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강남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서저리 파트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오스템 교육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다. 김 원장과 함께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이번 코스 진행을 돕는다. 김경원 원장은 코스에서 Sinus surgery뿐만 아니라 Soft & Hard Tissue, Surgical complication & Management 등을 주제로 다룬다. 특히 각 강의에서는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실습을 겸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김경원 원장은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모두 전수할 계획”이라며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수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고난이도 케이스 수술도 직접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코스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도 다뤄질 예정으로, 오스템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에 대해 제대
디오(대표 김진백)의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가 지난해 10월 대만, 호주, 인도, 미국, 중국 등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1일 국내서도 공식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최종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구강정보를 구강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할 수 있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에서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및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구강 스캐너를 사용하는 많은 술자들이 겪고 있는 무치악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사전에 3D Printer로 제작된 임시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즉시 체결할 수 있다”며 “교합조정을 마친 임시 보철물을 스캐닝해 곧바로 CAD 프로그램에서 Screw-retained 방식의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고
오전 기념식에 이어 무료 구강검진, 현장이벤트 진행 중 반짝반짝, 서울시 건치아동 ‘신희수‧김민진’ 영예의 금상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이 즐거운 주말, 시민들을 찾아왔다. 6월 8일(오늘)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 슬로건 아래 △유공자 표창 △필립스 치아사랑 사진공모전 시상 △건치아동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기세호 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백정흠 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부 김덕수 본부장,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오보경 회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 등의 내외빈과 시민 1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상복 회장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의 ‘구’를 딴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처음 지정됐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국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추가 설치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5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은 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주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등 치과계 주요단체가 후원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과 남인순‧윤소하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신동근 의원 등 정계인사와 일반시민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박능후 장관은 “행복한 삶에 있어 건강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한 기본 조건은 치아의 건강”이라며 “앞으로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4개소 추가 설치, 예방치과 측면에서 구강검진 항목 확대, 구강검진 내실화를 통한 검진 수급률 개선 등에 나설 계획이다. 누구든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평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지난 1월 구강정책과가 신설된 만큼 이번 구강보건의 날은 매우 의미 깊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주최로 6월 8일 토요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어울림광장(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출구)에서 진행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 구강카메라를 이용한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부스 ‘눈으로 직접 보는 내 입속 건강’이 운영된다. 바쁜 일상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지 못했던 직장인들, 자녀와 고령의 부모님, 또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도 간편하게 구강검진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구강검진 및 상담자에게는 칫솔, 치약, 구강세정제 등이 담긴 구강용품 키트도 증정된다. 특히 이날 오전 11시 오프닝 세레머니로 기획된 박터트리기는 푸짐한 경품쿠폰이 함께 쏟아져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잇몸건강지수 체크 및 상담, 잇솔질 교육, 입속 세균 관찰, 무료 틀니 세정, 코골이 및 이갈이‧턱관절질환 상담,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안내 등 구강건강 홍보부스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마술사의 버스킹‧스트리트 매직쇼, 치아사랑 OX 퀴즈 등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더불어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까지 온라인 퀴즈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는데 서울시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날 홈페