대’ [부스번호 D-817]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이번 SIDEX 2018에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시리즈를 출시한다. ‘uniGlass’ 시리즈는 △conventinal type의 합착용 △충전용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Cem △uniGlass Fil을 비롯해 RMGI type의 합착용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Plus Cem △충전용인 uniGlass Fil LC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이노디는 ‘uniGlass’ 시리즈 출시를 위해 지난 5년간 철저한 품질 검증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품질 면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톱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가격 면에서는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노디에 따르면 ‘uniGlass’ 시리즈는 생체 친화적이며 marginal seal이 우수해 합착 및 충전에 적합하다. 또한 조작감이 탁월하고 지속적인 불소 방출로 2차 우식도 방지할 수 있다. 각각의 제품을 살펴보면 먼저 ‘uniGlass Cem’은 co
덴티움이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국 화남지역의 광저우와 하이코, 화북지역의 하북성 석가장, 그리고 내몽고 포두시 등지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 BONE FORUM’을 개최했다.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학술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술식과 학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관련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대규모 핸즈온을 운영, 임플란트와 Regeneration 등 다양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1,2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포럼에서는 WANG JINGMING 교수, YU YOUCHENG 교수, 박정철 교수, 변수환 교수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디지털 가이드와 ‘IOS healing Abutment’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구축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국에서 Digital Transformation를 망라한 Total Solution Prov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5일 체코 프라하에서 ‘2018 체코 세미나’를 개최했다. 네오의 혁신제품과 임상 케이스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유럽 각국에서 온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Dr. Samvel Bleyan이 연자로 나서 네오의 GBR 키트를 사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GBR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Dr. Marco Redemagni의 사이너스 리트프와 관련한 강연이 진행됐다. Dr. Marco Redemagni는 SCA-Kit와 SLA-Kit를 사용한 성공적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며, 난이도가 높은 사이너스 케이스에 대한 학술적 이해를 도왔다. 계속해서 Dr. Luis De Bellis는 ‘Is it possible to enter the world of digital planning and guided surgery’를 주제로 네오의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고, 치과계에 활발하게 접목되고 있는 디지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Dr. Abdi Adeeb는 임플란트의 초기 안정성을 얻는 방법을, 그리고 Dr. Martin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2018년 제1차 전공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형준, 임현대, 강수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근육장애의 진단과 치료 △만성통증환자의 심리 및 심인성통증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구강내과학회 전양현 회장은 “전공의 교육은 구강내과 학문 발전 및 전문의 시험 대비를 위해 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된 학회 차원의 교육”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함께 또 같이하는 구강내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구강내과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을 마친 후 구강내과학회는 안면통증·구강내과 전공의 대표에게 워크숍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GDIA USA SYMPOSIUM 2018’을 개최했다. GDIA는 미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글로벌 임상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술조직이다. 이번 GDIA 미국 심포지엄에는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Dr. Scott Ganz, Prof. Charles Goodacre 외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했다. 국내 연자로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 앞선치과) 등이 참가해 임플란트 테크닉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GBR 테크닉 등 트렌드에 걸 맞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메인 강연 외에도 핸즈온 코스, 포스터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덴티스는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 및 바이오, 디지털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덴티스가 새롭게 출시한 DLP 방식의 3D 프린터 ‘ZENITH D’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종학
공학도에서 치과의사가 되기까지윤일권 원장은 조금은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박사과정까지 밟은 윤 원장은 지난 1997년 IMF위기로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밖에 없었다. 고민 끝에 그는 경희치대에 편입학했고, 바로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윤 원장은 “공학도가 되기 위한 길만 생각했던 터라 막상 환자의 아픔을 다루는 치과의사가 된다는 것에 솔직히 큰 사명감 같은 것은 없었다”며 “하지만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련 과정을 거쳐 치과의사로서 살아오면서, 사명감이라는 대단한 마음가짐은 아니더라도 내가 가진 능력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에 점차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삶에 지친 이웃들과 함께한 10여년서울 양천구 신정동 양천아파트 상가 한편에 20평 남짓한 규모의 윤일권치과는 동네치과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유니트체어 3대 규모의 윤일권치과는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유난히 노인 환자들이 많고, 대부분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윤일권 원장은 “보장성 확대 정책으로 치과의 문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환자들이 여전한 것도
과도한 이벤트로 교정 환자를 모집하고, 책임지지 않는 치료로 불신을 고조시킨 ○○치과에 대한 피해가 환자를 넘어 인근 치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모임마다 주제는 ○○치과 피해 환자들에 대한 대처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대대적인 이벤트 홍보가 이뤄졌던 만큼 서울뿐 아니라 경기, 인천 등 인근 지역까지도 비슷한 양상이다. 경기도에 개원하고 있는 A원장은 “지인의 소개로 내원한 피해환자를 진단한 결과, 양악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투명교정으로 무리하게 진행한 것이 확인됐다”며 “적절한 해결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된다”고 전했다. 서울의 B원장 또한 “주변에서 쉽지 않게 피해환자가 내원했다는 소식을 듣는다”면서 “그러나 교정치료의 특성상 중간에 치료방법과 담당의사를 바꾸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개원의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교정치료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적응증에 맞는 치료를 선택해 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투명교정 또한 장점이 있음에도 왜곡된 인식으로 치닿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문제의 투명치과에 대한 보도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피해사실을 고발한 환
연세스위트치과병원그룹이 지난 2일과 3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세스위트치과병원의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 진료과별 원장 8명을 포함해 치과 직원 7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환자 진료를 위한 교육과 구성원들의 단합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업주의 성희롱 예방 및 조치의무가 더욱 강화됐다. 지난달 29일부터 개정된 남녀고용평등법 시행규칙에 따라 사업주는 반드시 직장 내 성희롱 예방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해당 지침에는 △상담 및 고충 처리에 필요한 사항 △조사 절차 △피해자 보호 절차 △행위자 징계 절차 및 수준 등을 포함하여야 하며, 근로자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장소에 항상 게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외에도 개정법 시행규칙에 따라 신설·강화된 ‘직장 내 성희롱 관련 법조항 및 벌칙’은 △사업주는 성희롱 발생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발생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실시해야 함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발생이 확인된 때 피해자의 요청 시 근무장소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함 △성희롱 관련 조사자, 보고자 등 관련자가 조사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을 피해근로자 등의 의사에 반해 누설 금지 등이다.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부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3년 이하의 징역까지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스번호 : C-429]세신정밀이 SIDEX 2018에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방문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에 세신정밀이 선보일 제품은 04C로우 푸쉬 앵글, FG앵글, 커팅 심스탁, 로하스타, E-CUBE 엔도모터 등이다. 이중 ‘04C로우 푸쉬 앵글’은 과거 라치 타입 로우 앵글에서 점차 푸쉬 방식의 앵글이 대중화됨에 따라 전략적인 R&D 투자로 개발된 제품이다. 세신정밀은 “초창기 모델인 ‘01C’부터 ‘04C’에 이르기까지 푸쉬 앵글에 전력 투구했다”며 “그 결과 내구성과 편리성이 수입 제품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다. 최근에는 오히려 수입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평이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프릭션 그립용 로우 앵글인 ‘FG앵글’은 하이스피드 바를 그대로 로우 앵글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진 트리밍이나 베벨을 줄 때, 또는 치경부 필링 후 다듬을 때 하이스피드로 하게 되면 조심히 다뤄야 하므로 많은 힘이 요구돼 불편하다. 이 때 로우스피드로 대체하면 매우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세신정밀은 이번 SIDEX 2018에서 로우 앵글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