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플랜테이션에서 ‘은평구치과의사회 봄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아침부터 봄비가 내려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많은 애로점이 있었지만, 서울시 25개구회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은평구회원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종수 회장을 비롯한 은평구회 임원 그리고 회원 및 회원치과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은평구회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이렇게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원로 선배 회원을 비롯한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어김없이 봄날 체육대회를 찾아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내리는 비는 우리 행사를 방해한다기보다 메말라 있던 땅을 시원하게 적시고, 우리의 마음도 더욱 촉촉하게 해주는 고마운 비라고 생각한다. 비록 신나는 체육대회를 위해 다양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에 차질은 있더라도, 더욱 즐거운 봄날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은 은평구회 봄날 체육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과 은평구보건소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정제오 법제이사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해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1인 시위를 시작한 지 1,327일째 되던 지난 20일, 정제오 법제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 촉구’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세우고 헌재 앞에 다시 나섰다. 정 법제이사는 “지금까지 수 차례에 걸쳐 1인 시위에 나섰다. 범 치과계 구성원들이 헌재 앞 1인 시위를 한 지 1,300일을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헌재의 결정은 미뤄지고 있다”며 “이 틈을 타 의료영리화를 꾀하는 세력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정의를 흔들고 있지만, 치과계는 의료영리화 척결의 최후 보루인 1인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해 끝까지 나설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를 비롯한 병·의원 운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 글로메디스(대표 김선경)가 국제치과커리어협회(IDC) 직무인증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국내에서 실시한다. 글로메디스는 IDC 직무인증 리셉션니스트 프로그램을 오는 7월 3일과 10일 평일반을 진행하고, 같은 달 6일과 13일 주말반으로 구성, 신논현역 토즈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IDC 프론트데스크매니저 과정도 진행한다. 이 과정 역시 평일과 주말반으로 나눠 오는 7월 17일과 24일 그리고 20일과 27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서울은 물론, 중국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글로메디스가 운영하는 IDC의 글로벌 직무교육 프로그램은 해외 취업을 위한 경력 개발과 병의원 인사평가에 활용되는 직무인증 프로그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IDC는 글로벌 치과교육 및 인재의 국제교류를 위해 지난해 2월에 설립됐다. 표준화된 직무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인증, 교육 콘텐츠 공급, 인재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 미국, 중국 등 치과병의원과 치과전문가들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글로메디스 관계자는 “글로메디스는 IDC 즉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최성호·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2019년 연세대 치과대학·치과대학병원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세치대 및 연세대치과병원 후원자, 학부모, 명예교수, 장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세치대 최성호 학장은 “연구, 교육, 진료 등에 있어 연세치대와 연세대치과병원이 지금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수십 년 동안 한 결 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후원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 속에서 더욱 인정받고 발전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가온누리덴탈(대표 이원우)이 기존 휴대용 구강세정기의 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을 접목한 ‘덴트픽(Dentpick)-DT100’을 출시했다. 덴트픽-DT100은 물탱크를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됐으며, 원버튼의 LED 표시 방식 채택 및 인체공학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또한 집중분사팁, 어금니전용팁, 물튀김방지팁 등 3개의 실리콘 특수팁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특수팁을 활용하면 칫솔이 닿지 않는 어금니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으며, 집중분사팁 사용 시 교정장치에 낀 음식물이나 브라켓 주위 플라그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덴트픽-DT100의 맥동수압은 잇몸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건강 및 임플란트 관리 등에 탁월하다. 이외에도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세척을 할 수 있으며,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USB 타입으로 충전도 편리하다. 가온누리덴탈은 “덴트픽-DT100은 임플란트, 교정장치로 인한 치아관리뿐 아니라 잇몸출혈, 구취제거 등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덴트픽-DT100은 치과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규 대리점도 모집
SIDEX 2019에서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의 전시부스가 참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디보바인은 이번 전시에서 고압증기멸균기,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치과용 에어컴프레셔, 석션 등 주요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으며, 전시기간 중 다수의 구매 계약이 성사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특히 멸균기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압증기멸균기,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등 dBSTER_50 시리즈에 대한 구매 계약만 수십 건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dBSTER_50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까지 갖춘 B-Class의 고압증기멸균기다. 또한 용량도 동급 중 가장 큰 사각 체임버 50L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dBAIRCOM은 0.88kw 모터가 2개 장착된 2.3마력 에어컴프레셔로 타사 대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안정된 클린 에어를 공급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에서 정식 론칭한 dBVAC은 1.2마력을 자랑한다. 이로써 적은 물로 강력한 진공압을 생성하며, 최대 체어 4대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에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며 참관객 몰이에 나섰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SIDEX 2019에서 △타이탄 본 △타이탄 블록 △닥터 송 콜라겐 등 3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시에 출시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열어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중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도너로 제작된 ‘타이탄 본’ 등의 신제품은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구강창상 피복제 ‘큐라틱’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현장에서 수천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리뉴메디칼 간판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리뉴메디칼은 이번 SIDEX 2019에서 다양한 구강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싱가포르에서 수입된 구강 케어 제품은 디자인과 가격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며 눈도장 찍기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닥터다니엘의 새 브랜드 구강 케어 제품도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평가됐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골이식재를 비롯해 큐라틱과 구강 케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이번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AMII)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AMII수원교육원에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16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AMII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 금플란트 치과), 박재완 원장 등 AMII 연자진들이 참여했다. 연수회에서는 MagiCore와 수술 기구들을 이용해 1㎜ 이내의 절개를 기본으로 최소 침습과 이식재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Magic Surgery(Flapless Surgery)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C.M.C, 협소한 치조골 확장술 B.E.B, Magic Fit Drilling tech, External Pocket tech, Internal Pocket tech 등 술식이 다뤄졌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상·하악 모델과 골질별 테스트 블록, 연조직 재현 상하악 모델을 이용해 Magic Surgery를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ITI 월드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ITI는 최근 사전등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심포지엄에서 논의될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ITI 월드 심포지엄에는 80명의 연자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6,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임플란트 치의학의 최신 이슈를 공유하고 치료술식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심포지엄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환자 중심의 치료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전체 테마로 총 7개 세션과 케이스 발표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4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마련되는데, 이 중 3개의 세션은 연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 세션으로 꾸며진다. 이미 세션 연자 공개선발을 위한 1단계 심사를 마쳤으며, 최종 연자는 영상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 1단계를 통과한 예비 연자의 영상은 심포지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7월 1일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ITI 국제학술대회로, 한국 의료진도 업계의 최신 이수와 치료정보를 나누고 세계 석학들과 교류할 수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21일연세대학교 치과대학(원) 및 소속 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분야 연구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치의학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연구영역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연세치대 최성호 학장은 “국내 치의학분야를 선도하는 연세치대에서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과 실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더불어 전문적인 학술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 또한 “예방과 관리가 중시되는 최근의 경향 속에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 우식증 검사법은 치과, 환자 모두에게 유용한 기술”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치의학 내의 새로운 연구분야를 활성화하고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 기업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8월 신의료기술 평가를 완료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의 임상연구와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8년 하반기 수출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과병원)과 큐티티(대표 고태연)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월드 IT쇼 2019(이하 WIS 2019)에 출품, 인공지능 기반 구강검진 플랫폼 ‘이아포’를 공개했다. 부산대치과병원과 큐티티는 이번 행사에서 ‘이아포’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며 관람객들에게 실제 인공지능 구강검진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달 ‘이아포’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미리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아 향후 서비스 개선에도 반영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이아포’의 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부산대치과병원과 큐티티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아포’ 서비스를 진행하며, 올해 9월경 iOS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투자 유치를 통한 해외진출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이하 연구회)가 지난 18일 아만티호텔에서 올해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전 기념식은 이날 ‘5·18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2018년도에 충치예방연구회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된 활동가에 대해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총회에서는 연구회 명칭변경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지난 2000년 충치예방연구회(Korea Caries Prevention Association)로 시작한 연구회는 국민구강질환의 변화에 따른 활동을 위해 지난 2016년 충치예방연구회(痋齒 豫防硏究會, Action for Pre- vention Dental Diseases)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연구회는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충·치예방연구회(蟲·齒豫防硏究會, Korean Association for Oral Disease Prevention, KAODP)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대처와 지역사회 보건인력들과의 연대 활동을 위해 특별위원회 및 분회활동을 명시한 정관도 변경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Q. 환자의 보호자가 유선상으로 치료상담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와 진료에 방해가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 유선상으로 본인 확인이 분명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 및 비용상담을 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일부 위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한 상담은 유선상으로는 어렵다고 안내하고, 이후 계속되는 전화상담 요구는 업무방해에 해당될 수 있음을 고지함과 동시에 내원상담을 권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흥이 다음달 22일과 2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김현종 원장 초청 사이너스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SIS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로 신흥과 함께 매년 꾸준히 사이너스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도 상악동 골이식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이론과 임상 동영상을 바탕으로 사이너스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모델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첫 강의가 진행되는 다음달 22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을 알아보고,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한다. 2회차인 29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합병증과 이에 대한 대처법을 공유하고,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이 이어진다. 한편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의 조직위원으로 올해도 심포지엄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SID에서는 뛰어난 시술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국내를 대표할 만한 임플란트 전문가라는 것을 입증한 만큼, 이번 핸즈온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London in the London 2017, London, UK Nikon D800 | 50㎜ | F9 | 2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매일 구름 가득 우중충한 하늘이 펼쳐지는 런던을 아침에 찾아갔다. 오래된 다리 밑에서 바라본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빅벤과 국회의사당. 아직은 어두운 밤의 기운이 남아 있고, 그 배경을 뒤로한 아침 색이 공존하는 시간에 프레임 속 구도로 런던을 표현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