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이 30대 집행부 공약사항이었던 치과의사 위상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e-홍보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지난달 20일 전문지 기자단과 오찬모임에서 “e-홍보사업은 30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임기 초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선거무효소송 및 재선거 등으로 시기가 늦춰져 아쉬움이 있다”며 “하지만 재선거 이후 수개월 동안 준비한 대국민 홍보사업으로 치과의사 전문가단체인 치협이 반드시 우선해야 할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치과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고 우리의 위상이 급속도로 추락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다시 회복하기까지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더 들더라도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치과의사상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였다.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e-홍보사업은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대국민 홍보·대회원 정책 홍보용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인기탤런트인 길용우 씨를 홍보대사로 내정하고 동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치과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국민 인식개
부산치대 허중보 교수가 지난달 20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보철학회에서 HIRA NUMA-JPS award를 수상했다. HIRANUMA-JPS award는 11개국 치과보철학회에서 추천한 11명의 초청연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강의를 한 연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허중보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직접 개발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EZ crown’을 통해 기존 보철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지난달 16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C.C.에서 ‘2018 제16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골프대회는 치과의사 및 가족, 내외빈 등 42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강정호 부회장·이형석 이사가 각각 우승과 메달리스트를, 조정래 초빙 교수(인하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 15년간 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 나눔을 함께해준 한진덴탈 이태훈 대표에게는 특별상이 전달됐다. 또한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등 유관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의 후원이 쏟아져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3,500여 만원이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골프대회의 참석자 1팀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 1명을 매칭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11명의 치과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치과진료부·의과대학 치과학교실·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화여대 치과)이 오는 27~28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이화치과 6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 및 학술대회는 이화여대 치과가 지난 1958년 신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 60년 역사를 토대로 미래 치의학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화의료원은 내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 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오는 27일 열리는 기념식은 전직 교수와 직원, 이대임치원 졸업생들의 ‘홈 커밍데이’로 마련됐다. 이화여대 치과의 산 역사라고 볼 수 있는 그들을 통해 이화여대 치과가 출발선에 놓였을 당시의 경험과 고충을 나누며 교훈으로 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 개최될 학술대회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임상적으로 궁금해하는 핫 토픽들로 구성됐다. 세션 1은 강창성·정일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Periodontitis vs Periimplantitis △근관 세척과 충전의 최신 경향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강창성 교수의 강연은 앞으로 임플란트 후유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후유증 예방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회장 한중석)는 지난달 28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회의실에서 ‘전국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원내생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학장단을 포함한 각 대학의 원내생 진료 담당자들도 함께 했다. 원내생 교육은 학생들이 졸업 후 독립적인 진료가 가능한 역량을 갖춘 치과의사가 되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더 나은 임상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전국의 모든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의 임상교육 담당자들의 토론과 강연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 소통의 자리가 됐다. 한중석 회장은 “미래 치의학 임상교육에 관한 공통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대한민국 11개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디지털 진료 등 더 나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이번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며 함께 대화하며 발전적인 형태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영욱 학생기자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8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의 Professionalism’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박영국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신세대를 위한 치의학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이재일 교수가 ‘치의학의 미래를 위한 제언, 직업전문성과 윤리교육의 강화’에 대한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org)에서 가능하며 회원은 무료다.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가 주관한 ‘치과병원 감염관리 실태조사’를 마쳤다. 이번 실태조사는 메르스, 집단 C형 간염 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의료기관 감염 사건들로 인해 의료기관뿐 아니라 치과의료기관 감염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됨에 따라 시행됐다. 이날 강나라 전문의(선치과병원)등 2명의 조사위원이 방문해 △감염관리 체계,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비용 등 ‘감염관리 인프라’ △직원 및 환자 관리 등 ‘직업 안전’ △멸균 및 소독 등 ‘감염관리 활동’ 등을 점검했다.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원장은 “이번 실태조사의 목적은 치과감염관리 현 주소를 파악하고 환자를 위한 보다 나은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감염관리 활동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방안, 감염관리 프로그램의 표준화 및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근거 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조정중재원)의 의료분쟁 관련 통상조정과 간이조정 절차를 상황에 따라 상호 전환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분쟁 조정 신청사건 중 사정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통상의 조정절차를 간이조정 절차로 전환하거나, 간이조정 절차를 통상의 조정절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분쟁 조정 신청사건 중 사실관계 및 과실 유무 등에 있어 신청인과 피신청인 간에 큰 이견이 없거나, 조정신청 금액이 소액인 경우 의료사고의 감정을 생략하거나 1명의 감정위원이 감정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하게 의료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간이조정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규정에 따르면, 조정 신청된 사건에 대해 일단 간이조정이 결정되면 그 이후 애초 보다 사건이 복잡해 간이감정만으로는 부족하거나 조정신청 금액이 상향될 필요가 있는 경우 등 사정이 변경된 경우에도 통상의 조정절차로 전환할 수가 없다. 오제세 의원은 “조정 신청된 사건에 대해 사정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통상의 조정절차를 간이조정 절차로 전환하거나, 간이조정 절차를 통상의 조정절차로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6일과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추계학술대회 및 제52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날인 26일은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시작된다.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두 개의 강의장에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는 특강이 진행되는데, 올해는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소아청소년기 턱관절 질환의 치료’와 유재식 교수(조선치대)의 ‘Treatment protocol of infection : from children to adults’ 등 소아청소년기의 턱관절 질환과 감염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진행된다. 별도의 등록이 필요한 인정의 필수교육은 △김현정 교수(경북치대)의 ‘소아청소년 교정을 위한 악골의 성장발육 이론’ △김재곤 교수(전북치대)의 ‘치아우식학의 최신 개념’△이효설 교수(경희치대)의 ‘장애인치과학’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개원의, 교수 10만원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전임의 5만원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3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전영선 기자 ys@sda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16일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임플란트 아카데미 1기 정규과정을 성공리에 진행, 지난 6월 2일부터 새롭게 2기 과정을 시작한 바 있다. 4개월에 걸쳐 진행된 2기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컴플레인 관리까지 전 치료과정을 다뤘다. 특히 이번 2기 과정은 임플란트 입문자는 물론, 보다 수준 높은 진료를 원하는 치과의사까지, 참가자의 스펙트럼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커버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은 “학회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최저의 등록비를 책정하고, 주말을 이용한 집중적인 강의로 젊은 치과의사와 지방 개원의들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배려했다”며 “특히 임플란트 관련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증례로 검증된 연자들이 포진해 연수회의 만족도는 더욱 컸다”고 강조했다. 디렉터로 나선 김태인 차기회장과 오상윤 부회장은 임플란트 기본개념의 이해, 기본식립 과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해 다뤘고, 김현철 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8일 부산에서 ‘네오 임플란트 부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GBR, 사이너스 등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전시와 별도의 핸즈온을 마련,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강스캐너 ‘i500’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근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Crestal Bone Loss After Implant Placement,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로 포문을 열었다. 김 원장은 Crestal Bone Loss와 관련해 네오와 타사의 임상적 자료를 비교 분석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백상흠 원장의 ‘증례로 파악하는 GBR’이 진행됐다. 백 원장은 치조골 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등 다양한 증례에 따른 올바른 술식 선택과 합병증 예방 및 처치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Bone Loss와 상악동 이식술에 접근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구강스캐너 ‘i500’의 핸즈온을 진행한 전시 공간에서는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체어사이드 캐드캠과 디지털 임상에 대한 높은 관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지난달 14일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KSO는 이번 9월 월례회를 위해 미국 UCLA치과대학 교정과 문원 교수를 연자로 초빙하는 등 더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국내에서 쉽사리 만날 수 없는 문원 교수의 강연이라는 점에서 KSO 회원들 역시 거의 대부분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원 교수는 ‘The Nuts and Bolts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 and the New Frontier’라는 강연을 통해 MSE 장치의 적용법과 효과를 소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임상증례와 연구논문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의 MSE 성공 사례와 비강 확장에 의해 기도가 변화된 증례들은 KSO 회원들에게 교정치료의 또 다른 영역 확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해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번달에도 KSO의 월례회는 계속된다. 10월 월례회에는 권기탁 원장(전주 푸른치과)과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2018년 치과계, 노무 핫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24차 유럽두개악안면외과학회(EACMFS)에서 ‘Korean Session’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Facing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EACMFS에서는 회장인 Klaus-Dietrich Wolff 교수를 필두로 한 구강악안면외과 학계 최고 석학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약 25개 국가의 Guest Society로, 아시아, 유럽, 미국, 인도, 호주 등 각국의 유명연자들이 기초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Korean Session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김형준 총무이사를 좌장으로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악교정수술의 최신 경향 및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박홍주 교수(전남치대)가 ‘선수술의 장기적 결과’를 발표했으며, 황순정 교수(서울치대)가 ‘하악후퇴수술 후 발생하는 근심절편의 위치적 변화’를, 허종기 교수(연세치대)가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TMJ의 고려사항’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8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본격적인 구취진료 프로토콜을 학습하기에 앞서 구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소개하고 과학적 이론을 되새기는 ‘구취의 과학: 호기의 생화학’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집담회는 연구회 마득상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섰다. 그는 호흡기의 날숨인 호기에서 각 원인별로 냄새를 유발하는 가스가 생성되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구취의 구강적인 원인과 이외의 원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구취조절 진료과정에서는 구취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생성되는 가스와 발병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구취진료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들이 전문적인 구취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학술집담회를 포함해 내년 말까지 구취진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10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셋, 큐렛/스케일러를 비롯해 교정용 커터에 이르기까지 치과진료실에서는 다양한 치과 기구들이 매일 사용되고 소모되고 있다. 이와 같은 치과 기구들은 그 종류와 쓰임도 각기 달라 개원의라면 매번 기구 교체에 가격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다. 신흥은 이러한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지난 1일부터 ‘Hu-Friedy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덴탈 기구 구매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개원가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기 보유하고 있는 덴탈 기구를 브랜드에 관계없이 제시하면 Hu-Friedy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품목은 △임플란트 큐렛 △큐렛/스케일러 △포셉 △XTS 레진기구 △엘리베이터 △교정용 커터/유틸리티 등으로, 큐렛 종류는 2만5,100원, 포셉은 7만원, 레진 기구는 3만100원, 엘리베이터는 2만8,100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교정용 커터와 유틸리티는 구매 수량에 따라 각각 7만원에서 8만원,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최소 3개에서 최대 20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특히 진료실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포셉, 레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