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듀(대표 Michael Sheen)의 미국 치대 진학 및 입시 관리 프로그램이 화제다. 현재 자녀의 미국 치과대학 진학을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한 방법은 인터넷 서칭뿐인데, 최근 미국 7년제 치과대학 프로그램 중 없어진 곳도 많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미에듀는 “지난해 말 열심히 준비해 Penn State University 치대 프로그램에 원서를 제출했지만 올 1월에 학교 측으로부터 치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 편지를 받았던 사례가 있다”며 “또 Marquette University 치대와 같이 입시 지원을 해도 깜깜 무소식인 학교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정에 미국 치과대학 진학을 희망해도 입시 정보부터 원서 접수까지 알아서 척척 해내기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한미에듀의 프로그램은 미국 치대 진학을 위한 정보뿐 아니라 입시 관리까지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특히 미국 치대 장학금, 에세이 가이드 등까지 훌륭히 해내며 막막했던 입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 한미에듀는 “UOP 치대의 ‘2+3(2학년 학부 후 3년 치대 과정)’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이 입시에 탈락할 만큼 진학이 어렵다. 하지만 한미에듀
치과계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행보가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특위)는 ‘2018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평가 후 내년도에는 취업과정을 상·하반기 총 2회 확대실시키로 했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2018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사전에 90여명이 등록하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았던 만큼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총 강의만족도에서 응답자의 80%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89%가 ‘강의내용이 치과 근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서울지부는 현재 수료생 46명과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부스를 통해 치과취업을 희망한 6명 등 52명을 대상으로 회원치과와의 일대일 매칭을 진행 중이다.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수강생의 80% 이상이 치과근무경험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치과 신규 보조인력 양성 등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고,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특위는 이번 취업과정의 성과를 토대로 추후 교
단국대학교치과대학과 단국치대동창회는 격년으로 본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단국치대가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부터는 천안 캠퍼스에서의 학술대회가 정례화되고 있다. 지난 18일 단국치대 연송홀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단국치대 한원정 학장과 동창회 기세호 회장을 함께 만났다. Q. 모교에서 학술대회를 치룬 소감은?기세호 회장_ 6년 전부터 모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동문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모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치과대학 신축에 대한 염원은 이미 6년 전에 이뤘지만, 동문들이 모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미에서 캠퍼스를 직접 찾아보는 기회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정원 학장_ 우리 단국치대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사랑은 정말 대단하다. 치과대학 신축 당시에도 동창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 본인과 같이 학교를 지키고 있는 이들이 동문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학문과 연구에 더욱 매진해 단국치대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교내적으로도 치과대학에 대한 투자를 전폭
치과 경영에 대한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제2차 블루아카데미’가 지난 1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는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아카데미’, 치과의사 은퇴 및 노후설계 길잡이 ‘골든아카데미’에 이어 치과지식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강연은 정기홍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자주 혼동, 삭감되는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기홍 이사는 한국 보험제도의 특징을 살핀 후 △요양급여 청구 진행절차 및 방법 △초·재진 산정지침 등 많은 개원의들이 혼동하는 보험청구의 핵심을 짚었다. 아울러 보험청구 삭감 시 재심사조정청구 및 이의신청 방법 등에 대해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기홍 이사는 “레진이 급여화되면 보험청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사료된다. 이것이 우리가 치과보험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험청구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입을 모았다. 실제로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강
전인격적 치과의사의 삶에 대해 고찰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의사학회)는 지난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인격적 치과의사의 진료’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963년부터 25년간 광주기독병원을 비롯해 국내 치과계의 발전에 적극 기여한 미국 치과의료 선교사 ‘故 유수만(뉴스마)’ 선생의 삶을 돌아보고 기리는 특별 세션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첫 강연은 권훈 원장이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네델란드·벨기에 여행’을 주제로 펼쳤다. 권 원장은 근대의 유럽 건축, 미술 작품에 등장하는 치과의사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며 청중들이 직접 각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이강운 원장은 최근 오진으로 인해 3명의 의사가 구속된 사례를 살펴보며 의료분쟁에서 의료인 단체의 역할 및 중재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김현종 원장이 △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해결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선택 기준 △상악동 점막 천공 시 대처법 등 상악동 거상술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와 전남대학교용봉치인 서울경인동문회가 다음달 1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행복한 동행’을 대주제로 출신학교나 지역적 경계를 뛰어넘어 치과의사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연구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건강보험진료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또한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터지면 속 터지는 GBR’을 주제로 성공적인 GBR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이 연자로 나서 ‘안면미용의 개요와 진단 및 적용, 보톡스의 치과적 이용’에 대한 강연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치과대학 동창회는 다른 조직들에 비해 개인적인 유대가 매우 강하다. 또 학교와 협회가 실행하기 어려운 졸업동문에 대한 개원 지원뿐 아니라 우수 임상 연자 발굴 및 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며 “출신대학과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좋은 치과의사로 성장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우수 연자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해 학술대회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0일 치과의료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과 함께 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김상훈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 신홍인 원장 등 정계 및 치과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강태건 박사가 치과의료기기의 국내외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시장 규모 등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종원 센터장이 첨단 의료산업의 글로벌 R&D 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해 소개하고, 경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 신홍인 원장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훈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정책 중 대다수가 국민 복지에 대한 것으로, 현재 심의를 앞두고 있는 복지 법안들이 매우 많다. 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안 또한 그들 중 하나”라며 “해당 법안의 통과를 위해서는 범치과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 초청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150여명이 참석하며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턱관절장애, 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등 턱관절장애부터 이갈이, 수면무호흡증까지 완전 정복할 수 있는 내용의 강연들로 구성돼 호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임상 증례와 턱관절장애 진단 설문검사지, 콘빔CT 판독소견서 등의 예시를 제시해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수면무호흡 치료에 있어 치과의사의 역할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욱 원장은 골격성 부조화, 연조직 비후 등 수면무호흡의 원인을 파악한 후 골격성 부조화 시에는 각 연령대에 맞는 교정치료를, 연조직 비후가 원인일 때는 기도폐쇄 부위를 감별해 이비인후과에 의뢰하는 것이 치과의사의 역할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치과에서 간이 다원수면검사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욱 원장은 지난 9월 부산 디오임플란트 강당에서 ‘전국투어 4탄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개최, 큰
바이오비엠(대표 신현성)이 지난 17일 강연정류장교육센터에서 오라픽스 강연회 제1탄 ‘교정치료-디지털 교정으로 시작하기’를 개최했다. 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강연회는 정원 15명이 모두 참석하며 뜨거운 학구열을 자랑했다. 이번 강연회의 연자로 나선 권태훈 박사(새한세이프치과임상연구회)는 강연 시작 전 참가자들의 교정진료 유무 등을 파악하며 강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또한 오라픽스 시스템 및 관련된 각 국가의 연구 논문 등을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며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3D프린터로 제작된 교정툴로 환자 개개인의 치아에 브라켓을 쉽고 정확하게 붙이는 방법 등을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Workflow for frosthetic restoration △Fabrication of occlusal splints with ARCUS digma Ⅱ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권태훈 박사는 “오라픽스의 디지털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은 국산이기 때문에 장치를 제작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며 “특히 비용 또한 절
인공지능 기반 치과 솔루션 벤처기업인 디디에이치(대표 허수복)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4일 사업 파트너십 협약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디디에이치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진료역량과 AI기술을 융합, 디지털 진단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및 영상치의학과 의료진과 함께 치과 진단 딥러닝 트레이닝을 위한 임상 데이터를 구축하고, 치과질환 진단과 치아교정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일부 제품은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네오는 임플란트 외에도 시술기구, 보철 소재, 치과용 생체재료, CT, 오랄 스캐너, 디지털 캐드캠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 전 과정에 걸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세계 70여개국에 딜러망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업은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공통의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 추진 등을 다짐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재정적 투자 범위를 넘어선다. 동반 상승을 위해 두 기업은 제조, 마케팅, 영업 등에서 협업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기
제16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교정’과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펼쳐진다.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박효상·박지운 교수, 곽춘·최광철·허재식 원장, 김용범 변호사가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교정 치료와 관련된 의료 분쟁의 대처 방안 △안모 개선에 대한 3차원적 치아 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 등에 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권택가·이원섭·박창주·팽준영·이상화 교수, 박휘웅·김기성·정기홍·명신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틀니 보험,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인 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전신적·국소적 고려사항 등의 내용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cmcdent2018.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16회 동기회가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만에 모임을 갖고, 오는 2022년 졸업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서울치대 58학번인 양정강 동문이 16회 동기회장직에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로써 16회 동기회는 지난 2012년 졸업 50주년 이후 다시 활기를 띠고 60주년을 준비하게 됐다. 새롭게 추대된 양정강 동기회장은 “올해는 우리 58학번 동기들이 서울치대에 입학한 지 60년이 된 해고, 오는 2022년에는 졸업 60주년을 맞게 된다”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다시 동기모임을 활성화해 졸업 60주년에는 보다 뜻 깊은 일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였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더욱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2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5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대표제품 ‘IPS e.max’와 ‘BPS’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가 소개된다. 특히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두 가지 큰 주제를 바탕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의 ‘성공적인 틀니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BPS의 재고찰’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Overcoming Difficult Problems in Complete Denture Treatment’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의 ‘The Understanding of Digital Denture’ 등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BPS 디지털 덴처’를 비롯해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기능을 동반한 궁극의 심미-e.max’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아시아골유착임플란트학회(공동회장 이성복, 후미히코 와타나베·이하 AAO)와 ITI국제임플란트학회가 만났다. AAO가 지난 10일과 11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ITI한국지부(회장 이성복),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제11차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The Challenge and Sustainability for The Future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한 아시아 각국 170명을 비롯해 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자유롭게 각자의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미래의 임플란트 발전방향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ITI와 AAO 회원 중 호주,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한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선정된 38명의 임플란트 학자가 참가해 동양인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한 임상적 의견을 나누는 등 뜨거운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포스터 발표에는 4개 분야에 총 35개 학술기관이 참가했다. 이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최고상에는 일본 큐슈치과대학의 치히로 마사키 교수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지하 1층)에서 ‘2018 치과건강보험 총정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서울지부 강호덕·정기홍 두 명의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이번 치과건강보험 특별 강연회는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치과스탭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치과건강보험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는 올해 새로 변경된 치과건강보험제도를 점검하고, 향후 전망을 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과건강보험 청구 관련 정보 가운데 핵심 내용만을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건강보험 특강은 서울지부 회원(치과의사)은 물론, 회원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진료스탭(치과당 2인 이하)도 등록 가능하다. 단 진료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