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KaVo사의 전기 방식 핸드피스 ‘E25L’이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E25L은 오스템 유니트체어 K3 Power와 유니트체어용 전기모터 Powerprep에 기본사양으로 장착돼 더욱 인기가 높다. 기존 에어터빈 방식의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는 구동 초기 강력한 파워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주를 이뤄 그 수요가 높은 게 사실이다. 반면 빠른 회전으로 인해 핸드피스를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하고, 치료시간이 길어지면 에어가 떨어져 작동이 멈추는 등의 문제는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따라서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핸드피스에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기 마련이다. 오스템은 임상의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전기모터와 증속 핸드피스를 이용해 기존 에어터빈 방식의 단점을 극복한 전기 방식 핸드피스 E25L을 메인 장비에 기본사양으로 탑재해 출시했다. E25L은 전기모터에 장착해 사용할 경우 에어터빈 방식의 핸드피스보다 강한 파워가 일정한 토크로 발현돼 강도 높은 보철물 제거나 프렙 시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30N의 높은 척 고정력으로 기존 제품들 대비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시술이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주최한 2018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고령시대의 치주교정’을 주제로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치과교정과)와 이승호 원장(가미건치과)의 특강으로 진행된 가운데 8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전윤식 교수는 ‘치주질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최신 교정치료 전략’ 강연에서 함입, 정출 등 수직적 치아이동에 대한 치주반응을 포함한 치주교정의 일반 원칙은 물론, 40년 임상교정 증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고령자의 치주교정을 위한 대안으로 ‘E-wireligner system’을 제시하기도 했다. ‘치주교정: Anti-aging’ 강연을 선보인 이승호 원장은 치주질환을 동반한 고령의 교정환자에 대한 기초치주치료, 판막수술, GTR/GBR, 임플란트 등 치주,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을 다뤘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은 “‘환자중심의 협진으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된 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는 매년 일본포괄치과학회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면서 “그간 최신 Invisalign, 교정과 Resin의 협진, 교정치과에서 보험청구 등의 강연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HI Bite Coping’에 이어 신제품 ‘HI Scan Abutment’를 지난달 22일부터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8에서 선보여 반응이 뜨거웠다. ‘HI Scan Abutment’는 용도 및 케이스에 따라 캡을 선택해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임프레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Two-piece & Transfer type의 Abutment와 3종류의 캡, 전용 Holder로 구성돼 있다. 캡은 Impression Cap, Scan Cap, Healing cap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Impression Cap과 Abutment 간의 체결로 정확한 Transfer가 가능하다. 또한 Impression Cap은 상단 면적이 넓어 전 악 인상 시 Bite material 적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구강 스캐너가 있다면 Abut ment 체결 후 Scan Cap을 체결해 Scan Body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강 스캔 후 스캔 파일을 기공소로 보내면 Customized Abutment를 주문하고 제작할 수 있다. 전용 Holder는 Short/Long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6일 제6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좌는 염홍기 교수(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전자공학과)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주제로 펼쳤다. 염홍기 교수는 “인간의 두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한 BMI(Brain Machine In terface) 기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만으로 각종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미 의학계에서는 전신마비 환자들을 위해 음성, 뇌파 등 생체정보 인식을 위한 BMI기술을 휠체어에 접목해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게 한 것처럼, 치과계에서도 BM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1월 11일 황중환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SIDEX 2018’에 출품, 주력 제품인 본과 멤브레인, 그리고 신제품 ‘큐라틱’ 등을 앞세워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큐라틱’은 구강창상 보호제로 기존 연고형이나 리퀴드형 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통증 및 이물감이 없는 밴디지 타입의 제품이다. 특히 부스 방문객에게 샘플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방문객들은 ‘큐라틱’을 자신의 입안에 직접 부착해보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치과진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멸균 관련 장비도 SIDEX 2018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공간 살균기 ‘STR-SOLUTION’과 초소형 핸드피스 멸균기 ‘HICLAVE MINI’ 등 치과에서 꼭 필요한 필수장비를 전시, 큰 호응을 얻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SIDEX 2018을 통해 국내 판매는 물론이고, 전년보다 많은 해외 바이어 유치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뛰어 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SIDEX 현장에서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장에서만 진행했던 특판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8, 9일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돌아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서울지부 2018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위원회)는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대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상복 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홍보 등에 더욱 만전을 기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날로 발전하는 한편, 국민들이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행사에 최초로 도입한 슬로건의 역할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슬로건을 적극 활용해 구강보건의 날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1만2,825명이 참가한 온라인퀴즈대잔치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많은 참여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당첨 인원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건치아동 선발대회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구 대표 건치아동 선발 시 서울시학생주치의사업을 활용하자는 목소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7일 세미나실에서 ‘제7회 소통 도시락-Day’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치과병원 교직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는 9월 예정된 ‘2018년 2주기 인증평가’ 대비 전반적인 시설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내원 환자가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책자 제작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2016년 김수관 원장 취임 후 직원 간 소통, 환자의 편의성 도모 및 병원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3개월마다 ‘소통 도시락-Day’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지난달 15일부터 17일, 일본 오카야마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28차 일본보철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보철학회 역대 회장 및 한중석 현 회장, 권긍록 차기회장 등 임원 및 회원, 전공의 등 38명이 동행했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보철학회는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제7회 한중일 국제보철학회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만찬에 참석한 한중석 회장은 “내년 한중일 국제 보철학술대회를 계기로 한, 중, 일 3개국은 물론 아시아로 그리고 또 세계로 우리의 영역을 넓혀 가는 일에 3국의 보철학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전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한중일 국제 세션에는 보철학회 권긍록 차기회장이 좌장으로, 학회 추천연자인 김종엽 공보이사(보스톤스마트치과)가 ‘Recent Changes in Restorative and Implant Dentistry due to the Digital Technology’ 강연에 나섰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방현지 전공의 등 총 12명이 포스터 발표에 참여하는 등 학술교류도 활발히 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종윤 국제이사가 지난 3일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섰다. 1인 시위가 시작된 지 1,000일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요원한 상태. 김종윤 이사는 “치과계가 한마음으로 바라는 1인1개소법 수호에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빠른 결정만이 더 큰 혼란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중요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헌법재판소 앞에는 서울지부 및 구회 임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3일 ‘제3회 틀니의 날’을 전후해 국내 최초로 틀니 디지털 칩 삽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술에는 부산대치과병원 보철과 허중보 교수, 이소현 교수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애광원 산하 요양원 및 치매전문요양원 입소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어르신이 착용하고 있는 틀니에 기본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칩을 삽입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필수 병력 등을 확인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애광원 이지연 대표는 “국내 최초로 틀니 디지털 칩 장착이 애광원에서 진행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치매 및 입소 어르신들에 관심을 가져준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정례화돼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오는 14일 서울과 부산에서 ‘Digital Solutions with CEREC’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는 양지수 원장(본수치과)과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의 프로덕트 매니저가 다양한 CAD/CAM System을 비교분석하고, 이어 CEREC 스페셜리스트의 ‘CEREC Live Demo’가 진행된다. 이어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양지수 원장이 ‘CEREC 디지털 진료의 노하우: 걱정 없이 손쉽게 도입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CEREC을 활용한 보철진료부터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까지: 환자 만족도 UP, 개인 만족도 UP’을 주제로 고광무 원장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같은 날 부산 세미나는 이승희 원장(이승희디지털치과)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부산 세미나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CEREC Live Demo로 시작되며, 이승희 원장이 ‘이제는 첫 개원 시작부터 캐드캠을 도입할 때’를 강연한다. 이어 김희철 원장이 ‘CEREC 어디까지 해봤니?-당일진료부터 원내 제작 내비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4일 구강 스캐너 ‘i500’의 론칭을 알리는 렉처투어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i500’의 제조사인 메디트 역시 관련 세미나를 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첫 번째 강연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과 최소한의 고민해결’을 주제로 엄승일 원장이 맡았다. 다양한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진료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고민들의 대안을 제시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는 생생한 얘기도 전해 생동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허영구 원장이 연자로 나선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근 임상가들 사이에서 논의되는 임플란트와 보철물의 주요 이슈들을 다뤘다. 특히 Internal 타입의 임플란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과 해법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렉처투어의 대미는 김종엽 원장의 ‘Con temporary Digital Implant Dentistry’였다. 김종엽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가답게 오랜 기간 임상에서 활용해온 다양한 해법들을 공유했다. 특히 이제 막 디지털 솔루션을 접한 임상가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접근법을 소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8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을 발표, 메가젠은 관련 100대 기업 중 하나에 뽑혔다. 일자리 으뜸 기업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의 양과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로, △정규직 전환 우수 △일·생활 균형 실천 △임금 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등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메가젠은 총 근로자 332명 중 여성근로자, 중장년층, 장애인 근로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가 약 1/3인 수준인 98명이 재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청년근로자 130명을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것이 인정돼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젠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난 2015년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유공 수상 등 일자리 창출 및 좋은 기업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전직원이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부터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스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총 24회에 걸쳐 이뤄진다.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는 오는 14일 베이직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 원리를 다룬다. 또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술심화 파트는 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선다.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서는 경조직과 연조직 관리, 상악동 수술 및 향후 관리법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보철심화 과정은 내년 2월에 예정돼 있다.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보철심화과정에서는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그리고 완전 무치악 시술 등 다양한 주제가 마련돼 있다. 마스터 코스는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 율을 높이는 것.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시술 등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지난달 27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형오 前 국회의장이 연자로 나서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술강연 후에는 지난 5월 출범한 ICD한국회 14대 집행부 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ICD한국회는 지난달 1, 2일 ICD일본회 섹션 ‘제61회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활기찬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워커힐애스턴하우스에서 14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갖고 임원 위촉 및 각 위원회별 연간 계획을 논의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